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담화

주체101(2012)년 3월 1일 로동신문

미제침략자들과 괴뢰호전광들은 우리의 강력한 경고와 내외여론의 우려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지난 2월 27일부터 대규모의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는 길에 들어섰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미제침략군과 괴뢰군의 대병력이 최신전쟁장비들을 총동원하여 련일 화약내를 풍기며 전쟁연습의 불장난을 벌리고있다.

미제와 괴뢰패당의 북침전쟁연습은 그들이야말로 침략적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정세가 어떻게 번지든 내외여론이 어떻든 그 무엇도 가리지 않는 횡포무도한 전쟁광신자들이라는것을 세계면전에서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미제와 괴뢰패당은 이번 북침전쟁연습에 대해 《년례적인 방어훈련》이요,그 누구의 《도발에 대처하기 위한것》이요 하지만 그 침략성과 위험성은 이미 온 세상에 드러날대로 드러났다.

이번 전쟁연습이 국지전과 전면전,그 무슨 《급변사태》에 대비하기 위한것이라는데 대해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자신이 공언하고있으며 실지 그와 관련한 작전계획들이 실전의 분위기속에서 실행되고 우리 공화국의 주요지점을 목표로 한 사상 최대규모의 상륙작전연습까지 계획되여있다.

더우기 며칠전 괴뢰호전광들이 미제침략군의 참가하에 연평도,백령도에서 또다시 엄중한 군사적도발을 일으켜보려고 날쳤고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이라는자가 괴뢰군부대들에 북의 대응이 있으면 묻지 말고 사격하라는 폭언을 줴친것은 그들이 북침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고 얼마나 피를 물고 날뛰고있는가를 그대로 보여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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