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피끓는 심장을 다 바쳐 조국통일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 -해내외 전체 조선청년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북과 남,해외의 전체 조선청년들!
민족의 자랑스러운 아들딸들인 우리 청년들을 통일조국건설의 선봉에로 불러주는 열화같은 호소가 피끓는 젊은 심장들을 불태워주고있다.
세계가 우러르는 희세의 위인께서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조선청년운동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며 천명하신 조국통일투쟁과업은 우리 청년들이 오랜 세월 지속되여온 분렬의 고통을 끝장내고 이 땅우에 존엄높고 번영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애국성전의 맨 앞장에서 시대와 력사앞에 지닌 성스러운 사명을 다할수 있게 하는 강령적지침이다.
70여년이나 이 땅에 틀고앉아있는 저주로운 분렬의 장벽을 청춘의 슬기와 용맹,담력으로 과감히 짓부셔버리고 우리 청년들을 온 민족이 일일천추로 갈망하는 통일조국의 자랑스러운 첫 세대로 내세우시려는것이 절세위인의 확고부동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는 백두령장의 애국애족의 호소에 화답하여 청춘의 기백과 열정을 총폭발시켜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기어이 열어나가려는 불타는 일념으로부터 해내외 전체 조선청년들에게 이 호소문을 보낸다.
우리 높뛰는 가슴으로 다시한번 불러보자.
통일과 청춘,조국통일의 청년전위!
이보다 더 고귀한 부름,더 영예로운 칭호가 어디에 있으며 이처럼 값높은 청춘의 주소를 또 어디에서 찾을수 있겠는가.
돌아보라,조국과 민족의 운명이 판가름되던 준엄한 격전의 전구들에,력사의 폭풍우를 맞받아 뚫고나가며 승리와 전진을 아로새겨온 영광의 년대기마다에 별처럼 빛나는 청춘의 자랑스러운 이름들을.
위대한 한별을 따라 항일의 혈전만리,눈보라만리를 헤치며 민족재생의 새봄을 안아온 혁명의 첫 세대들도 열혈의 청년들이였고 세계《최강》을 자처하던 미제를 서산락일의 운명에 몰아넣으며 영웅조선의 전승신화를 창조한 주인공들도 다름아닌 조선청년들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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