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더욱 드러난 핵범인의 정체
최근 스웨리예의 한 연구소가 보고서를 발표하여 미국이 앞으로 30년간 1조US$의 자금을 들여 핵무기현대화를 추진하려 하고있는데 대해 까밝혔다.그에 의하면 앞으로 새형의 핵폭탄생산을 위한 흐름선을 형성할 계획이라고 한다.
보고서는 미국의 핵무기현대화계획이 핵무기축감을 운운해온 오바마의 약속과 전혀 다르다고 하면서 《핵무기없는 세계》건설구상은 모순으로 가득찬 허황한 환상에 불과하다고 평하였다.
세상에 잘 알려진것처럼 미국은 핵무기를 처음으로 개발하고 유일무이하게 인류에게 핵재난을 들씌운 나라이다.현재 미국이 보유하고있는 핵무기만 가지고서도 세계를 구석기시대에로 되돌려세울수 있다.
핵몽둥이를 휘둘러 군사적우위권을 확보하여 세계제패를 실현하려는것은 미제의 변함없는 야망이다.
미국은 질적공고화를 통한 핵우세로 다른 나라들에 대한 지배야욕을 손쉽게 실현할것을 타산하고있다.특히 전조선반도를 타고앉는것으로써 세계지배야망실현의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자는것이 현 단계에서의 미국의 목표이다.조선반도를 전략적거점으로 삼고 주변대국들에 대한 포위환을 형성하여 목조르기를 하자는것이다.
미국의 무분별한 반공화국핵위협공갈,범죄적인 핵무기현대화책동의 엄중성,위험성이 바로 여기에 있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핵위협공갈은 핵선제공격을 정책화해놓고 수십년동안 매일과 같이 가해지는 현실적인 위협이다.지난 세기 50년대에 미국은 우리에 대한 핵공격을 획책하였고 21세기초에는 부쉬행정부가 우리 공화국을 핵선제공격대상으로 공식 지정하였다.오바마행정부 역시 우리를 핵불사용대상국명단에서 제외시키는것으로써 우리에 대한 핵선제공격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위험천만하게도 그것을 실천에 옮기려 하고있다.
미국은 핵동력잠수함 《미씨씨피》호,전략폭격기 《B-52H》를 비롯한 전략핵타격수단들을 남조선에 끌어들여 우리를 위협공갈하면서 조선반도에 극도의 긴장상태를 몰아왔다.최근에는 무엄하게도 우리의 핵 및 군사시설들에 대한 《정밀공습작전》을 단행하여 우리의 핵능력을 《초토화》하는것을 골자로 하는 《북조선핵문제에 대한 군사적대응》이라는 보고서까지 작성,발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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