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불바람 휘몰아쳐와도
3月 26th, 2012 | Author: arirang
100일이 되여온다.
청천벽력같은 비보를 받고 쓰러지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이렇게도 많은 날들이 흐른것이다.
회억할수록 피가 끓고 눈물이 앞을 가리운다.
세월은 사람들의 추억속에 많은것을 새겨준다.
어버이장군님을 잃고 보낸 이 땅의 날과 달들은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너무도 심각한 운명의 체험을 주었다.
피눈물을 흘리며 장군님의 한평생을 자욱자욱 되새겨보고 매일,매 순간 그이와 마음의 대화를 나누면서 우리가 억척같이 간직한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자기의 심장속에 그 어떤 불바람이 휘몰아쳐와도 이겨낼수 있는 무한대의 힘을 다시 장약하였다.
그 힘은 바로 하늘땅이 열백번 뒤집힌대도 위대한 장군님을 높이 모시고 그이와 영원히 함께 살려는 천만군민의 백배해지는 신념인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사설・론설・정론/社説・論説・政論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2군단 지휘부를 방문하시였다
- 천만의 가슴속에 맥동치는 철석의 의지 나라의 존엄을 지켜 목숨도 서슴없이 바쳐 싸우리라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남부국경 동, 서부지역에서 대한민국과 련결된 도로와 철길 완전페쇄
- 성스러운 창당사의 첫 페지에 빛나는 《ㅌ.ㄷ》의 정신
- 전국적으로 140여만명의 청년학생들 인민군대입대, 복대 탄원
-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 혁명보위정신을 꿋꿋이 이어나가자!》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국방 및 안전분야에 관한 협의회를 소집하시였다
- 석탄증산으로 무자비한 징벌을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에서-
- 치솟는 분노를 최대의 분발로 -흥남비료련합기업소에서-
- 농사결속을 다그친다 -배천군에서 낟알털기 빠른 속도로 추진, 70%계선을 넘어섰다-
-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더 높이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 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무산광산련합기업소 로동계급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애국의 호소 오늘도 천만의 혁명열을 백배해준다
- 조선인권연구협회 대변인담화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무모한 도전객기는 대한민국의 비참한 종말을 앞당길것이다
- 자기 국민의 목숨을 건 도박은 처참한 괴멸로 이어질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담화-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 조선인민군 총참모부가 국경선부근의 포병련합부대들과 중요임무수행부대들에 사격준비태세를 갖출데 대한 지시를 하달한데 대하여 발표
- 조선인민이 격노하였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