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회결정관철에로 천만군민을 총궐기,총발동시키는 불씨가 되고 불길이 되자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참가자들의 맹세문채택모임 진행-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펼친 휘황한 설계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전인민적총동원전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천만군민의 혁명적기상이 온 나라에 차넘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진행된 당대회에서 주체혁명위업완성의 불멸의 대강을 받아안은 전체 대회참가자들은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언제나 심장깊이 간직하고 백두의 붉은 혁명정신과 자강력제일주의로 사회주의위업의 완성을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선봉대,기수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갈 불같은 결의에 넘쳐있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당 제7차대회 참가자들의 맹세문채택모임이 11일 4.25문화회관에서 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한 영광의 대회장에서 뜻깊은 모임을 가진 대회참가자들은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정에 휩싸여있었다.
김영남동지,황병서동지,박봉주동지,최룡해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과 당 제7차대회 참가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김정은장군찬가》가 주악되였다.
모임에서는 대회참가자들의 한결같은 충정의 마음을 담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맹세문을 김영훈 북창지구탄광련합기업소 당위원장이 랑독하였다.
맹세문은 전체 대회참가자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기어이 이룩할 철석같은 의지로 가슴 불태우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며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라고 말씀하시였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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