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일화 : 헌신의 로고를 전하는 눈물겨운 사연

주체102(2013)년 6월 18일 로동신문

오늘도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속에는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초강도강행군길에서 색안경을 끼시였던 위대한 장군님의 숭엄한 모습도 깊이 간직되여있다.

사랑하는 병사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실 때에도,온 나라의 대경사를 안아온 현대적인 비날론공장준공을 경축하는 함흥시군중대회연단에서도,개점을 앞둔 광복지구상업중심을 찾으시였을 때에도 색안경을 끼시였던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어찌하여 우리 장군님께서 색안경을 끼시고 현지지도의 자욱자욱을 이어가시였던가.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 정 일동지는 인민의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훌륭한 풍모를 다 갖추고있습니다.

그는 무엇보다도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헌신성을 지니고있습니다.》

잊지 못할 하나의 이야기가 우리의 심장을 두드린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어버이수령님을 모시고 진행하는 한 회의에 참석하실 때였다.

회의장에 나가시기에 앞서 위대한 장군님의 마음은 몹시 초조하시였다.

며칠밤을 꼬박 밝히시며 일하신 까닭에 눈은 충혈되고 입술이 부르트시였기때문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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