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는 미국의 압박이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에짚트인사의 글-

주체105(2016)년 5월 28일 로동신문

 

에짚트자유사회주의자당 부위원장인 에짚트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야흐야 자카리야 헤이룰라가 신문 《알 아흐바르》 4월 17일부에 《선군정치와 지구상의 귀신과의 대결》이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였다.필자는 다음과 같이 썼다.

조선반도의 사태발전을 주시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하여 떠드는 미국이 철면피하게 이 지역에서 전쟁을 일으키려 한다는것을 알수 있을것이다.

지구상에서 발생하는 재난들을 조종하는 장본인은 미국이다.

미국은 때로는 《민주주의전파》를 운운하면서 전쟁을 일으키고 때로는 《인권옹호》를 구실로 다른 나라들의 내정에 간섭하고있다.

많은 경우 경제적봉쇄를 다른 나라들을 굴복시키거나 저들의 위성국으로 만들기 위한 하나의 압박수단으로 적용하고있다.

미국은 세계의 《헌병》노릇을 하고있다.

따라서 미국을 지구상의 귀신으로 묘사해도 이상할것이 없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조선이 수소탄시험에서 성공한 후 온갖 제재수법들을 다 적용하고있다.

그러나 조선은 선군정치로 하여 미국의 위협을 두려워하지 않을뿐아니라 그에 당당히 맞서나가고있다.

힘에는 힘으로 맞서야 한다.조선은 자기의 핵능력이 전쟁억제력이지만 민족의 안전과 안정이 위협당하는 경우에는 선제타격수단으로 될것이라고 밝혔다.이것은 미국에 대한 강력한 경고신호이다.

미국은 남조선에 각종 현대적무기들로 장비한 수만명의 군대를 주둔시키고있으며 조선반도에서 끊임없이 군사연습을 벌리면서 정세를 항시적으로 긴장시켜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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