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담화
10月 11th, 2014 | Author: arirang
지난 8일 남조선집권자 박근혜는 아세안 사무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우리의 《핵문제》를 또다시 걸고들며 《도발과 유화의 이중적행태》니, 《핵개발포기》니 하고 못된 소리를 하였다.
이것은 우리에 대한 용납 못할 정치적도발이며 모처럼 마련된 북남관계개선기류에 찬물을 끼얹는 무례무도한 행위이다.
지금 온 겨레는 우리 총정치국장일행의 인천방문으로 마련된 북남관계개선의 새로운 분위기가 지속되여 좋은 결실을 맺게 되기를 기대해마지않고있다.
북남관계를 개선하자면 그 분위기를 잘 조성해나가야 하며 쌍방이 함께 노력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미 북과 남은 제2차 고위급접촉을 가지기로 합의하였다.
그런데 박근혜는 쌍방이 마주앉기도전부터 우리를 걸고드는 고약스런 소리를 골라가며 하고있다. 이것은 대화상대방에 대한 초보적인 례의도 없는 상식이하의 행동이 아닐수 없다.
아무리 미국상전이 압박을 가한다고 하여도 박근혜는 누구의 눈치를 보기 전에 대화상대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
대방을 중상하는 망발은 서로의 감정이나 상하게 할뿐이지 득이 될것은 아무것도 없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혁명가들의 리상은 다음세기에 가있어야 한다
- 우리의 결심, 우리의 노력, 우리의 지혜로!
- 끝나지 않은 사명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농업생산의 지속적인 장성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자랑찬 결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이 제시된 이후 농촌경리의 물질기술적토대 일층 강화, 알곡생산 비약적으로 장성
- 전국청년학생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가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올랐다
- 정치용어해설 : 새시대 농촌혁명
- 패망 80년에 보는 일본의 침로
- 경제협력과 무역을 확대강화하기 위한 움직임
- 세계상식 : 수에즈운하사건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을 앞둔 지방공업공장들의 실태를 현지료해하시였다
- 당대회로 향한 총진군대오에 활력을 더해주며 계속혁신, 련속공격 석탄공업부문이 매일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며 기세차게 내달린다
- 정치용어해설 : 대중의 의식화, 조직화
- 서방의 력사외곡책동에 맞서나가는 로씨야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세상에 없는 원아들의 궁전, 년로자들의 보금자리
- 당건설의 기본방향
- 정치용어해설 : 정치선동
- 총련소식
- 인간적인 모든것을 파멸시키는 황금만능주의
- 거창한 지방개벽의 선두에서 계속 내달릴 드높은 열의 힘있는 자연의 정복자, 우리 시대 기적의 주인공으로 내세워준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을 안고 강원도가 더욱 분기해나섰다
- 자기 고장에 깃든 수령의 령도업적을 깊이 새겨안자 량강도 보천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