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일화 : 장군님의 야전장갑
3月 14th, 2012 | Author: arirang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위해 멀고도 험한 길을 많이도 걸으신 우리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사의 갈피마다에 수놓아진 가슴뜨거운 혁명일화들이 그 얼마인지 모른다.
쪽잠과 줴기밥,야전리발,야전솜옷,야전생활…
그런데 오늘은 또 야전장갑에 대한 눈물겨운 이야기가 전해져 사람들의 가슴을 뜨겁게 울리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이것이 나의 활동의 근본원칙이고 생의 목표입니다.》
주체100(2011)년 12월 15일 어버이장군님께서 하나음악정보쎈터를 현지지도하실 때의 일이다.
음악전자도서관,다통로감상실을 비롯한 쎈터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건설정형과 관리운영실태를 료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2층에 꾸려진 생산현장에도 들리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흐름식생산공정에서 조립되는 DVD록화기를 보시면서 제품들의 질이 높고 손색이 없다고,특히 TV기능을 갖춘 휴대용DVD록화기를 잘 만들었다고 기쁨을 금치 못해하시였다.
이윽고 자동납땜기앞에 이르신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절단되여 떨어지는 회로판 하나를 집어드시고 세심히 보시였다.
그이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숭엄한 격정에 휩싸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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