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당국은 북남대화의 악랄한 파괴자, 유린자의 정체를 감출수 없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비망록 –
4月 25th, 2011 | Author: arirang
북남대화는 동족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해소하고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며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방도이다.
우리는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의 기치밑에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평화와 통일의 국면을 열어나가려는 확고한 립장으로부터 남조선에 보수《정권》이 들어선 이후에도 시종일관 북남대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였다.
그러나 남조선보수당국은 동족대결을 악랄하게 추구하면서 대화를 거부하고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넣었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북남대화의 파괴자,유린자로서의 남조선보수당국의 정체와 반통일적죄행을 내외에 낱낱이 발가놓기 위해 이 비망록을 발표한다.
북남공동선언의 부정과 유린말살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발표는 북남관계발전과 조국통일운동에서 획기적전환을 가져온 일대 사변이다.
그동안 우리와 남조선의 이전 당국사이에는 북남공동선언리행을 위한 대화와 접촉들이 수많이 진행되고 그 과정에 커다란 전진들이 이룩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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