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의 붓대포로 리명박역적패당과 매문가들을 무자비하게 징벌하자 – 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성명 –

주체101(2012)년 3월 13일 로동신문

우리의 가슴아픈 애도기간을 노린 리명박역적패당의 극악한 도발행위가 언론의 이름을 걸고 끊임없이 감행되고있다.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한 역적패당은 악질보수언론을 내세워 우리의 보복의지를 《북이 먼저 시작한 비난선전》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체제결속용》,《총선파괴용》,《통미봉남전술》로 오도하고있다.

역적패당의 새로운 도발행위에 지금 공화국북반부의 전체 기자,언론인들은 끓어오르는 적개심에 불타고있으며 그 열기는 하늘끝에 닿았다.

동족의 불상사에 위로는 못할망정 상처입은 가슴에 칼질을 한것도 모자라 민족의 어버이의 숭고한 영상을 두고,천만상제들의 비분을 두고 악담질과 악행만을 일삼는 이런 야만의 무리는 동서고금에 없다.

하늘땅도 노호할 이런 엄청난 반인륜행위가 다름아닌 언론의 이름으로 공공연히 계속되고있다는데 사태의 엄중성,심각성이 있다.

정의와 진리의 대변자,진정한 여론의 선도자인 언론의 사명과 본분을 깡그리 줴버리지 않고서야,리성을 완전히 잃지 않고서야 어찌 이를 상상이나 할수 있겠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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