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 공화국주민들에 대한 강제유인랍치행위에 계속 매달리는 남조선당국을 규탄
6月 19th, 2013 | Author: arirang
(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남조선당국이 우리 주민들에 대한 범죄적인 유인랍치와 인신매매행위에 계속 악랄하게 매달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7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괴뢰패당이 우리의 나어린 청소년들을 유괴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어가려던 전대미문의 반인륜적만행이 드러난것과 관련하여 우리는 괴뢰패당에게 비렬한 유인랍치책동을 즉시 걷어치울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은 최근 또다시 우리 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행위를 악랄하게 감행하였다.
괴뢰패당은 정보원 요원들과 인신매매거간군들을 내몰아 10여명의 우리 주민들을 남조선에 끌어가기 위해 다른 나라의 비밀거처에 은신시켜놓고있다가 단속통제가 강화되자 그 나라 주재 괴뢰대사관에 숨겨 빼돌리려고 하였다.
사람들을 더욱 경악케 하는것은 이번 작전을 청와대가 직접 나서서 지휘하였다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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