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원수님 모시여 창창한 조선의 미래

주체102(2013)년 6월 9일 로동신문

국제사회계는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의 열렬한 조국관,인민관,후대관을 꽃피우시며 조선의 찬란한 미래를 가꾸어가고계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위인상에 감탄을 금치 못하면서 그이를 모시여 창창한 선군조선의 미래를 확신하고있다.

라오스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조선에서는 민족의 장래인 어린이들을 위하여 그 무엇도 아끼지 않고있다.김 정 은동지의 뜨거운 사랑속에 조선의 어린이들은 재능을 꽃피우며 씩씩하게 자라나고있다.우리는 그들의 모습에서 조선의 래일을 보았다.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유훈을 꽃피워가고계시는 김 정 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조선의 미래는 창창하다.》고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피력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 브라질위원회의 인터네트홈페지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혁명활동사진문헌을 정중히 모시고 《미래를 사랑하시는 령도자》라는 제목밑에 다음과 같은 글을 실었다.

《오늘 국제사회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으시는분 하면 누구나 조선의 김 정 은최고령도자를 꼽을것이다.거침없고 활달하시며 여유있는 자세로 인민들과 교감하시는 그이의 모습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저도 모르게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누구나 매혹을 금치 못하게 한다.특히 사람들이 감복하게 되는것은 김 정 은령도자의 후대들에 대한 각별한 사랑이다.예로부터 아이들에 대한 사랑의 감정은 가장 헌신적이고 적극적인 사랑이며 지어낼수도 강요할수도 없는 순결하고 아름다운 감정이라고 했다.김 정 은령도자께서는 지난해 설명절에 즈음하여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으시여 너무 기뻐 눈물을 흘리는 원아들의 볼을 다독여주시고 식사하는 모습까지 오래동안 보아주시며 친부모보다 더 따뜻한 혈육의 정을 부어주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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