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드》배치결정자체를 철회하라,남조선 어디에도 《싸드》가 필요없다 -남조선의 58개 지역에서 일제히 초불투쟁 전개-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에 의하면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각계층의 초불투쟁이 8월 26일 서울과 인천,대전,광주,부산,울산,대구를 비롯한 남조선 58개 지역에서 일제히 전개되였다.
특히 경상북도에서는 성주와 김천은 물론 안동,포항,구미,영주,경주 등 7개 지역에서,경상남도에서는 창원을 비롯한 13개 지역에서 항의의 초불이 타올랐다.
이날 성주《싸드》배치저지투쟁위원회 성원들은 서울과 울산,광주,경상남도 창원,통영,경상북도 구미,전라남도 장흥의 초불집회장들을 찾아가 40여일간 무더위속에서도 중단없이 벌리고있는 성주군 주민들의 항의투쟁소식을 알려주며 《싸드》반대투쟁을 줄기차게 벌려나갈것을 호소하였다.
민주로총,《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녀성단체련합을 비롯한 90개 단체가 망라되여있는 《싸드》배치저지전국행동은 서울 광화문에서 초불집회를 가지고 《싸드》배치반대의 목소리는 단지 배치지역으로 선정된 성주군 주민들이나 제3후보지로 되고있는 김천시민들만의 목소리가 아니라고 강조하였다.
오늘의 투쟁은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성주군과 김천시 주민들의 목소리가 전지역으로 퍼져나가고있음을 보여준다고 단체는 밝혔다.
단체는 호소문을 통해 제3후보지를 거론하며 민중을 분렬시키고 《싸드》를 기어이 배치하려는 박근혜《정부》를 규탄한다고 하면서 당국이 제3후보지검토가 아니라 《싸드》배치결정자체를 철회하라고 요구하였다.
집회가 끝난 다음 단체는 남조선 그 어디에도 미국의 《싸드》가 필요없다는 내용을 담은 현수막들을 서울시내 곳곳에 붙이며 선전활동을 벌렸다.
한편 경상북도 성주군청앞에서는 주민 1 000여명의 참가하에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45번째 초불집회가 진행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서울에서 진행되고있는 초불집회동영상을 보며 투쟁열기를 고조시켰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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