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공정성을 위한 투쟁
3月 16th, 2012 | Author: arirang
남조선에서 리명박독재《정권》의 방송어용화책동에 항거하는 방송로조원들의 투쟁이 주목을 끌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MBC》방송로조는 사장을 비롯한 권력의 하수인들을 몰아내고 보수《정권》의 횡포한 방송어용화책동을 끝장내며 공정보도를 실현할 때까지 싸울 의지밑에 지난 1월말부터 파업에 돌입하였다.투쟁은 날로 더욱 고조되였다.300여명의 로조원들은 거세찬 투쟁기세앞에 겁을 먹고 꼬리를 사린 《MBC》방송사장 김재철을 찾아내기 위해 그의 집앞에서 격렬한 시위투쟁을 벌렸다.이날 《민중의 품으로 돌아가겠습니다》라는 글이 적힌 프랑카드를 든 로조원들은 지금껏 보수당국의 어용나팔수노릇을 해온 자신들을 반성하며 반리명박투쟁에 적극 나설 의지를 피력하였다.
《MBC》방송로조의 투쟁은 보수당국의 언론탄압책동에 눌리워 정의와 진리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던 언론인들의 기세를 북돋아주고있다.
《MBC》방송로조원들에 이어 《KBS》방송기자들도 투쟁에 나섰다.지난 2월 이 방송의 기자들은 편집물제작거부투쟁에 나설것을 결의다졌다.
《KBS》기자협회는 긴급기자총회를 가지고 불공정보도를 반대하는 회원들에 대한 부당한 처벌을 철회할것과 새로 임명된 보도본부장의 사퇴를 요구하여 편집물제작거부투쟁을 벌릴것이라고 선언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
- 전인민적인 사상의지로 승화된 필승의 신심은 전면적국가부흥의 가장 큰 전략적자원이다
- 위대한 어버이의 숙원에 떠받들려 인민을 위한 거창한 건설대전은 줄기차게 이어진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