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미학생 국제청소년피아노콩클에서 특등 쟁취
6月 14th, 2013 | Author: arirang
【평양 6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 유별미학생이 1일부터 5일까지 로씨야의 스따브로뽈변강 뺘찌고르스크시에서 진행된 제10차 싸포노브명칭 국제청소년피아노콩클에서 특등을 하였다.
세계적으로 유망한 음악신동을 찾아내고 피아노교육과 기술을 발전시킬 목적으로 열린 콩클에는 여러 나라와 지역의 30여개 도시에서 온 68명의 우수한 청소년피아노연주가들이 참가하였다.
콩클은 나이별로 3개 조로 나뉘여 1선과 2선으로 진행되였다.
제56차 슈만국제청소년피아노콩클을 비롯하여 지난 시기 여러 국제청소년피아노콩클에서 높은 기교와 매혹적인 연주로 전도유망한 음악신동으로서의 두각을 나타낸 유별미학생은 이번에도 희망과 재능을 꽃피워주는 어머니조국에 큰 성과로 보답할 일념안고 콩클무대에 나섰다.
2조에 속한 그는 1선에서 자기가 편곡한 우리 나라 노래 《아리랑》련곡 등을 훌륭히 연주함으로써 2선(결승경연)에 진출하였다.
그는 2선에서도 높은 예술적기량과 연주기교를 요구하는 외국명곡들을 완벽하게 형상하여 전문가들과 관중의 절찬을 받았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위대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낳은 빛나는 결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이후 각 도들에 학생교복공장, 학생신발공장들이 일떠서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공급하는 정연한 체계와 질서가 수립되였다-
- 인민들과 한 약속을 무조건 지키는것은 우리 당의 본도이다
- 공산주의혁명가의 생명선-학습
- 당원은 그 누구보다 고상한 인격과 미풍의 체현자가 되여야 한다
- 단결과 협조로 새 세계질서를 수립해나간다
-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담보이다
- 과학계가 용을 쓰는것만큼
- 농업과학원 농업정보화연구소에서
- 세상에 이처럼 뜨겁고 깊은 정이 또 어디 있으랴 -위대한 어머니당의 크나큰 사랑을 또다시 받아안은 수재민들의 격정의 목소리-
- 정치용어해설 : 사회정치생활
- 《우리의 힘은 단결, 단결의 중심은 한별》
- 《나는 오늘도 살아있다》 -금천군 읍에서 살고있는 엄영분로인의 체험담중에서-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탄핵을 요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2) -멸망에 직면하였던 주구를 구원한 흉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이 비준되였다
- 당의 간부육성정책을 훌륭한 교육성과로 받들어갈 열의 -각 도, 시, 군당학교들에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140일과 140년
- 김철의 붉은 쇠물
- 로씨야련방이 우리 나라와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을 비준
- 높아가는 반제자주적지향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