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비밀폭로자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미국

주체102(2013)년 8월 3일 로동신문

지금 미국이 정보당국의 비밀을 폭로한 스노우덴문제로 바늘방석에 앉은것처럼 안절부절 못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에드워드 스노우덴은 미국의 이전 정보요원이다.한때 미중앙정보국에서 근무하던 그는 후에 미국가안전보장국에 들어가 일하였다.이 과정에 그는 미국정보기관들이 계획하고 실행하고있는 숱한 비밀활동들의 구체적인 내막을 알게 되였다.

스노우덴은 미국정보기관들이 국내와 세계를 대상으로 하여 도청 및 감시망을 수립하고 방대한 자료들을 수집하고있다는것을 온 세계에 폭로하였다.

미국은 후닥닥 놀랐다.예상밖에 뒤통수를 얻어맞았던것이다.외국간첩이 아닌 내부성원이 고발자가 되여 자국정보기관들이 감행하고있는 범죄행위들을 그대로 폭로할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였던것이다.

한때 비밀폭로전문웨브싸이트인 위킬릭스가 미당국의 극비문건들을 폭로하여 워싱톤의 통치자들을 난처하게 만들어놓았었다.그러나 위킬릭스설립자인 어쎈쥐는 미국의 정보요원은 아니였다.위킬릭스에 미외교공무전보문자료를 넘겨준 브래들리 매낭도 한갖 미군병사에 불과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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