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반공화국모략과 민주말살의 본거지

주체102(2013)년 8월 12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불법무법의 정치개입행위로 민주주의를 말살하고 사회적진보를 가로막고있는 정보원을 단죄규탄하는 투쟁이 계속 고조되고있다.서울을 비롯한 도처에서 대규모적인 초불집회들이 끊임없이 벌어지고있는 속에 《정보원을 해체하라.》,《남재준을 파면시키라.》는 분노의 함성이 집회장들에 메아리치고있다.

남조선에서 정보원이 각계층의 저주와 규탄을 받으며 단호히 심판하고 해체시켜야 할 악의 대상으로 몰리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남조선의 정보원이야말로 파쑈와 모략,인권과 민주주의말살의 본거지로 악명떨치고있다.

최근년간 남조선에서 벌어진 반공화국모략사건들을 보면 어느것이나 할것없이 정보원의 검은 마수가 뻗쳐있었다.몇가지 사실만 보자.

남조선에서 리명박《정권》이 등장한 직후 언론들이 우리 공화국과 관련된 그 무슨 《정보자료》라는것을 요란히 보도하였다.당시 남조선언론들은 《북이 미싸일발사를 준비하고있다.》느니,《서해해상에 인민군전투함선들을 증강하고 탄약을 평시보다 2배로 비축하도록 했다.》느니 하는 등의 내용들을 련일 보도하였다.바로 이 《정보자료》의 제공자는 다름아닌 정보원이였다.정보원패거리들은 《정보자료》들을 《실수》로 언론에 흘리는 수법,《국회》의원들에게 직접 전화로 알려주는 수법 등 별의별 방법을 다 써가며 적극 여론화하였다.하지만 정보원이 내돌린 그 《신빙성있는 정보자료》라는것은 이른바 《신북풍》을 꾀하며 《안보위기》를 고취하여 민심의 이목을 다른데로 돌리고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실현하려는 술책으로부터 꾸며진것이라는것이 인차 폭로되고말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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