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4th, 2013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강계정밀기계종합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강계정밀기계종합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최룡해동지, 박태성동지, 강관일동지, 황병서동지, 홍영칠동지, 윤동현동지, 박정천동지, 김택구동지와 자강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류영섭동지, 도당위원회 비서 김춘섭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현지에서 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혁명사적관을 돌아보시였다.
1949년 6월 16일에 창립된 강계정밀기계종합공장은 위대한 대원수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종합적인 정밀기계가공기지로 전변되였다.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현지지도일지앞에 이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19차례, 어버이장군님께서 17차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2차례나 다녀가신 이 공장의 자랑찬 발전로정을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귀중한 사적물과 자료들을 주의깊게 보아주시면서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손길아래 강계정밀기계종합공장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강한 공장으로 되였다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론 설 : 《마식령속도》창조투쟁은 21세기 강성국가건설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보람찬 대진군
우리 혁명과 21세기 강성국가건설사를 빛내일 장엄한 건설의 대전성기가 펼쳐지고있다.
지금 온 나라 군대와 인민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전투적호소따라 《마식령속도》를 창조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총공격전에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당의 부름에 결사의 실천으로 화답하여 창조와 건설의 세기적인 기적을 이룩하고 최단기간내에 세계가 우러러보는 경제강국, 사회주의문명국을 기어이 일떠세우려는 천만군민의 불타는 충정의 맹세, 피끓는 애국의 함성이 전국을 뒤흔들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강성국가건설설계도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지향이고 드팀없는 투쟁목표이며 원수님의 결심과 의지는 바야흐로 이 땅에 펼쳐질 빛나는 현실이다. 이제 세계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김정일애국주의로 심장의 피를 끓이는 이 나라 천만군민이 어떤 속도와 기상으로 비약하며 사회주의부귀영화가 꽃피는 나라, 세상에서 으뜸가는 경제강국을 일떠세우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미국은 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키는 진범인
우리 공화국은 조선반도에 조성된 긴장상태를 해소하고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이바지하려는 의지로부터 책임적이고도 성의있는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최근에만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 중대담화를 통하여 조미당국사이에 고위급회담을 가질것을 제안하였다.
우리의 주동적인 대화제의는 유관국들속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있으며 국제사회계의 공감과 지지를 불러일으키고있다.
그러나 미국은 우리가 먼저 비핵화의지를 보이고 《도발》과 《위협》을 중단해야 대화를 할수 있다고 횡설수설하고있다. 그러면서 마치도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는가에 모든 문제가 달려있는것처럼 떠들어대고있다.
얼마전 년례적인 아시아안보회의에 참가한 미국방장관은 우리의 그 무슨 《위험한 도발》로부터 미국과 동맹국들을 보호하기 위해 태평양지역의 각지에서 미싸일방위체계를 《현저히 강화》할것이라고 떠들어댔다.(전문 보기)
투 고 : 력사는 미국의 핵위협을 고발한다
6. 25전쟁이 일어난 때로부터 63년이 되였다.
오늘 미국이 우리의 그 무슨 《핵위협》에 대해 떠들며 저들은 마치 《평화의 사도》인것처럼 행세하는것은 위선의 극치이며 세계량심에 대한 우롱이다. 만일 미국의 침략이 없었더라면 조선반도는 평화로운 지대로 된지도 오랬을것이며 미국의 핵위협이 없었다면 조선반도의 비핵화문제는 상정조차 되지 않았을것이다.
그러나 우리 민족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남조선을 강점한 미국은 1950년 조선전쟁을 도발하였으며 그때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항시적인 핵위협을 가하였다.
력사를 돌이켜보면 조선사람들은 사실 미국이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 원자탄을 투하하였을 때부터 이미 세계최초의 원자탄피해자로 되였다.
세계는 청소한 우리 공화국이 6. 25전쟁을 계기로 얼마나 무시무시한 핵공갈과 위협을 받았는지 다는 모른다.
핵무기소유와 핵우위에 대한 과신이 꽉 들어찬 미제는 새 생활창조에 들어선 우리 인민이 그 기쁨을 채 누리기도 전에 전쟁을 도발하였고 로골적으로 핵위협광기를 부리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강계뜨락또르종합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강계뜨락또르종합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최룡해동지,박태성동지,강관일동지,황병서동지,홍영칠동지,윤동현동지,박정천동지,김택구동지와 자강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류영섭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현지에서 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혁명사적관을 돌아보시였다.
1949년 2월 15일에 창립된 이 공장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30차례,어버이장군님께서 23차례나 찾아오시여 공장이 나아갈 길을 휘황히 밝혀주신 불멸의 혁명사적이 깃들어있다.
선군혁명령도의 바쁘신 속에서도 이 공장을 여러차례나 찾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공장에 어려있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령도업적을 높은 생산증산으로 빛내여갈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긴장격화로 얻을것은 아무것도 없다
현시기 조선반도에서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북남사이의 대결상태를 해소하는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있다.그것은 북남관계발전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과 직결되여있으며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이고 시대의 요구이다.
지금 내외여론은 대화와 긴장완화를 위한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대결책동을 중지하고 조선반도정세를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할것을 요구하고있다.그러나 남조선당국은 우리가 《핵포기의지를 먼저 보여주어야 한다.》느니,《대화를 위한 대화는 없다.》느니 하면서 미국을 비롯한 외세와의 반공화국대결공조에 미쳐돌아가고있다.이것이 대화와 긴장완화의 흐름에 역행하면서 우리를 한사코 해치려는 범죄적기도의 발로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남조선당국이 대화와 긴장완화를 위한 우리의 노력에 도전해나서는것은 대결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반민족적망동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막을수 없는 지향,꺾을수 없는 의지
남조선당국의 고의적이며 비렬한 대화방해책동으로 내외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을 모았던 북남당국회담은 시작도 해보지 못하고 파탄되고 결국 6.15공동선언발표 13돐기념 북남공동행사도 성사되지 못하였다.비록 6.15민족공동행사는 진행되지 못하였지만 남조선 각계는 반통일세력에 대한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면서 공동선언의 정신을 되살려 민족의 화해와 단합,자주통일을 이룩할 드높은 의지를 과시하였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는 해마다 서울에서 진행하여오던 6.15공동선언기념행사를 올해에는 통일의지를 더욱 부각시키기 위해 림진각에서 가지기로 하였다.이에 따라 15일 경기도 파주시 림진각에서는 6.15공동선언발표 13돐기념 민족통일대회가 열렸다.여기에는 통합진보당 대표,진보정의당 공동대표,민주당 최고위원 등 850명에 달하는 남조선의 각계 인사들과 시민사회단체대표들이 참가하였다.대회에서 공동호소문을 발표한 참가자들은 행진을 벌리면서 6.15공동선언의 리행을 당국에 강력히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론 평 : 뻔뻔스러운 책임전가놀음
북남당국회담을 파탄시킨 괴뢰들이 저들의 죄행에 대한 각계의 항의가 높아가자 바빠맞은 나머지 사태의 본질을 오도하면서 책임전가놀음에 기를 쓰고 매달리고있다.며칠전 괴뢰통일부 장관 류길재는 《국회》외교통일위원회에서 《많은 의제를 론해야 하기때문》에 실무급이 아닌 《북의 통일전선부장과의 회담을 요구했다.》고 하면서 그것을 《북이 거부해 통일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내세웠다.》고 구구히 변명하였다.그러면서 《북이 과거와 다른 자세로 나와야 한다.》는 고약한 수작을 늘어놓았다.이날 《새누리당》패거리들도 《회담결렬의 장본인은 북》이라느니,《회담에 대한 진정성이 없었다.》느니 하고 우리를 터무니없이 걸고들었다.이것은 한마디로 말하여 저들에게 쏠리는 내외의 비난을 모면하고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며 반공화국대결소동을 정당화하기 위한 뻔뻔스러운 추태이다.
사실 장소와 일정까지 다 합의해놓은 북남대화가 개최직전에 파탄된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그 책임은 전적으로 북남대화 그자체를 달가와하지 않으면서 어처구니없는 구실을 내대고 회담개최를 방해한 괴뢰패당에게 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조선전쟁비화-전쟁도발자의 정체를 발가본다(2)-침략전쟁의 하수인-남조선괴뢰군의 조작과 확대-
미제는 조선전쟁을 도발하여 저들의 북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준비사업의 일환으로 남조선괴뢰군을 조작하고 확대하기 위한 사업에 달라붙었다.그들에게는 앞으로 도발하게 될 침략전쟁의 대포밥으로 써먹을 식민지고용군대가 필요하였던것이다.
괴뢰군을 조작하기 위한 미제의 책동은 강점초기부터 시작되였다.미제는 1945년 11월 《군정법령》 제28호로 미군장교가 지휘하는 《국방사령부》를 조작하였으며 한달후에는 《군사영어학교》를 설치하고 괴뢰군의 상층골간을 양성하기 시작하였다.미제는 저들의 철저한 주구양성을 위하여 학교 교장으로 미국인을 임명하였다.
미제는 짧은 기간에 괴뢰군의 골간을 길러낸데 기초하여 1946년 1월 《국방경비대사령부》를 조작하고 그해 3월부터 12월까지 3개 사단분의 무기를 남조선괴뢰들에게 넘겨주었다.
미제는 《국방경비대》와 함께 《해안경비대》도 조작하였다.미국은 1945년 11월 친미,친일분자들로 《해병병단》을 조작하고 미군함선들에서 미국식으로 훈련시켰다.이에 기초하여 미제는 1946년 1월 《해병병단》을 《해안경비대》로 개편하였으며 그해 하반년에 괴뢰《해안경비대》에 19척의 미국,일본제 군함들을 넘겨주었다.(전문 보기)
달을 보고 짖어대는 미친개들의 망상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평양 6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국제해커집단인 《어나니머스》가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을 싸이버공격의 목표로 삼고 별의별 희떠운 소리들을 마구 줴쳐대고있다.
오는 6월 25일을 계기로 《북내부침투작전》으로 명명된 해킹공격을 감행할것이며 그를 통하여 우리의 체제도 흔들수 있을것이라고 공언하고있다.
세상에 얼굴도 내밀지 못하고 숨어다니는 어중이떠중이들이 모인 오합지졸에 불과한 《어나니머스》가 저들의 그 무슨 기술력을 과시해보려고 좀된 짓을 하다못해 감히 우리의 체제를 어째보겠다고 하고있으니 이야말로 앙천대소할 일이다. 흡사 달을 보고 짖어대는 미친개들의 망상이라 해야 할것이다.
그들은 세계적으로 규탄배격받고있는 저들의 존재를 세상사람들로부터 인정받기 위하여 다름아닌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우리 나라를 싸이버테로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작성할수 있는 치졸한 해킹프로그람으로 비밀적인 자료도 없는 우리의 공개봉사기들에 해킹공격을 감행하고 그것을 큰 기술적공적인것처럼 떠들어대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