Archive for 4月 27th, 2011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 공훈국가합창단의 건군절경축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주체100(2011)년 4월 26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79돐에 즈음하여 공훈국가합창단의 건군절경축공연을 관람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한자리에 모시고 뜻깊은 경축공연을 보게 된 크나큰 감격과 환희로 하여 관람자들의 가슴속에서는 세찬 격정의 파도가 소용돌이치고있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 극장관람석에 나오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올리는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은 우리 혁명무력의 주체의 혈통을 꿋꿋이 이어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불멸의 군건설업적을 쌓아올리신 경애하는 장군님께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열화같은 흠모의 정을 담아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관람자들의 열광의 환호에 답례를 보내시며 조선인민군창건 79돐을 맞는 그들을 열렬히 축하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선군해설 : 선군혁명의 탁월한 령도자

주체100(2011)년 4월 26일 《우리 민족끼리》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은 선군사상을 구현한 선군혁명령도로 혁명과 건설을 오직 승리의 한길로만 이끌어오신 선군혁명의 탁월한 령도자이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무력건설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은 수령님의 혁명업적가운데서도 가장 귀중한 업적이며 그것은 오늘 우리가 인민군대를 더욱 강화하며 선군정치를 펴나가는데서 튼튼한 토대로, 고귀한 밑천으로 되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선군혁명령도업적에서 중요한것은 무엇보다먼저 총대에 의거하여 두차례의 혁명전쟁과 두 단계의 사회혁명을 승리에로 이끄심으로써 이 땅우에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건설하신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제식민지통치의 암담한 시기 혁명군대부터 조직하시고 그에 의거하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였다. 항일무장투쟁은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선군혁명의 자랑스러운 전통이 마련되고 선군의 새 력사가 흐르도록 한 위대한 혁명전쟁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민심을 등진자는 천벌을 면치 못한다 – 남조선민심백서 –

주체100(2011)년 4월 26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에서는 괴뢰패당의 반인민적,반민족적악정에 대한 각계층의 원한과 분노가 극도에 이르고있다.

남조선신문,방송,인터네트에는 괴뢰당국을 비난하는 글들과 만화,동화상들이 넘쳐나고있다.

조국통일연구원은 괴뢰패당에 대한 남조선민심의 실상을 알리기 위해 언론에 반영된 자료들가운데 일부를 추려서 백서로 낸다.

하루하루가 지옥같다

얼마전 남조선에서는 괴뢰보수패당의 집권 3년을 계기로 여론조사들이 진행되였다.

여론조사들에서는 응답자의 대다수가 현 《정권》하에서 모든것이 더 못해졌다,살기 더 어렵게 되였다고 하면서 민주화의 후퇴,독재통치의 부활,국민과의 소통부재,경제와 민생파탄,안보위기를 그 주요원인으로 꼽았다.

남조선언론들은 괴뢰패당의 집권 3년을 총화하는 글들에서 《민주주의위기,서민경제위기,남북관계위기를 가져온 악몽같은 3년》,《파렴치와 후안무치,몰렴치의 3년》,《무능과 구걸,국제적망신으로 이어진 3년》,《희망자체를 버린 지옥같은 3년》이라고 한결같이 평하였다.(《련합뉴스》2011.2.2,《한겨레》 2011.3.4)

괴뢰패당에 대한 평가는 매우 엄혹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대결광신자의 단말마적발악

주체100(2011)년 4월 26일 로동신문

동족대결에 환장한 현인택이 며칠전 《국제학술회의》에서 현재 조선반도《안보》상황이 《불투명하고 불안정》하다느니 뭐니 하면서 지금까지 저들이 그 무슨 평화유지를 위해 대화노력을 해왔다는 실로 얼토당토않은 궤변을 늘어놓았다. 그러면서 북남대화가 열려도 《천안》호사건과 《비핵화》에 대한 그 누구의 《진지한 태도》가 없이는 《결과를 거두기 어렵다.》고 줴쳐댔다. 다른 곳에서도 지금 필요한것은 북이 주장하는 무조건적대화가 아니라 그 무슨 《사과》에 기초한 《진정성있는 대화》라고 떠벌여대면서 《북의 태도가 변하지 않는 한 남북관계의 미래는 담보될수 없다.》고 고아댔다. 그야말로 대결광신자의 파렴치한 생억지로서 우리에 대한 악랄한 도발이다.

오늘 북남관계를 첨예한 대결국면에로 몰아가면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는 장본인이 과연 누구인가. 폭로된바와 같이 남조선보수당국은 집권초기부터 오늘까지 반통일적인 《대북정책》을 내들고 북남대화와 협력사업들을 체계적으로 파탄시키면서 반공화국모략과 대결소동에 집요하게 매달려왔다. 뿐만아니라 외세와 함께 우리를 반대하는 대규모전쟁연습을 매일과 같이 벌려왔다. 거짓말을 해도 분수가 있는 법이다.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정세를 고의적으로 격화시켜온것은 다름아닌 남조선보수당국이며 그 앞장에서 대결의 북통을 미친듯이 두드려댄것이 바로 현인택역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인택이 저들이 그 무슨 평화유지를 위해 《대화노력을 해왔다.》고 떠들어댔으니 이 얼마나 뻔뻔스러운자인가.(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룡성기계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면서 지열수리용의 휘황한 전망을 펼쳐주시였다

주체100(2011)년 4월 25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룡성기계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면서 지열수리용의 휘황한 전망을 펼쳐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정은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태종수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주규창동지, 인민보안부장 리명수동지, 국방위원회 국장 현철해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룡성기계련합기업소 지배인 최헌동지, 룡성기계련합기업소 당위원회 책임비서 김광수동지를 비롯한 기업소의 책임일군들과 함경남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류현식동지, 함경남도당위원회 비서들인 김영규동지, 김봉영동지를 비롯한 도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3개월만에 또다시 맞이한 룡성기계련합기업소는 이날 크나큰 감격과 환희로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백두의 선군전통을 굳건히 계승해나가는 조선인민군은 필승불패이다

주체100(2011)년 4월 25일 로동신문

전당,전군,전민이 승리의 신심드높이 인민생활향상과 강성대국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총공격전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79돐을 맞이하고있다.

조선인민군은 주체혁명위업,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위업수행의 강위력한 핵심부대이다.우리 혁명무력은 주체혁명의 개척기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나날 혁명의 주력군,기둥으로서 조국의 통일독립과 부강번영,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한 길에 특출한 업적을 쌓아올렸다.우리 혁명군대의 력사이자 우리 혁명의 력사이며 인민군대의 불패의 위력이자 김일성조선의 막강한 국력과 양양한 전도이다.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건군절은 천하무적의 강군,혁명의 믿음직한 주력군을 가진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선군의 기치밑에 전진하는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에 대한 신념을 새겨주는 뜻깊은 명절이다.

지금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영웅적조선인민군이 걸어온 성스러운 투쟁행로를 감회깊이 돌이켜보면서 독창적인 선군령도로 우리 혁명을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드리고있으며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를 받들어 주체의 강성대국건설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갈 불타는 맹세를 다지고있다.

조선인민군은 위대한 선군령장들의 손길아래 주체혁명의 핵심부대,무적필승의 강군으로 자라난 영광스러운 혁명적무장력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당의 령도밑에 우리 인민군대는 백전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여갈것이다 –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인민군 차수 김영춘동지의 보고 –

주체100(2011)년 4월 25일 로동신문

동지들!

오늘 우리는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김일성조선의 존엄과 위용이 더욱 높이 떨쳐지고 온 나라가 인민생활향상과 강성대국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총공격전을 과감히 벌려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 당의 혁명적무장력인 영웅적조선인민군 창건 79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조선인민군의 근 80년의 력사는 절세위인들의 령도밑에 조선혁명의 주력군으로 끊임없이 장성강화되여 반제대결전과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백승을 떨쳐온 자랑찬 행로이며 백두밀림에서 창조된 충실성의 전통을 대를 이어 옹호고수하며 수령의 군대,당의 군대 건설의 영광스러운 력사를 창조하여온 성스러운 년대기입니다.

지금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조선인민군이 걸어온 자랑찬 로정을 긍지높이 돌이켜보면서 우리 혁명무력의 창건자이시며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에 휩싸여있으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무장으로 끝까지 완성할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설 : 애국애족의 선군정치를 받들어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자

주체100(2011)년 4월 25일 《우리 민족끼리》

오늘 우리 겨레는 위대한 선군정치의 빛발아래 민족의 자주적존엄과 기상이 힘있게 떨쳐지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이 거족적으로 벌어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79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이날을 맞이하는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주체혁명무력의 창건자이시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으며 백두의 천출명장 김정일장군님의 선군령도따라 통일되고 부강번영하는 강성대국을 반드시 일떠세울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주체21(1932)년 4월 25일 조선인민혁명군(반일인민유격대)를 창건하신것은 주체적인 혁명무력건설과 민족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의의를 가지는 획기적사변이였다.
주체적인 혁명무장력이 창건됨으로써 우리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을 위한 강력한 군사적담보가 마련되게 되였으며 총대의 위력으로 승리하며 전진하는 선군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가 시작되게 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선군은 민족수호의 위력한 보검

주체100(2011)년 4월 25일 로동신문

우리 공화국은 선군으로 위용떨치는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이다.오늘 우리 인민은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가고있으며 해내외의 온 겨레는 조국통일위업의 승리를 확신하며 통일애국투쟁에 거족적으로 떨쳐나서고있다.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위대한 선군정치가 있어 오늘과 같이 엄혹하고 첨예한 정세속에서도 우리 공화국은 우여곡절이 없이 승리의 한길로 승승장구하고있으며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이 굳건히 지켜지고 조국통일과 민족번영의 미래가 확고히 담보되고있는것이다.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는 숭고한 애국,애족,애민의 정치이며 민족수호의 위력한 보검인것으로 하여 북과 남,해외 우리 겨레모두의 열렬한 지지찬동을 받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불패의 혁명무력에 의거하고있는 우리의 선군정치는 제국주의반동들의 온갖 침해로부터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 담보하는 원칙적이고 정의로운 반제자주의 정치이며 숭고한 애국,애족,애민의 정치입니다.》

선군정치는 강위력한 혁명무력으로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해치려는 침략자들에게 단호한 철추를 내리고 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는 위력한 무기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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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해설 : 선군사상을 구현한 선군혁명령도의 시작

주체100(2011)년 4월 25일 《우리 민족끼리》

선군사상을 구현한 선군혁명령도의 시작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주체21(1932)년 4월 25일 안도현 소사하에서 우리 나라에서의 첫 혁명적무장력인 반일인민유격대를 창건하신 때부터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선군혁명령도는 수령님께서 1932년 4월 25일 반일인민유격대를 조직하시고 일제를 반대하는 투쟁을 시작하신 때로부터 이미 시작되였습니다.》
반일인민유격대의 창건이 선군혁명령도의 시작을 알리는 력사적인 사변으로 되는 근거의 하나는 그것이 총대로 혁명을 개척하고 전진시켜나갈데 대한 선군사상의 빛나는 구현이기때문이다.
반일인민유격대의 창건은 주체19(1930)년 6월 30일에 열렸던 카륜회의에서 천명되고 주체20(1931)년 12월에 열렸던 명월구회의에서 구체화된 선군사상 , 선군혁명로선의 빛나는 구현이였다.
카륜회의에서와 12월명월구회의에서 총대로 혁명을 개척하고 그 종국적승리에로 확신성있게 이끌어나갈수 있는 혁명적기치, 지침이 마련되였다면 반일인민유격대가 창건됨으로써 총대, 혁명군대를 중시하고 앞세울데 대한 선군사상의 원리와 원칙이 현실로 전환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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