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공동선언은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기치
6月 3rd, 2013 | Author: arirang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북침전쟁도발책동과 반통일대결소동은 여전히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다.하지만 우리 민족은 자주통일,평화번영의 휘황한 래일을 확신하고있으며 내외반통일세력의 도전을 짓부시며 조국통일위업을 힘차게 다그쳐나가고있다.이것은 해내외 온 겨레의 가슴속에 평화와 통일의 리정표인 6.15공동선언이 억센 신념으로 깊이 자리잡고있기때문이다.
6.15공동선언발표이후 활력있게 전진하던 북남관계는 리명박역적패당과 그에 이은 현 괴뢰당국의 망동으로 여전히 파국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하지만 그 누구도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의 정신과 그 의의를 부정하거나 말살할수 없다.
6.15공동선언은 우리 민족이 현실을 통해 그 정당성과 생활력을 절감한 자주통일의 불멸의 기치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북남공동선언에는 조국통일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풀어나가기 위한 원칙과 방도들이 전면적으로 밝혀져있습니다.》
북남공동선언은 6.15통일시대의 민족자주,민족단합의 대강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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