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결단코 용납될수 없는 《유신》독재부활책동

주체101(2012)년 3월 1일 《우리 민족끼리》

지금 남조선에서는 《유신》독재자 박정희를 내세우는 놀음이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이미 박정희가 태줄을 묻은 경상북도 구미시를 비롯하여 여러곳에 그의 동상을 세우는 놀음을 벌려놓은 보수패당은 얼마전에는 서울에 《박정희기념도서관》이라는것을 세우고 개관을 선포하는 등 《유신》독재를 부활시킬 흉계를 더욱 낱낱이 드러내보였다.

한편 보수패당은 남조선인민들의 원한과 분노의 표적으로 되고있는 박정희를 미화하는 50부작으로 된 TV극 《인간 박정희》를 방영하려고 꾀하고있으며 《유신》독재자의 《업적》을 재평가하는 각종 토론회들을 벌려놓고 《젊은 세대들에게 박정희가 어떻게 민족중흥과 근대화를 이룩했는지 잘 알게 하겠다.》고 고아대고있다.

《유신》독재의 혈통을 이어받은 《새누리당》의 박근혜는 지금 기다리던 때가 온듯이 치마바람을 일으키며 그 무슨 《개관식》이니 토론회니 하는데 참가하여 애비를 역겹게 미화분식하고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어 헌신하겠다.》고 입방아를 찧으면서 돌아치고있다.

박근혜패거리들이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박정희를 내세우는 놀음에 열을 올리는 리유는 불보듯 명백한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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