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청년들,인민들에게 보내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호소문 -만리마속도창조의 불길높이 사회주의완전승리를 향하여 총공격 앞으로!-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청년들,인민들!
동지들의 다함없는 충정과 드높은 혁명적열의,절대적인 신뢰에 떠받들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자기의 목적을 훌륭히 달성하고 성과적으로 결속되였다.
당 제7차대회의 대승리로 우리는 인류정치사에서 가장 복잡다단하고 심각한 동란과 대결의 시기였던 지난 35년동안에 조선로동당이 조국과 민족,사회주의혁명과 인류의 자주화위업을 위하여 얼마나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렸으며 력사의 만난시련속에서 우리 당과 인민이 얼마나 열렬하고 굳건한 혈연의 믿음과 정으로 일심단결되였는가를 온 세상에 똑똑히 보여주었다.
미제와 적대세력들의 전대미문의 도전과 도발을 짓부셔버리면서 수소탄의 장쾌한 폭음으로 서막을 열고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성공적발사와 충정의 70일전투로 눈부시게 장식한 2016년의 대격전은 그대로 당 제6차대회이후 35년간의 우리의 모든 투쟁의 축소판이였으며 하늘이 무너져도 자기의 목적을 기어이 달성하고야마는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결심과 전진을 저지시킬 힘이 이 세상에 더이상 없음을 실증해준 력사적장거였다.
당 제7차대회의 빛나는 승리는 가장 위대한 지도사상과 독창적인 정치방식으로 혁명을 이끌어왔으며 수령의 사상과 위업의 계승문제를 완전무결하게 해결하고 수령,당,대중의 통일단결을 최상의 높이에서 실현한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실력을 만천하에 과시하고 사회주의혁명과 인류자주화위업실현에서 우리 당이 차지하고있는 절대적인 지위를 뚜렷이 확증해주었다.
온 겨레와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속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는 우리 조국과 인민의 운명과 생활에서,주체혁명의 승리적전진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세계사회주의위업의 장래발전에서 매우 중대하고 절실한 의의를 가지는 전략적문제들과 정책들,강령적과업들이 토의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