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주체101(2012)년 3월 5일 로동신문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우리 인민과 세계의 지향과 념원에 역행하여 남조선의 리명박역적패당은 또다시 특대형도발행위를 감행하였다.

민족의 대국상을 당한 애도기간에 외세와 야합하여 전쟁연습을 벌려놓은것도 성차지 않아 우리의 가장 신성한 최고존엄까지 중상모독한 리명박역적패당의 치떨리는 범죄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치솟는 분노를 폭발시켰다.

우리 인민이 하늘처럼 믿고 따르는 위대한 수령들에 대한 악랄한 중상모독행위까지 꺼리낌없이 감행하면서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미쳐날뛰는 리명박역적패당이야말로 한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극악무도한 반역의 무리이다.

온 세계의 비난과 규탄을 받고있는 북침전쟁연습들을 년례적인 방어훈련이라고 변명하지만 이번 특대형도발행위를 통하여 우리를 공격할 속심밑에 칼을 벼리고있는 적들의 침략적본성이 낱낱이 드러났다.

리명박역적패당은 6.15통일시대에 도전하여 북남관계를 최악의 상태로 몰아넣었으며 6자회담을 비롯한 모든 대화들을 가로막고 긴장격화만을 추구해온 민족의 원쑤,전쟁의 화근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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