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화해와 단합은 시대의 요구,겨레의 지향

주체102(2013)년 8월 29일 로동신문

민족적화해와 단합은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이며 시대의 절박한 요구이다.지금 온 겨레는 북과 남이 불신과 대결의 감정을 대담하게 털어버리고 자주통일과 공동의 번영을 위해 힘을 합쳐나갈것을 간절히 바라고있다.

북과 남이 불신과 대결의 장벽을 허물고 서로 화해하고 협력해나갈 때 조선반도의 첨예한 정치군사적긴장상태도 가실수 있고 신뢰와 리해를 도모하여 통일을 위한 좋은 분위기도 마련할수 있다.이런 측면에서 최근 북남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우리의 성의있는 조치들이 내외의 지지찬동을 받고있는것은 지극히 당연하다.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조국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든지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공동의 투쟁목표로 내세우고 그 실현에 모든것을 지향시키고 복종시켜야 한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통일의 주체는 전체 조선민족이며 온 민족이 힘을 합치면 이 세상 못해낼 일이 없습니다.북과 남,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은 민족우선,민족중시,민족단합의 립장에 서서 전민족적위업인 조국통일의 대의에 모든것을 복종시키고 지향시켜나가야 합니다.》

민족적화해와 단합은 조국통일의 필수적전제이며 선결과제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3年8月
« 7月   9月 »
 1234
567891011
12131415161718
19202122232425
262728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