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절호의 기회》는 자멸의 기회

주체101(2012)년 3월 15일 로동신문

리명박역도의 부추김밑에 민족의 최고존엄에 감히 도전해나선 괴뢰군부깡패들이 최후발악을 하면서 더욱 미친듯이 날뛰고있다.

지난 12일 그 무슨 《전투태세점검》의 명목으로 괴뢰해군 2함대에 나타난 합동참모본부 의장 정승조역도는 《북이 언제든지 도발할수 있다.》느니 뭐니 하고 지껄이면서 《이를 절호의 기회로 여기고 즉시 현장에서 강력히 응징하라.》고 피대를 돋구었다.이날 이자는 《천안》호사건 생존자들을 만나 등을 두드려주며 《복수의 기회로 생각하고 백배,천배 응징하라.》고 선동하는 망동을 부리였다.어제는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역도가 연평도에 나타나 《적개심과 복수》를 운운하며 그 누구의 《도발시 10배까지 대응사격하라.》고 고아대더니 오늘은 또 정승조역도가 그에 뒤질세라 전쟁광기를 부리고있다.죽어너부러질 때까지 악착스럽게 덤벼드는것이 미친개의 본성이다.보다싶이 내외의 규탄을 받고 죽을 날이 다가온 김관진,정승조 이 두 군부역적은 지금 완전히 리성을 잃고 여기저기를 싸다니며 전쟁나발을 마구 불어대고있다.

이자들이 입만 벌리면 내뱉는 그 누구의 《도발》이란 대결에 환장한자들의 날강도적인 궤변이다.거기에는 우리 천만군민의 불타는 보복의지를 《도발》설로 모독하며 여론을 오도하여 반공화국대결기운을 더욱 고취하고 북침전쟁을 일으키려는 흉악한 기도가 깔려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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