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백두산총대의 위력에 강성번영의 미래가 있다

주체101(2012)년 3월 14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제국주의반동들의 악랄한 침략책동속에서도 강성부흥의 령마루에로 힘차게 솟구치고있는 우리 조국의 현실을 통하여 당의 선군정치의 위대성을 가슴뜨겁게 절감하고있다.

우리의 총대는 반제계급투쟁의 강위력한 무기이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승리의 기치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총대로 개척되고 승리하여온 성스러운 혁명위업을 총대로 수호하고 계승완성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변함없는 신념이며 의지입니다.》

자주적인 강국건설은 인민대중의 지향이고 념원이다.그러나 이것은 저절로 실현되는것이 아니다.력사의 유구성이나 령토의 광대성,발전된 경제력도 군력이 약하면 부강번영의 밑천으로 될수 없다.군력강화에 최대의 힘을 넣는 여기에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번영의 길이 있다.

총대를 중시하면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고 강성번영의 진격로를 열어나갈수 있다는것이 조선혁명의 력사가 보여주는 진리이다.우리 조국이 세계정치흐름을 주도하는 정치강국으로 존엄떨치고있는 긍지높은 현실도,막강한 군력을 가진 불패의 군사강국으로 솟구쳐오르게 된것도 백두산총대의 위력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우리 조국을 지식경제형의 강국으로 발전시키는데서 력사적전환점을 마련한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도 선군의 길에서 타오른것이다.총대와 함께 승리와 영광의 자랑찬 력사를 끊임없이 수놓아가고있는 우리 조국이야말로 위대한 사회주의나라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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