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해론설] : 제 리속을 차리기 위한 금전외교
6月 19th, 2013 | Author: arirang
민충이 쑥대에 올라간듯 한다는 말이 있다.보잘것없는자가 별치 않은것을 가지고 잘난듯이 우쭐대는 모양을 야유하는 표현인데 요즘 일본이 그렇게 놀아대고있다.
최근 일본의 요꼬하마에서 제5차 아프리카개발회의가 진행되였다.회의에서 일본은 앞으로 5년간 아프리카대륙에 수백억US$를 지원하겠다고 큰소리를 쳤다.이를 두고 적지 않은 나라들이 회의심을 표시하고있다.
그도그럴것이 린색한으로 소문난 일본당국자들이 막대한 돈을 아프리카에 쏟아붓겠다고 하니 말이다.
서방나라들이 망라되여있는 경제협력개발기구에서 발전도상나라들에 대한 개발원조에 제일 손발이 시려하는 나라가 바로 일본이다.그런 일본이 아프리카지원에 《열성》을 부리는것은 아프리카에 대한 자원쟁탈전에서 저들이 주도권을 쥐고 경제적리익을 보려는데만 있는것이 아니다.
그 리면에는 아프리카나라들을 자기 편으로 끌어당겨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자리를 차지하려는 음흉한 기도가 깔려있다.
최근 일본은 유엔무대에서 개혁움직임이 활발해진 기회를 타서 상임리사국자리를 따내기 위한 책동에 더욱더 열을 올리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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