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조선로동당이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이룩한 빛나는 업적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한 당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에서 우리 당의 자주적인 대외정책관철에서 이룩된 성과와 업적을 긍지높이 총화하시고 우리 혁명의 국제적련대성을 강화하며 세계자주화위업을 힘있게 다그치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반제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을 굳건히 수호하고 새로운 궤도우에 올려세운 우리 당의 빛나는 업적에 대하여 밝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보고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세계사회주의운동이 심각한 좌절을 겪고있던 엄혹한 시기에 주체의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의 진리성과 우월성을 리론실천적으로 확증함으로써 세계사회주의운동의 전진을 추동하였습니다.》
조선로동당은 자기의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붓을 아로새긴 그때부터 우리 인민과 혁명,조국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한치의 편차도 없이 현명하게 령도하여왔다.
그뿐이 아니다.우리 당은 인류의 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의 운명도 함께 책임지고 자기의 령도적사명을 훌륭히 수행하여왔다.
반제자주,사회주의를 위한 세계혁명투쟁의 력사에는 만국의 로동자들을 투쟁에로 부른 빠리콤뮨도 있었고 《아브로라》호의 포성으로 자본의 아성을 뒤흔든 사회주의10월혁명도 있었다.인류력사상 첫 프로레타리아혁명으로 알려졌던 빠리콤뮨은 압제자들의 탄압에 의해 끝내 실패했고 사회주의10월혁명의 산아인 동유럽사회주의는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책동에 장단을 맞추어 춤을 춘 배신자들에 의해 수십년만에 붕괴되고말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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