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 :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만세!

주체105(2016)년 5월 6일 로동신문

 

드디여 왔다!

우리 당과 조국의 력사에 경이적인 혁명적대사변으로 빛날 시각이 이 땅에 엄숙히 다가왔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격동의 오늘을 맞이하여 백두산악도 자기의 메부리를 높이 쳐들어 열광의 환호를 터치는가,동서해 푸른 물도 격정의 갈기를 일구며 춤바다를 펼치는가.산에 들에 피여난 꽃들도 아꼈던 향기를 모아 5월의 이 강산에 한껏 뿌리고 해빛도 억만가닥 축복의 금실되여 이 땅에 내리는듯.

산천도 사람도 가슴벅찬 환희의 절경을 만발하게 펼쳤다.

저 멀리 조국의 한끝 국경초소의 이름없는 군인들로부터 두메산골 작은 집의 주인들도,굴지의 공장들과 어촌들,광산들과 대학들,마을들과 협동벌들에서,이역만리 하늘아래에서도 이 나라의 천만아들딸들이 삼가 옷깃 여미며 경건히 우러르는 이곳,혁명의 수도 평양의 숨결을 안아보라.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 만세!》

《당 제7차대회 경축》

이르는 곳마다 위대한 우리 당을 칭송하는 민심의 웨침이 경축의 글발로 힘있게 나붙고 수십년세월 어머니옷자락처럼 품에 안고 승리의 기치로 휘날려온 우리 당기발은 인민의 마음에도,내 조국의 푸른 하늘에도 더욱 붉게,세차게 퍼덕인다.

집집마다 마을마다 일터마다 꽃펴나는 이야기도 우리 당대회이야기,수천만의 심장들이 이 아침 숭엄히 달려오는 곳도 다름아닌 평양의 당대회장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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