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장의 품속에서 값높은 삶을 빛내인 반미대결전용사 – 전쟁로병 김완수동지가 받아안은 크나큰 믿음과 고귀한 은정 –

주체102(2013)년 8월 11일 로동신문

삼천리강토가 미제가 지른 침략의 검은 불길에 휩싸이고 거리와 마을들에 재가루만 흩날리던 전화의 나날로부터 60여년세월이 흘렀다.반세기도 넘는 그 날과 달들에서 7.27은 선군조선의 모든 위대한 승리를 상징하는 력사의 기념비로 우뚝 솟아 년년이 찬연한 빛을 뿌리며 우리 인민의 정신력을 추동해왔다.

백두산령장들의 슬하에서 얼마나 많은 전쟁로병들이 7.27의 전통을 떨쳐가며 값높은 삶을 빛내이였는가.

위대한 수령님께서 미제와의 두차례의 전쟁에서 용맹을 떨친 반미대결전용사라고 높이 평가하신 김완수동지도 그중의 한 사람이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조국해방전쟁시기의 군사일군이였던 김완수동지에게 베푸신 숭고한 믿음과 은정에 대한 이야기는 평범한 공병지휘관을 다른 나라 사람들까지도 그 위훈을 잊지 못해하는 반미대결전용사로 키워주신 위대한 령장의 은혜로운 사랑의 세계에 대해 깊이 새겨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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