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5th, 2013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고산과수농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2(2013)년 6월 4일 로동신문

2013060401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고산과수농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김격식동지,최휘동지,박태성동지,박정천동지,안지용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현지에서 618건설돌격대와 농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고산지구의 부평리,성북리,룡지원리,철령리를 비롯한 근 10개 리의 드넓은 땅에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대규모의 과일생산기지가 일떠서고있다.

우리 인민들에게 더 많은 과일을 먹이시려고 언제나 마음쓰시며 여러차례나 현지에 찾아오시여 주신 어버이장군님의 말씀을 심장마다에 새겨안은 618건설돌격대 건설자들과 농장의 당원들,근로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고산과수농장능력확장공사에서는 자랑찬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건설자들은 방대한 토량을 처리하고 2,200여정보의 토지를 정리하였으며 천수백정보의 과수밭에 과일나무를 심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최후승리의 길에 영원히 타오를 보천보의 불길

주체102(2013)년 6월 4일 로동신문

201306040301

조국해방을 위한 길에 쌓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 만대에 길이 빛나리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에서-

조선은 죽지 않고 살아있으며 침략자 일제를 격멸하고 반드시 승리하리라는 철의 의지가 활화산되여 타오른 보천보의 불길!

해와 달도 빛을 잃어가던 조국의 하늘가에 타오른 불길과 더불어 뢰성치던 20대의 백두산청년장군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오늘도 력사의 메아리로 울려퍼지고있다.

여러분! 저 불길을 보십시오.거세차게 타번지는 저 불길은 놈들의 최후를 보여주고있습니다.저 불길은 우리 민족이 죽지 않고 살아있으며 날강도 일제놈들과 싸우면 승리할수 있다는것을 온 세상에 보여주고있습니다. 저 불길은 학대와 주림속에서 신음하는 우리 민족의 가슴속에 희망의 서광으로 빛날것이며 투쟁의 불씨로 되여 온 삼천리강토에 퍼지게 될것입니다.…

조국의 이름없던 북변기슭에서 력사에 길이 남을 한방의 신호총성으로 불타올랐던 보천보의 불길은 70여년이 흐른 오늘도 식을줄 모르는 열기를 내뿜으며 천만군민의 심장을 뜨겁게 달구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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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도발》론은 대결책동합리화를 위한 궤변

주체102(2013)년 6월 4일 로동신문

남조선당국자들이 그 어느때보다도 《북도발》설을 요란스레 떠들어대고있다.

그들은 《대화》를 운운하면서도 터무니없이 《북도발》에 대해 고아대며 반공화국대결책동에 열을 올리고있다.그러면서 주제넘게도 《도발의 중지》를 떠벌이면서 마치 우리에게 긴장격화의 책임이 있는듯이 내외여론을 오도하고있다.그러나 괴뢰들이 떠드는 《북도발》설은 저들이 추구하는 불순한 목적을 가리우기 위한 기만적구호에 지나지 않는다.

최근 침략적인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를 반대하는 《제재》소동과 대규모적인 북침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으면서 정세를 핵전쟁폭발국면에로 몰아간 장본인은 다름아닌 남조선괴뢰패당이다.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가 성공하고 자위적핵시험조치가 취해지자 불에 덴 송아지처럼 날뛰며 동족의 자주적권리를 해치기 위해 반공화국《제재》소동에 기승을 부린것이 괴뢰들이라는것은 세상이 다 알고있다.

남조선에 핵전략폭격기와 핵잠수함,핵항공모함타격집단 등 미제의 핵선제타격수단들을 련이어 끌어들여 하늘과 땅,바다에서 핵전쟁연습의 화약내를 짙게 풍기며 돌아친 괴뢰패당의 호전적망동은 지금도 우리 군대와 인민뿐이 아닌 온 민족의 치솟는 증오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투 고 : 선군령장의 영원한 증견자 – 총서 《불멸의 향도》 장편소설 오성산을 읽고 –

주체102(2013)년 6월 4일 조선신보

솔직히 말하여 나는 오성산을 잘 몰랐다.조국에서는 경애하는 201306040401 장군님께서 선군령도의 길에서 깊은 인연을 맺으시고 불멸의 업적을 쌓으신 오성산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인터네트《우리 민족끼리》에서 검색을 하면 167건의 관련자료를 볼수 있다. 선군령도의 그 나날 쪽잠과 줴기밥으로 낮과 밤을 이어가시며 우리 장군님께서 쉬임없이 넘고 헤치신 높고 험한 산발들은 그 얼마이던가. 철령, 오성산, 1211고지…라는 글도 있다.(로동신문 4.7).오성산(五聖山)은 철령산맥의 한 봉우리로 강원도 김화군에 위치하며 높이는 1,062메터로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와 접경한 최전방이다.동쪽으로 1211고지가 있다.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위한 전체 조선민족 대 미국의 전면대결전이 최절정에 달한 정세가 가장 첨예하고 준엄한 시기에 총서 《불멸의 향도》 장편소설 오성산을 읽었다.소설의 서장 오성산에 소제목으로 《1998년 8월 3일》 (5페지)이 있다. 과연 이날이 어떤 날인가.보도에 따르면 이날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장군님께서 전선중부에 자리잡은 조선인민군 제549대련합부대를 시찰하신 날이다.조국의 미디어는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통일행사를 가로막기 위한 생억지

주체102(2013)년 6월 4일 로동신문

남조선당국이 개성공업지구를 정상화하고 6.15통일행사를 개최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에 왼새끼를 꼬며 고약하게 놀아대고있다.괴뢰통일부 장관 류길재는 며칠전 《조찬강연》에서 개성공업지구문제를 입에 올리면서 《북이 관과 민을 분리시켜 문제를 어물쩍 넘기려 한다.》느니,《로골적인 수를 쓴다.》느니 하던 끝에 《북의 전술에 끌려갈 생각은 없다.》고 떠들었다.기자간담회라는데서도 《위선》이니,《남남갈등시도》니 하고 우리를 터무니없이 걸고들면서 《당국대화제의를 수용》하라고 고아댔다.괴뢰통일부 대변인이라는자는 한수 더 뜨면서 북이 당국대화라는 《가로등이 켜진 편안한 대로》가 아닌 《다른 길을 택한다.》고 시비질하였다.한편 남조선당국은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에 보낸 민족통일행사공동개최를 위한 우리의 실무접촉제의에 대해 《당국간 실무회담개최우선》을 운운하며 거부하였다.이것은 당국대화와 민간대화를 대치시키는 방법으로 북남관계에 복잡성과 새로운 장애를 조성하고 그것을 구실로 개성공업지구정상화와 6.15통일행사를 가로막기 위한 불순한 흉계의 발로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중친선의 길에 새겨진 뜻깊은 화폭,관례를 벗어난 열렬한 환영 – 위대한 장군님께서 30년전에 진행하신 력사적인 중국방문의 나날을 돌이켜보며 –

주체102(2013)년 6월 4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 정 일동지는 세상사람들이 칭송하듯이 현 세계에서 으뜸가는 위대한 혁명가,위대한 정치가입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첫 중국방문을 진행하신 때로부터 30년,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가슴속에서는 오늘도 그이의 대외활동의 나날에 광활한 중국대지를 진감하며 울려퍼졌던 환호의 메아리가 울리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시며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실현을 위해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의 낮과 밤을 이어가시는 우리 장군님에 대한 흠모의 정은 그때 이미 온 세계를 진감하고있었다.

위대한 혁명가,위대한 정치가,위대한 인간으로서의 특출한 품격과 자질,가장 숭고한 도덕의리와 덕망을 지니신 우리 장군님의 위인상이 대륙과 대양을 넘어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깊이 새겨졌던것이다.

하기에 주체72(1983)년 6월에 력사적인 첫 중국방문을 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중국의 당과 정부,인민들이 그토록 열정적으로 환영하고 환대하였던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선군의 산악 오성산의 초소들과 조선인민군 제507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주체102(2013)년 6월 3일 로동신문

201306030101

그 이름만 불러도 위대한 김 정 일장군님의 절세의 위인상이 숭엄히 어려오고 사생결단의 의지를 안으시고 장군님께서 헤쳐오신 사회주의수호전,붉은기수호전의 피어린 력사가 가슴후덥게 안겨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마음속에 선군의 산악으로 높이 솟아 빛나는 오성산에 강철의 령장 김 정 은원수님의 불멸의 령도자욱이 새기여졌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6월 2일 오성산을 지키고있는 초소들과 조선인민군 제507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륙군대장 김격식동지와 조선인민군 륙군상장 박정천동지,조선인민군 륙군중장 안지용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최휘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박태성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현지에서 전선중부 오성산일대에 위치하고있는 조선인민군 군부대의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549군부대 돼지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2(2013)년 6월 3일 로동신문

2013060304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조선인민군 제549군부대 돼지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인민군 륙군상장 박정천동지,조선인민군 륙군중장 안지용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최휘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박태성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현지에서 군부대의 지휘관들과 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조선인민군 제549군부대 돼지공장은 우리 군인들에게 더 많은 고기를 먹이시려고 마음써오신 어버이장군님의 2006년 5월8일말씀에 따라 건설된 축산기지이다.

전경도앞에 이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는 공장의 관리운영정형에 대해 료해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백두의 혁명전통은 우리 혁명의 영원한 생명선

주체102(2013)년 6월 3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혁명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령도밑에 창조되고 빛나게 계승되여온 백두의 혁명전통을 생명선으로 하여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조선혁명의 장구한 력사의 나날에 이룩된 모든 승리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양양한 전도는 백두의 혁명전통의 계승과 하나로 잇닿아있다.7.27의 전승도 항일의 빛나는 전통을 이어받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굴의 영웅서사시이며 세기와 세기를 이어온 사회주의수호전에서의 승리도 위대한 혁명전통의 계승으로 이룩된 선군조선의 자랑이다.우리 혁명의 승리의 진로는 백두에서 개척된 자주,선군,사회주의의 길이며 바로 여기에 백두의 혁명전통의 영원한 숨결과 맥박이 있다.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은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열백번 바뀌여도 백두의 혁명전통을 혁명의 만년재보로 틀어쥐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백두의 혁명전통은 세대와 세대를 이어주는 혁명의 명맥이며 우리의 오늘과 래일을 힘있게 떠밀어주는 힘의 원천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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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승리는 영웅조선의것이다 – 세계언론의 정의의 목소리 –

주체102(2013)년 6월 3일 로동신문

세계의 공정한 언론들이 최근 미국이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책임을 모면하기 위해 여론을 기만하고있는데 맞서 조선인민의 반미전면대결전을 지지하는 정의의 목소리를 더욱 높이고있다.

언론들은 시사론평들을 련이어 발표하여 조선반도와 아시아,세계의 평화를 유린하는 장본인인 미국의 흉심과 정체를 적라라하게 까밝히고있다.

로씨야신문들인 《쏘베쯔까야 로씨야》,《뜨리부나》,《자브뜨라》,에짚트신문 《쏴우툴 발라드》,브라질신문 《오라 도 뽀보》를 비롯한 출판보도물들은 《누가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가》,《조선을 핵보유에로 떠민 장본인은 미국》,《조선에 왜 우주개발이 필요한가》 등 제목의 론평들을 실었다.

오스트리아신문 《윈네르 짜이퉁》은 일부 여론들이 조선이 국제법을 위반하여 위기를 초래하였다고 주장하고있는것은 궤변이라고 단죄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미국에 있어서 조선반도는 대륙침략에 필요한 전초기지일뿐이다.

미국은 저들의 침략책동을 정당화하기 위해 조선의 평화적위성발사에 부정의의 모자를 씌우는데 급급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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