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천만어머니들은 박근혜패당의 반인륜적특대형범죄를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주체105(2016)년 7월 10일 로동신문

 

우리의 소중한 딸들이 희세의 패륜마녀인 박근혜의 정치적희생물이 되여 강제유인랍치된지도 벌써 석달이 되였다.

이 시각도 피해자가족들뿐만이 아니라 이 땅의 모든 어머니들이 사랑하는 자식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보며 뜬눈으로 밤을 새우고 무사히 돌아오기를 학수고대하고있다.

피를 주고 정을 주고 오만자루의 품을 들이며 나라의 아름다운 꽃으로 피여나라고 기원해온 그 딸들이 하루속히 달려와 안길 시각을 목마르게 기다리고있는 우리 어머니들이다.

백주에 우리 처녀들을 한두명도 아니고 10여명이나 강제로 끌어가 억류해놓고 부모자식간에 마른 하늘에 날벼락같은 생리별을 강요한 박근혜패당의 반인륜적만행은 시간이 흐를수록 그 진상이 낱낱이 드러나고있으며 이를 단죄하고 조속한 송환을 요구하는 정당한 목소리가 날을 따라 높아가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년은 괴뢰정보원깡패들을 내몰아 꽃같은 우리 처녀들을 마귀의 소굴에 영영 가두어놓고 그 마지막 피 한방울까지 짜내여 동족대결에 악용해먹으려고 미친듯이 발광하고있다.

도적질한 물건 감추듯 우리 처녀들을 외부와 완전히 격페시켜놓고 철저한 보도관제를 실시하면서 그 무슨 《자유의사》니,《적법한 절차에 의한 보호》니,《국제관례》니 하고 어거지떼를 쓰는가 하면 딸자식을 만나게 해달라고 절규하는 부모들을 향해서는 뻔뻔스럽게도 《가족들을 생각해서 신상을 공개할수 없다.》는 동이 닿지 않는 망발을 줴쳐대고있는 박근혜이다.

얼마전에는 피해자가족들을 대변하여 동포애적이며 인도주의적인 활동을 벌리는 진보적변호사들의 응당한 요구를 묵살하였으며 오히려 그들을 《종북세력》으로 몰아가며 갖은 위협공갈을 다하고있다.

지금 괴뢰패당은 하루속히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목숨으로 항거해나서는 우리 처녀들에게 비렬하게도 허위로 얼룩진 모략적인 동영상까지 날조하여 보여주며 순진한 마음을 어지럽히고 흔들어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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