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오바마가 우리의 핵무력강화를 걸고드는 망발을 련이어 늘어놓은것과 관련하여 28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오바마는 일본에서 진행된 7개국수뇌자회의를 계기로 수차에 걸쳐 우리 공화국을 비난하고 헐뜯는 발언들을 늘어놓았다.
오바마는 우리가 《핵무기를 개발할뿐아니라 핵무기를 전파하는 도발행위를 하고있다.》느니,《핵무기없는 세계실현의 최대의 장애》라느니,우리의 《핵과 탄도미싸일계획은 지역과 미국,세계에 대한 위협》이라느니 하고 악담하였다.
오바마의 망발들은 인류에게 핵참화를 들씌운 핵범죄국가로서의 미국의 정체를 가리우며 기만적인 《비핵세계》간판을 내들고 세계를 우롱하면서 핵에 기초한 세계제패를 지속적으로 추구하여온데 대한 국제사회의 비발치는 비난을 모면하기 위해 남을 걸고드는 고약한 심보의 발로이다.
오바마가 다른 곳도 아닌 미국이 핵폭탄을 투하한 곳에 가서 비핵화를 운운한것은 철면피의 극치이다.
오바마가 집권초기부터 들고나온 《핵무기없는 세계》구상이라는것은 저들의 핵전쟁수단들은 더욱 강화하면서 다른 나라의 군사력을 약화시키려는 속심에서 출발한것이였다.
미국의 교활한 량면술책은 오늘날에 와서 국제사회의 응당한 배격을 받고 파산을 면치 못하게 되였다.
미국이 세계비핵화실현에 그처럼 관심이 있다면 저들부터 솔선 핵을 포기하고 다른 나라와 민족에 대한 핵위협공갈을 걷어치우는 모범을 보여야 할것이다.
미국이 핵몽둥이를 휘두르고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집요하게 매달리면서 우리의 핵포기에 대해 꿈꾸는것은 삶은 닭알에서 병아리가 깨여나기를 기다리는것과 같은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