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25th, 2011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철생산의 우월성을 높이 발휘하고있는 성진제강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0(2011)년 4월 24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철생산의 우월성을 높이 발휘하고있는 성진제강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김경희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태종수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주규창동지, 인민보안부장 리명수동지, 국방위원회 국장 현철해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성진제강련합기업소 지배인 허재률동지, 성진제강련합기업소 당위원회 책임비서 전룡국동지를 비롯한 기업소의 책임일군들, 함경북도당위원회 비서들인 리히용동지, 염학진동지를 비롯한 중앙과 도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또다시 자기들의 일터에 모시는 크나큰 영광과 행복으로 하여 성강의 로동계급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선군해설 : 선군사상의 창시

주체100(2011)년 4월 24일 《우리 민족끼리》

선군사상의 창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에 의해 항일무장투쟁이 개척되고있던 시기인 주체19(1930)년 6월말~7월초에 열린 공청 및 반제청년동맹지도간부회의(카륜회의)에서 선포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이시야말로 선군사상의 창시자이시고 선군혁명의 위대한 령도자이십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카륜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보고 《조선혁명의 진로》에서 세가지 로선과 방침을 제시하시였는데 그 첫번째가 선군사상이 구현된 항일무장투쟁로선이였다.
카륜회의에서 제시된 무장투쟁로선이 선군사상의 창시를 선포한 로선으로 되는것은 이 로선이 총대로 혁명을 개척하고 전진시켜나갈데 대한 선군사상의 근본핵을 명시한 사상이며 로선이기때문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카륜회의에서 당시 우리 혁명앞에 조성된 정세와 식민지민족해방운동발전의 합법칙적요구를 반영하여 제국주의침략세력을 무력으로 때려부실데 대한 로선을 반일민족해방투쟁의 기본로선으로, 조선공산주의자들의 첫째가는 과업으로 규정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남조선당국은 북남대화의 악랄한 파괴자, 유린자의 정체를 감출수 없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비망록 –

주체100(2011)년 4월 24일 로동신문

북남대화는 동족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해소하고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며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방도이다.

우리는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의 기치밑에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평화와 통일의 국면을 열어나가려는 확고한 립장으로부터 남조선에 보수《정권》이 들어선 이후에도 시종일관 북남대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였다.

그러나 남조선보수당국은 동족대결을 악랄하게 추구하면서 대화를 거부하고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넣었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북남대화의 파괴자,유린자로서의 남조선보수당국의 정체와 반통일적죄행을 내외에 낱낱이 발가놓기 위해 이 비망록을 발표한다.

북남공동선언의 부정과 유린말살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발표는 북남관계발전과 조국통일운동에서 획기적전환을 가져온 일대 사변이다.

그동안 우리와 남조선의 이전 당국사이에는 북남공동선언리행을 위한 대화와 접촉들이 수많이 진행되고 그 과정에 커다란 전진들이 이룩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라진조선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0(2011)년 4월 23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라진조선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김경희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태종수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주규창동지, 인민보안부장 리명수동지, 국방위원회 국장 현철해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조선소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인민생활향상과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총공격전을 진두지휘하시며 련일 불철주야의 초강도강행군길을 걷고계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을 자기들의 일터에 모시는 영광과 행복으로 하여 조선소의 로동계급의 가슴은 격정의 파도로 설레이고있었다.

조선소의 로동계급은 나라의 수산업과 해상운수, 대외무역을 발전시키는데 절실히 필요한 여러가지 선박들을 많이 생산할데 대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말씀을 높이 받들고 배무이전투를 힘있게 벌려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264대련합부대예술선전대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주체100(2011)년 4월 23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제264대련합부대예술선전대공연을 관람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 자기들의 공연을 보여드리는 크나큰 영광과 행복을 지닌 예술선전대원들의 가슴은 끝없는 격정과 환희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 극장관람석에 나오시자 전체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은 정력적인 선군혁명령도로 우리 군대와 인민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현명하게 이끌어주고계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 최대의 경의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김경희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태종수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주규창동지, 인민보안부장 리명수동지, 국방위원회 국장 현철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인 조선인민군 대장 최부일동지가 공연을 함께 보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선군해설 : 선군사상의 시원

주체100(2011)년 4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선군사상의 시원에 관한 문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총대중시, 군사중시사상을 창시하실수 있은 력사적시원에 관한 문제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아버님으로부터 두자루의 권총을 물려받으시고 <ㅌ.ㄷ>의 기치를 높이 드신 때로부터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여오신 전과정에 총대중시, 군사중시의 사상을 일관하게 견지하시고 언제나 군사력을 강화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으시였습니다.》
선군사상의 시원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아버님이신 김형직선생님으로부터 물려받으신 두자루의 권총과 력사적인 《ㅌ.ㄷ》의 강령에 있다.
선군사상의 시원은 우선 김형직선생님의 혁명유산인 두자루의 권총에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15(1926)년 6월 아버님이신 김형직선생님으로부터 《지원》의 사상과 3대각오, 동지획득에 관한 사상과 함께 두자루의 권총을 혁명유산으로 물려받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선거》를 앞두고 궁지에 몰린 《한나라당》

주체100(2011)년 4월 23일 로동신문

지금 《재보충선거》를 앞둔 《한나라당》내부분위기는 말이 아니다.이번 《선거》에서 보수집권세력을 심판하려는 의지를 힘있게 과시하며 날로 강화되고있는 진보세력의 련대련합투쟁으로 《한나라당》세력은 사면초가에 몰렸다.게다가 권력쟁탈을 위한 집권층내부의 고질적인 대립과 알륵이 표면화되고있다.

원래 《한나라당》세력은 이번 《재보충선거》가 래년에 있게 될 《대통령선거》(《대선》)와 《국회의원선거》(《총선》)에 앞서 마지막으로 남조선 전지역규모에서 진행된다는 점에서 앞으로 정국의 주도권을 누가 쥐느냐 하는 싸움이 될것이라고 예상했었다.그러나 최근 남조선에서 파국적인 현실에 대한 민심의 분노가 반《정부》투쟁,반《한나라당》투쟁으로 일어번지면서 《한나라당》세력은 앞으로의 정국주도는커녕 격노한 민심의 심판에서 어떻게 하면 살아남겠는가 하는데 몰두해야 할 판이다.

지금 《한나라당》패거리들은 반《정부》감정으로 분노한 민심이 언제 어떤 날벼락을 치겠는지 알수 없어 불안에 떨며 안절부절못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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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혜산청년광산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0(2011)년 4월 22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혜산청년광산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김경희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태종수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주규창동지, 인민보안부장 리명수동지, 국방위원회 국장 현철해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량강도당위원회 비서들인 신영철동지, 한흥원동지, 량강도광업련합기업소 지배인 최연즙동지, 량강도광업련합기업소 당위원회 책임비서 김범동지와 광산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자나깨나 그리던 경애하는 장군님을 자기들의 일터에 모시는 영광과 행복으로 하여 광부들의 가슴은 격정의 파도로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선군해설 : 선군사상의 뿌리

주체100(2011)년 4월 22일 《우리 민족끼리》

뿌리깊은 나무가 그 어떤 광풍에도 흔들림없듯이 깊은 력사적뿌리에 기초하여 창시된 혁명사상은 자기의 진리성과 정당성으로 하여 언제나 생명력을 잃지 않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선군사상의 뿌리는 한마디로 말하여 주체사상이다.
선군사상은 주체사상의 원리들을 뿌리로 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당의 선군사상과 선군정치도 그 뿌리는 주체사상입니다.》
선군사상은 우선 인민대중의 자주성,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할데 대한 주체사상의 원리에 기초하고있다.
주체사상은 자주성을 사회적인간의 생명, 나라와 민족의 생명으로 내세우고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주적으로 풀어나갈것을 요구하는 사상이다.
선군사상은 주체사상으로부터 출발하여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는 가장 위력한 무기인 총대를 중시하고 그에 철저히 의거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완성할것을 밝힌 철저한 자주의 사상이다.
선군사상은 다음으로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여나갈데 대한 주체사상의 원리에 기초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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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선전국 4월투쟁선언 발표

주체100(2011)년 4월 22일 로동신문

《구국전선》인터네트싸이트에 의하면 반제민족민주전선(반제민전) 중앙위원회 선전국이 18일 4월투쟁선언을 발표하였다.

선언은 다음과 같다.

전체 국민들이여!

오늘 우리는 투쟁의 봄과 더불어 4.19민중봉기 51돐을 맞이하고있다.

적수공권으로 리승만친미독재《정권》을 무너뜨리고 미국의 식민지통치에 심대한 타격을 가한 4월민중봉기가 있은 때로부터 장장 반세기이상의 세월이 흘렀지만 항쟁용사들의 념원은 아직도 실현되지 못하고있다.

시국은 민주를 지향하고 평화와 통일에 살려는 전국민이 친미보수패당을 반대하는 투쟁에 총궐기할것을 절박하게 요청하고있다.

자주,민주,통일을 위한 정의의 위업에서 언제나 민중과 운명을 함께 해온 우리 반제민전은 사대매국적이고 파쑈적이며 동족대결적인 극우보수집권세력을 없애버리기 위한 각계층의 결연한 의지를 담아 다음과 같이 엄숙히 선언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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