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세월》호와 함께 침몰하는 반역《정권》
10月 3rd, 2014 | Author: arirang
남조선에서 돈벌이에 눈이 어두운 재벌과 그와 결탁된 부패무능한 집권세력에 의해 《세월》호침몰사고가 일어난 때로부터 적지 않은 시일이 지났다.당시 괴뢰집권세력은 당장 사건의 진상을 밝히고 사고재발방지를 위한 조치들을 취할것처럼 큰소리를 치면서 민심을 기만하였다.하지만 지금까지 진상조사는커녕 《세월》호침몰사건의 해결을 위한 온전한 법안조차 만들지 않고있다.오히려 괴뢰보수패당은 《〈세월〉호특별법》에 인민들의 요구가 반영되는것을 한사코 반대하면서 남조선사회를 극도의 혼란속에 빠뜨리고있다.이로 하여 현 괴뢰집권세력에 대한 인민들의 분노는 무섭게 치솟고 도처에서 항의투쟁이 전개되고있다.
지금 남조선 각계는 《〈세월〉호특별법》이 여당의 반대로 《국회》에서 채택되지 못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집권자가 직접 나서서 사태를 해결할것을 강하게 요구하고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집권자는 《립법활동에 개입할수 없다.》는 당치않은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그를 회피하고있으며 《세월》호참사유가족들과 만나는것도 끈덕지게 거부하고있다.얼마전 《새누리당》패거리들을 청와대로 불러들인 남조선집권자는 《국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하는것에 대해 《답답하다.》느니 뭐니 하면서 로골적인 불만을 표시하였다.여기에서 그는 《〈세월〉호특별법》에 대한 양보는 없으며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부여할수 없다고 독기어린 망발을 늘어놓으면서 《새누리당》이 단독으로라도 《국회》를 가동시키라고 부추겼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로씨야련방정부대표단 평양에 도착
- 혁명가의 필수적징표-원칙성
- 정치용어해설 : 사상단련
- 사회주의생활의 향기
- 《윤석열탄핵이 전쟁과 계엄을 막는 길이다》,《범국민항쟁이 탄핵의 열쇠이다》 -괴뢰한국에서 수십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범국민항쟁 전개-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