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절세의 위인을 모신 한없는 민족적영광을 안고 어버이수령님의 조국통일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여나가자!
4月 18th, 2011 | Author: arirang
위대한 선군의 기치높이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위용이 힘있게 과시되고 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일대 번영의 전성기가 펼쳐지고있는 오늘 우리 겨레는 주체100년의 뜻깊은 태양절을 성대히 기념하고있다.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가진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4월 15일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 주체의 태양을 높이 모신 민족대통운의 날이며 후손만대의 영원한 번영이 열려진 의의깊은 명절이다.
하기에 이날을 맞는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애국애족의 숭고한 뜻을 지니시고 나라와 민족, 조국통일을 위한 길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김일성주석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뜨거운 경모의 정에 휩싸여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은 우리 겨레에게 나라의 통일위업수행에서 지침으로 되는 귀중한 사상리론적재부를 안겨주시고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옳바른 길을 환히 밝혀주신 민족의 태양이시다.
외세에 의한 민족분렬의 비극을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민족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중심에 놓고 주체적인 조국통일사상과 로선을 제시하시였으며 일관하게 하나의 조선로선, 통일로선을 견지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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