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락의 운명에 처한 《유일초대국》

주체101(2012)년 3월 9일 로동신문

한때 미국은 《큰 몽둥이》를 거머쥐고 세계도처에서 성조기를 날리며 《초대국》의 《위세》를 뽐냈다.그러나 오늘 미국의 처지는 확실히 달라졌다.

미국은 가는 곳마다에서 배척받고있으며 날이 갈수록 파멸의 구렁텅이에 깊숙이 빠져들고있다.

국제사회에서는 미국의 《유일초대국》지위문제를 놓고 비평과 조소의 목소리들이 계속 전해지고있다.

미국잡지 《뉴스위크》는 《미국사람들은 퍽 오래전부터 자기 나라가 항상 〈초대국〉이기때문에 세계에 적응할 필요는 없다고 믿어왔다.이제는 그러한 생각을 버릴 때가 왔다.》라고 썼으며 다른 한 미국잡지도 《미국은 로년기에 들어섰으며 황혼길을 걷고있다.》라고 비평한바가 있다.

영국신문 《파이낸셜 타임스》도 미국이 세계《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지만 자기의 《지도력》을 발휘하기는 힘들것이라고 야유하는 글을 실었다.

이러한 론조들은 미국의 세계《유일초대국》지위가 허물어지고있는 오늘의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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