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성명

주체101(2012)년 3월 10일 로동신문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우리의 생명인 최고존엄을 무엄하게 중상모독한 불구대천의 리명박역적패당에 대한 멸적의 기개와 보복의지에 넘쳐있다.

철천지원쑤들의 아성에 무자비한 불벼락을 퍼부어 재가루로 만들어버릴 백두산혁명강군의 포문은 열려있으며 전인민적,전국가적인 성전으로 반역의 무리를 깡그리 매장해버리고야말 전체 인민의 드높은 참전열의로 천하가 진동하고있다.

우리 인민모두의 가슴속에 가장 소중히 간직되여있는 최고존엄을 악랄하게 모독한것은 우리의 심장을 란도질하고 우리의 모든것을 송두리채 부정하는 천추에 용납 못할 악행중의 악행이기에 천만군민의 기세는 최대로 격앙되여있다.

그런데 지금 리명박역적패당은 격노한 우리 군대와 인민앞에 저들이 저지른 천인공노할 특대형도발에 대해 무릎꿇고 사죄할 대신 오히려 더욱 도전적으로 나오고있다.

지난 5일 괴뢰패당은 국방부 대변인이라는자를 내세워 《북의 억지주장에 대해 일일이 대응할 가치가 없다.》느니,《인천부대의 게시물은 대적관확립을 위해 부착한것일뿐》이라느니,《오히려 북에 비방중상중단을 촉구해야 할 립장》이라느니 뭐니 하고 지껄여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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