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중대보도 -남조선괴뢰군부깡패들이 아군 해군함정에 무차별적인 포사격을 가하는 엄중한 군사적도발행위 감행-
오늘 27일 남조선괴뢰군부깡패들은 우리측 서남해상에 침범하여 정상적인 근무수행중에 있던 아군 해군 련락선을 향하여 40mm기관포사격을 가하는 엄중한 군사적도발행위를 감행하였다.
괴뢰군부깡패들은 새벽 5시 53분부터 7시 20분사이에 4차에 걸쳐 괴뢰2함대소속 쾌속정 3척과 해양수산부소속 어로지도선 1척을 백령도서쪽과 연평도서남쪽 아군해상군사분계선을 넘어 6.4km까지 침범시키는것으로 계획적인 군사적도발을 개시하였다.
우리측이 여러차례 경고하였지만 괴뢰군부깡패들은 뻔뻔스럽게도 자기측 수역에서 정상적인 임무를 수행한다고 우겨대면서 함선들을 철수시키지 않았다.
그러던 괴뢰군부깡패들은 우리측 수역에서 조난당한 부업선을 예인하고 돌아오던 아군 해군 련락선을 정조준하여 40mm기관포를 련발로 란사해대는 용납할수 없는 군사적행동을 감행하였다.
괴뢰들이 마구 선불질해댄 아군 해군 련락선은 우편물송달과 련락임무를 수행하는 무장이 없는 배이다.
이 무모한 군사적도발행위는 우리의 신성한 령해에 대한 고의적인 침범행위로도 부족하여 무장이 없는 아군 해군 련락선에까지 포사격을 가하는것으로 정세를 극한으로 몰고가 우리가 도발에 말려들게 한 다음 또다시 반동언론들을 내세워 우리의 도발로 여론을 오도시켜보려는 괴뢰들의 악랄한 흉심의 발로이며 상투적인 수법이다.
해상도발에 이어 괴뢰군부는 즉시 수원공군기지에 있는 전투비행단에 비상출격대기태세를 갖출데 대한 지령을 하달하면서 이번 도발을 확전시키기 위해 분별을 잃고 발광하였다.
이로 하여 이 수역의 정세는 한치앞도 예측할수 없는 폭발전야의 최대긴장국면에로 치닫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