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새로운 리정표로 될 력사적인 대회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뜻깊은 올해를 민족사적인 특대사변들과 경이적인 성과들로 빛내인 승리자의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이 온 나라에 차넘치고있는 시기에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가 진행되였다.
초급당은 우리 당의 기층조직이며 당의 로선과 정책을 직접 집행하는 기본전투단위이다.초급당조직들이 튼튼하고 활력있게 움직여야 당세포가 강화되고 당의 령도적권위와 전투적위력이 높이 떨쳐질수 있다.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는 기층당조직들을 강화하여 우리 당을 백절불굴의 당, 생기발랄하고 전투적인 당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키며 천만군민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총돌격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데서 새로운 리정표로 될 력사적인 대회이다.
대회에서는 지난 기간 초급당위원회들의 사업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 나타난 결함을 총화하고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초급당조직들을 튼튼히 꾸리며 그 기능과 역할을 높여나가기 위한 실천적문제들을 토의하였다.
지금 전체 대회참가자들과 모든 당일군들은 우리 당력사에서 처음으로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를 소집한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초급당사업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옴으로써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강화발전시키고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는데 적극 이바지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초급당을 강화하여야 당의 로선과 정책을 철저히 관철할수 있고 당의 기층조직들을 생기발랄하게 움직이는 전투적인 조직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 당은 자기 발전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가고있다.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와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를 비롯한 여러 계기들을 통하여 우리 당이 사상적순결체, 조직적전일체로 더욱 공고해지고 전당과 온 사회에 당의 유일적령도체계가 철저히 확립되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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