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1月 12th, 2014

론 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는 약동하는 조선의 힘이다

주체103(2014)년 11월 12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조국은 필승의 기상과 활력에 넘쳐 새로운 주체100년대진군을 힘차게 다그쳐나가고있다.

격변하는 새시대의 한복판에서 불패의 위용을 떨치며 기적과 변혁의 한길로 폭풍쳐나아가는 선군조선의 현실은 세계정치계와 인류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무슨 힘이 조선을 중첩되는 난국을 맞받아 강성국가로 솟구치게 하며 광명한 미래에로 이끌고가는가 하는것이 세계적인 관심사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우리 혁명,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나라와 민족의 생명력은 당과 수령의 령도력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끄시는 우리 당은 조국과 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향도하며 이 땅우에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을 반드시 현실로 꽃피울것이다.

우리 당의 령도는 새시대의 생눈길우에 조선혁명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강력한 추진력이다.

주체조선의 새로운 100년대는 준엄한 시련의 고비들을 수없이 헤쳐나가야 하는 전인미답의 길이다.사회주의조선의 넋이며 심장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는 우리 당과 혁명,조국과 민족의 최대의 손실이다.전대미문의 도전과 압살책동이 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위업실현을 가로막고있다.민족의 대국상을 당한 크지 않은 나라를 향해 최신핵전쟁장비들까지 들이민 제국주의반동세력들이 국제적으로 련합하여 특대형비상도발사건과 국가정치테로행위를 감행하고 핵무기사용까지 공언하고있는것이 현실이다.세계무대에서는 구식민지시대를 방불케 하는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략탈책동이 로골화되고 갈피를 잡을수 없는 복잡한 사태들이 조선혁명의 앞길에 얽혀있다.우리 혁명앞에 나서고있는 임무의 중대성과 간고성은 력사상 류례없는것이다.시대의 생눈길을 헤치고 조선이 나아갈 길은 어디에 있는가.이것이 우리 혁명의 승패와 진퇴를 결정하는 근본문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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