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 : 조선의 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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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만리마의 속도로 비약하고있다.
무엇이 더해주는 슬기이고 힘인가.무엇으로 하여 더욱 백배해지는 기상이고 신심인가.
조선의 과학자!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품들여 키우시여 당의 두리에 성벽처럼 세워주신 과학자대군은 조선의 힘이고 자랑이다.머지않아 세계는 최악의 시련을 뚫고 최고의 목표를 점령하는 조선을 보게 될것이다.
그 위대한 승리는 마치와 낫과 함께 붓이 아로새겨진 조선로동당기의 눈부신 자태,그 찬란한 빛발의 참뜻을 새겨주는 가장 힘있는 증명으로 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과학기술강국건설에 박차를 가하여 짧은 기간에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서 새로운 비약을 이룩하며 과학으로 흥하는 시대를 열고 사회주의건설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와야 합니다.》
당 제7차대회경축광장을 지나 또다시 이어진 우리의 계속혁신,련속공격의 발걸음은 어디서부터 시작된것이던가.당대회장의 연단에 서계시던 차림으로 우리 과학자,기술자,로동계급이 어머니당대회에 드리는 충정의 로력적선물로 제작한 기계설비전시장을 찾으시였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상이 눈에 선히 어려온다.마치 전승의 광장을 내리시는 길로 강남벽돌공장으로 향하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영상을 뵈옵는듯싶었다.우리 과학자,로동계급이 만든 사회주의수호전의 철마-80마력뜨락또르에도 올라보시고 우리의 힘으로 만든 풍력발전기며 우리 나라의 자연지리적특성과 우리 사람들의 체질에 맞게 만든 농기계들도 크나큰 기쁨속에 바라보신 우리 원수님,자력의 길만이 우리가 살아갈 길이라는것을 다시금 엄숙히 천명하신 그 길은 바로 이 나라의 과학자들을 찾아가신 길이기도 하였다.조국의 승리와 번영의 주로를 과학으로 또다시 힘차게 그어주신 뜻깊은 걸음이였다.
격동의 이 시대를 진감하는 사변의 주인공들도 우리 과학자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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