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2017
론평 : 쓸개빠진 역적무리의 무모한 발악
주체조선의 장쾌한 핵뢰성에 기겁한 남조선괴뢰들이 범본 할미 창구멍 틀어막듯 정신없이 헤덤비고있다.
괴뢰호전광들이 괌도와 일본, 미국본토에 있는 전략폭격기와 핵잠수함, 핵항공모함을 비롯한 미핵전략자산들의 조선반도전개를 정례화할것을 획책하며 그에 대해 상전들과 쑥덕공론을 벌려놓고있는것은 대표적실례이다.한편 괴뢰들은 우리의 고정 및 이동목표들에 대한 《정밀타격》을 노리고 복합유도폭탄의 도입을 추진하는가 하면 미국의 해상요격미싸일체계인 《SM-3》을 끌어들이려 하는 등 새로운 무장장비도입에도 박차를 가하고있다.
더우기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괴뢰들이 미국의 전술핵무기에 대한 재배치검토니 뭐니 하면서 그와 관련한 심상치 않은 움직임까지 보이고있는것이다.
초보적인 현실감각도 없이 눈먼 망아지 워낭소리 듣고 따라가는 격으로 상전의 반공화국압살책동에 편승하여 제 죽을줄 모르고 분별없이 날뛰는 괴뢰들의 망동에 실로 조소를 금할수 없다.남조선괴뢰들이 제것이란 변변한것이 하나도 없어 미국상전의것을 가져다가 우리와 맞서보려 하니 이 얼마나 가련한자들인가.
괴뢰들의 망동은 우리의 무진막강한 군사적위력앞에 공포를 느낀자들의 히스테리적발작으로서 남조선에서 날로 고조되는 《안보불안》을 눅잦히고 우리에 비한 저들의 전략적렬세를 만회해보려는 부질없는 발악이다.
우리의 핵무력강화조치는 우리를 적대시하고 대책없는 객기를 부리며 조선반도정세를 최악의 폭발계선에로 몰아가고있는 미국을 겨냥한것이다.그런데 친미사대에 쩌들고 대미추종에 환장한 남조선괴뢰들은 마치 저들의 머리우에 폭탄이라도 떨어진듯이 급해맞아 날뛰면서 우리의 련속적인 대미초강경공세에 악랄하게 도전해나서고있다.
그 무슨 《강력한 군사적대응》에 대해 떠벌이며 미국과 함께 북침불장난소동을 련일 벌려놓고있는 괴뢰들은 그것으로도 부족하여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의 조선반도정례배치와 새로운 무장장비들의 도입을 획책하고 나중에는 미국의 전술핵무기재배치여론까지 내돌리고있다.바로 여기에서 미국상전의 힘을 빌어 저들의 전략적렬세를 만회하고 살길을 열어보려는 괴뢰들의 흉악한 기도가 그대로 드러나고있다.
하지만 미국을 등에 업고 파멸을 모면하려는것은 오산이다.괴뢰들이 우리의 핵무력강화조치들에 놀라 아우성치며 군사적도발광기를 부리는것은 스스로 작두밑에 목을 들이미는것과 같은 어리석은 처사로 될뿐이다.
우리는 미제와 괴뢰들이 뽐내는 전략폭격기와 핵잠수함, 핵항공모함따위들을 한갖 육실하고 비대한 변태동물, 파고철덩이로밖에 보지 않는다.지난 세기 50년대에 벌써 《바다우에 떠다니는 섬》이라고 하던 미제침략군의 중순양함 《볼티모》호를 통쾌하게 바다속깊이 수장해버린 우리 군대이다.우리의 군사적위력은 그때와는 대비도 할수 없이 장성강화되였다.
우리 혁명무력은 미제가 원하고 택하는 그 어떤 형태의 전쟁과 작전에도 다 대응할 만단의 준비가 되여있다.태평양작전지대안의 미제침략군기지들은 물론 미국본토까지 타격권안에 넣고있는 우리에게 있어서 서울을 번개같이 타고앉아 남반부전역을 평정하는것쯤은 식은죽먹기이다.
수소탄을 비롯한 절대병기를 보유한 우리앞에서 아무런 실권도 없는 괴뢰들이 미국의 핵전략자산이니, 첨단무기니, 전술핵이니 하는것들을 끌어들이겠다고 하는것은 스스로 재앙단지를 껴안겠다는것이나 다름없는 미련한짓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력사에 오명을 남긴 매국노들
보도된바와 같이 남조선괴뢰당국은 내외의 강력한 반대규탄에도 불구하고 《싸드》발사대추가배치를 끝내 강행하였다.지난 7일 괴뢰들은 8 000여명의 경찰을 동원하여 완강하게 저항하는 현지주민들과 시민단체성원들을 탄압하면서 경상북도 성주에 있는 《싸드》기지에 발사대 4기와 관련장비들을 기습적으로 배치하였다.이로써 《싸드》발사대 6기와 《싸드》포대운영에 필요한 장비들의 배치가 완료되게 되였다.
지금 성주군과 김천시의 주민들, 원불교인들과 민주로총, 전교조 등 각계 단체들은 《싸드》배치를 기습적으로 단행한 당국을 규탄하는 기자회견과 집회 등을 도처에서 벌리고있다.참가자들속에서는 《초불민심에 의해 등장한 〈정부〉가 민중을 배신하였다.》, 《트럼프를 섬기는 당국의 〈싸드〉배치를 규탄한다.》, 《현 집권자를 찍었던 이 손이 부끄럽다.》는 울분의 목소리들이 터져나오고있다.
급해맞은 괴뢰집권세력은 《싸드》의 긴급한 전개는 《불가피한 선택》이라느니, 《림시배치》라느니 하고 저들의 범죄행위를 정당화해나서고있다.이런 속에 남조선집권자까지 나서서 《대국민립장문》이라는것을 발표한다 어쩐다 하며 분노한 민심을 눅잦히고 사태를 수습해보려고 허둥대고있다.그야말로 뻔뻔스러운 추태가 아닐수 없다.
《싸드》의 남조선배치는 전적으로 미국의 세계제패전략의 산물이다.미국은 《북의 핵, 미싸일위협》을 구실로 동북아시아지역에 미싸일방위체계를 전개하여 주변대국들을 견제하고 패권적야망을 실현하려고 발광하고있다.남조선의 친미역적들이 《싸드》배치는 《북의 위협》에 대처한 《최소한의 방어적조치》라느니 뭐니 하고 고아댔지만 그따위 허튼 나발은 통할수 없다.
《싸드》배치는 남조선에 백해무익한것이다.조선반도주변나라들은 남조선당국의 《싸드》배치소동에 강력히 반발하면서 경제, 군사를 비롯한 각 방면에 걸쳐 강력한 보복조치들을 취하고있다.주변나라들에서는 《싸드》가 배치된 성주지역을 정밀타격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있다.지금 남조선은 대국들의 위험한 핵대결장으로 전락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은 미국의 세계제패전략에 적극 추종하면서 《싸드》발사대추가배치를 기어코 강행하고야말았다.이것은 《싸드》배치를 견결히 단죄규탄해온 남조선인민들을 비롯한 온 겨레와 국제사회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며 극도로 첨예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정세를 더욱 엄중한 국면에로 몰아가는 용납 못할 범죄행위이다.
현 남조선집권세력은 한때 《싸드》배치에 대한 《재검토》를 운운하며 미국의 전쟁괴물을 끌어들이기로 결정한 박근혜《정권》을 비난하였었다.하지만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게 되자 미국과 괴뢰보수패당의 눈치만 살피며 《싸드》배치결정을 《되돌리는 일은 없을것》이라고 떠들어댔다.한편 그 무슨 《절차적정당성》이니, 《환경영향평가》니 하면서 저들의 《싸드》배치기도를 규탄하는 인민들을 회유기만하였다.남조선당국의 이런 배신적인 망동은 결국 《싸드》발사대추가배치소동으로 이어지고말았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싸드》발사대추가배치를 강행함으로써 저들에게 집권의 길을 열어준 초불민심을 완전히 짓밟았다.지금 남조선 각계층이 박근혜역도가 결정한 《싸드》배치를 현 《정권》이 완성했다고 격분을 터뜨리면서 이런 매국반역《정권》을 《더이상 초불〈정권〉으로 부를수 없다.》, 현 집권자는 《트럼프의 삽살개이다.》라고 강하게 규탄하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한것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여지없이 드러난 파쑈광들의 정체
지어먹은 마음 사흘 못 간다고 쩍하면 《민중과의 소통》이니 뭐니 하며 너스레를 떨던 남조선당국이 드디여 가면을 벗어던졌다.《싸드》발사대추가배치를 막기 위해 떨쳐나선 적수공권의 인민들을 무자비한 폭력을 휘둘러 야수적으로 탄압하는 파쑈적망동을 부린것이다.이로써 현 남조선집권세력은 력대 독재《정권》들에 조금도 짝지지 않는 저들의 포악성을 낱낱이 드러냈다.
지난 7일 경상북도 성주에서는 처참한 광경이 펼쳐졌다.이날 《싸드》발사대추가배치를 반대하는 이곳 주민들과 각지에서 모여온 수많은 사람들은 《싸드》장비들의 도로통과를 막기 위해 구호들을 웨치면서 롱성투쟁을 벌리였다.
그런데 남조선당국은 8 000여명의 경찰깡패들을 내몰아 마을을 포위하고 롱성투쟁을 위해 쳐놓은 천막들을 마구 부시면서 시위자들을 무작정 끌어냈다.하여 롱성투쟁현장은 아비규환의 수라장으로 화하였다.마을앞도로주변은 파쑈경찰들의 무자비한 폭행으로 쓰러진 사람들로 하여 전장을 방불케 하였다.이날 녀성들까지 마구 때리며 내동댕이치는 괴뢰경찰들의 망동은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냈다.
격분한 인민들은 《폭력경찰 물러가라.》, 《너희들은 미국의 경찰이냐.》고 웨치면서 강력히 항거해나섰다.
이날 괴뢰경찰들의 무지막지하고 무차별적인 폭압만행으로 하여 주민들속에서 수십명의 부상자들이 발생하였다.그들은 옷이 찢어지고 매맞아 온몸에 멍이 들었다.경찰의 방패에 맞아 눈등이 터지고 무릎인대가 파렬된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대대로 살아온 소중한 삶의 터전이 《싸드》를 가지고 기여든 미제침략군에 의해 황페화되게 된것도 분통이 터질 일인데 초불항쟁으로 집권한자들이 초불민심을 짓밟으며 무자비한 폭력까지 행사했으니 그들이 어떻게 격분하지 않을수 있겠는가.미국에 맹목적으로 추종하며 인민들을 상대로 몸서리치는 폭압만행을 서슴없이 일삼은 괴뢰들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온 남조선땅을 뒤흔들고있다.
인민들의 드높은 반미, 반《정부》기운앞에 당황한 현 남조선집권세력은 《사과한다.》느니, 주민들이 부상당한데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느니 하는 속에 없는 수작질로 격노한 민심의 폭발을 막아보려고 획책하고있다.하지만 뺨치고 비벼주는 식의 그런 서푼짜리 기만술책으로는 인민들의 분노를 눅잦힐수 없다.
남조선인민들은 이번 사태를 통하여 현 집권세력도 박근혜패당과 다를바없는 극악한 파쑈광들이며 그 누가 《정권》을 쥔다고 해도 인민들을 개, 돼지만큼도 여기지 않는 괴뢰통치배들의 반인민적본성은 절대로 달라질수 없다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깨달았다.
지금 남조선의 각계 단체들과 인민들은 당국의 파쑈적만행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면서 초불민심을 배반한 대가를 반드시 받아낼 결의를 다지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철저히 청산해야 할 《유신》독재의 잔재
력사와 민족앞에 천추에 용납 못할 죄악을 저지른 박근혜역도가 파멸의 문어구에서 마지막숨을 몰아쉬고있다.
죄는 지은데로 가기마련이다.
천하의 중죄인인 박근혜에게 가장 엄한 형벌이 내려지는것은 시간문제이다.
시궁창속의 비루먹은 암개같은 년의 가긍한 몰골을 지켜보며 남조선인민들은 《유신》독재의 잔재를 철저히 청산하지 못하고 그 부활을 허용한다면 박근혜집권시기와 같은 치욕과 불행을 또 당할수밖에 없다는것을 교훈으로 새겨안고있다.
박근혜역도는 《유신》독재부활소동으로 온 남조선땅을 하나의 거대한 감옥, 공포와 재앙의 지옥으로 전락시킨 희세의 악녀이다.
《유신》독재자의 후예인 박근혜가 청와대안방을 차지한것은 남조선인민들에게 있어서 커다란 불행이였다.기회가 있을 때마다 제 애비와 관련하여 그 무슨 《구국의 혁명》이니, 《불가피한 선택》이니, 《성공한 정치》니 하는 가소로운 수작들을 내뱉아 사람들을 아연실색케 한 박근혜역도는 집권하자마자 《유신》독재부활에 피를 물고 날뛰였다.
역도는 애비의 통치수법을 그대로 본따 1인독재체제를 구축하는것으로 포악한 파쑈독재의 서막을 열었다.김기춘과 같은 《유신》잔당들을 권력기관들의 요직에 들여앉히고 자기의 독재통치에 반기를 드는 세력을 가차없이 탄압하였다.
박근혜역도의 파쑈광기는 제2의 《유신》암흑기를 몰아왔다.
박근혜역도는 남조선인민들을 보이지 않는 독재의 쇠사슬로 칭칭 묶어놓고 사회를 철창없는 하나의 거대한 감옥으로 전락시켰다.합법적인 정당이 하루아침에 《종북정당》으로 몰려 해산당하고 《국회》의원이 《내란음모죄》로 감옥에 끌려갔으며 전교조, 공무원로조, 《자주민보》 등 진보적인 단체들과 언론들이 비법화되였다.
사회적정의와 진보를 위해 활동해온 단체와 인사들이 서슬푸른 《종북척결》의 칼날에 맞아 쓰러지고 지어 생존권을 위한 투쟁마저 그 무슨 《외부세력의 조종》을 받은 《종북세력의 란동》으로 매도되였다.박근혜역도의 파쑈적기질은 각계층 인민들의 반《정부》투쟁을 야수적으로 탄압하는 반인권적망동을 통해 여실히 드러났다.실로 남조선에서는 《유신》독재시기를 방불케 하는 횡포무도한 폭압란동이 매일같이 벌어져 사람들은 공포와 두려움속에 어느 하루도 발편잠을 자지 못하였다.
력사의 시계바늘을 거꾸로 돌리며 《유신》독재부활에 미쳐날뛴 박근혜역도의 죄악은 천추에 용납 못할 특대형범죄가 아닐수 없다.
문제는 박근혜역도의 《유신》독재부활소동이 종당에는 남조선을 세계의 조롱거리로 만들고 인민들에게 치욕과 망신을 들씌운 특대형정치추문사건으로 이어진것이다.
썩어빠진 괴뢰정치의 력사는 독재통치가 권력형부정부패를 낳기마련이라는것을 보여주었다.몸서리치는 독재통치로 사람들의 눈을 가리우고 입과 귀를 틀어막은 박정희역도는 온갖 권력을 독차지하고 부정부패행위를 제 마음대로 일삼았다.박정희역도가 집권한 기간 저지른 부정추문사건은 이루 헤아릴수 없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승리를 더 큰 승리에로 이어갈것이다
원쑤들이 분주탕을 피워대고있다.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 공화국의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에서의 완전성공을 세계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 그 무슨 《결의》에 대한 《도전》으로 걸고들면서 또다시 새로운 반공화국《제재결의》를 조작해냈다.
대책없이 설쳐대고있는 미국의 광기는 주체조선의 련속공격, 련속강타앞에 얼혼이 나간자들의 최후발악에 지나지 않는다.
미제에게 종국적멸망을 선고하는 승전포성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터쳐올리면서 반미대결전을 총결산하자는것이 우리 천만군민의 확고한 신념이며 의지이다.
승리의 전통은 대를 이어 계승되여야 빛을 잃지 않으며 더 큰 승리를 이룩할수 있다.
지구상에는 반침략투쟁에서 승리한 력사를 가지고있는 나라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자주와 정의를 위한 인민대중의 장구한 투쟁사에는 결코 승리만이 기록되여있지 않다.제국주의자들에게 나라의 자주권을 유린당하고 식민지노예생활을 강요당하였던 가슴아픈 사실도 새겨져있다.
1980년대말-1990년대초 일부 나라들에서 혁명의 전취물이 어떻게 허물어졌는가 하는것을 세계는 잊지 않고있다.승리의 상징과 같은 훈장, 메달들이 생존을 위해 헐값으로 팔리였다.자랑스럽고 성대하게 기념되던 승리의 날들도 빛을 잃었다.
력사는 승리가 저절로 반복되거나 유지되는것이 아니라는것을 뚜렷이 증명해주고있다.이미 이룩된 승리를 더 큰 승리에로 이어나간다는것은 결코 쉽지 않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반제반미대결전에서 한치의 타협과 양보도 없이 원쑤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맞서 련속강타를 들이대며 승리만을 이룩하고있다.미본토전역을 타격할수 있는 두차례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의 성공이후 얼마 안되여 또다시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에서 대성공하였다.
세계가 풀지 못하고있는 수수께끼가 있다.어떻게 되여 조선이 수십년동안이나 지속되고있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강도높은 제재와 봉쇄속에서도 끄떡없이 앞으로만 전진하며 강대해질수 있는가 하는것이다.
그것은 우리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가 있기때문이다.
몇해 안되는 사이에 우리 공화국이 그렇게도 빨리 수소탄과 함께 대륙간탄도로케트까지 보유한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우뚝 솟아오르리라고는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하였다.
올해에만도 우리 공화국은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 등의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주체조선의 강대함을 더해주었다.《3.18혁명》과 《7.4혁명》을 거쳐 7.28의 대승리도 안아왔다.
결코 하늘이 가져다준 우연이 아니며 조건이 좋아서 이룩된것도 아니다.
한밤중에도 이른새벽에도 로케트총조립전투현장과 아슬아슬한 발사현장들을 스스럼없이 찾으시여 새형의 첨단무기개발의 초행길을 한치한치 열어놓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같은 헌신과 로고가 있어 오늘과 같은 기적이 창조될수 있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간섭과 압력책동에 단호히 맞서
이란-미국관계가 날로 팽팽해지고있다.
미국은 이란이 핵합의를 정확히 준수하고있다는것을 립증하려면 군사대상물들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의 사찰을 무조건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계속 압력을 가하고있다.이 나라가 진행하고있는 평화적목적의 위성발사까지도 핵합의에 대한 위반으로, 지역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매도하며 악랄한 제재책동에 매여달리고있다.
또한 국제무대에서 이란의 인권, 종교 등 각 분야의 정책들을 시비중상하면서 《독재국가》, 《불량배국가》, 《테로지원국》으로 몰아붙이고있다.이란과 주변나라들과의 종교적모순과 대립에 더욱 부채질을 해대며 이 나라를 고립시키려 하고있다.테로분자들에 대한 자금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그릇된 여론조성과 썩어빠진 생활문화의 주입으로 내부혼란과 분렬을 조성해보려고 획책하고있다.
주권국가로서의 이란의 자주권과 발전권을 침해하는 이 모든 책동은 국제법에 대한 란폭한 유린행위이다.
저들의 중동지배전략실현에서 장애물로 되고있는 반미자주적인 이란을 어떻게 해서나 압살해버리려는것은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이 없는 미국의 야망이다.미국의 강권과 전횡을 단 한치라도 허용한다면 그것은 곧 자멸을 초래하게 된다는것이 지나온 력사가 피의 교훈으로 새겨준 진리이다.
이란은 자국에 대한 미국의 부당한 간섭과 압력책동에 단호히 맞서나가고있다.
얼마전 이란의 테헤란시혁명재판소는 미국의 조종밑에 엄중한 적대행위를 감행하던 4명의 간첩들에 대한 재판을 진행하였다.이자들은 미국정보기관들에 매수되여 이란을 반대하는 정탐활동을 벌리다가 체포된자들이다.재판에서는 간첩들의 범죄행위를 심의하고 그들에게 각각 10년간의 구속형을 언도한다는 판결을 내렸다.이로써 이란은 국가의 안전을 침해하려는 그 어떤 적대적인 시도도 무자비하게 분쇄해버릴 자국의 견결한 립장을 미국에 명백히 보여주었다.
지난 3일 이란반항공군의 한 고위인물도 미국의 정탐행위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였다.그는 미국이 지난 3월에 정찰기 《U-2》를, 8월에는 무인정찰기를 이란령공가까이에 파견한 사실을 폭로하였다.그러면서 미치광이와도 같은 그러한 비행기들이 자기 나라의 령공을 침범하는것을 허용하지 않을것이며 필요하다면 그것들을 주저없이 쏴떨굴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여러해전 이란은 자국령공에서 정찰활동에 광분하던 미군무인기를 나포했던적이 있다.
지금 이란은 미국의 가증되는 압살소동에 대응하여 나라의 방위력을 부단히 강화해나가고있다.
지난달 이란국회는 미국의 모험주의와 제재에 맞서기 위한 계획실현에 막대한 자금을 돌릴데 대한 법안을 통과시켰다.그에 따라 정부는 나라의 미싸일계획추진과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의 해외작전부대인 알 쿠드스군에 각각 2억 6 000만US$의 자금을 추가로 할당하게 된다.
얼마전 새로 임명된 이란국방 및 무력병참상은 자기 나라가 탄도미싸일능력을 계속 확대발전시켜나가려는 독자적인 계획을 가지고있다고 언명하였다.특히 그는 중동지역에서 전쟁을 막고 지역안보균형을 보장하기 위해 자기 나라가 주변국들에 무기들을 수출할것이라고 하였다.이전에도 그는 국방 및 무력병참성의 선차적인 과제가 미싸일 및 해군분야의 군수공업과 공군 및 반항공군, 륙군을 강화하는것이라고 강조하군 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유럽에서 성행하는 테로행위
유럽이 테로의 소용돌이속에 깊숙이 빠져들고있다.
지난 8월 17일 에스빠냐의 바르쎌로나에서 테로공격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였다.이 도시의 유명한 관광명소로 알려진 라스 람블라스지역에서 한 테로분자가 사람들이 붐비는 속으로 소형짐차를 최고속으로 수백m나 몰아댔다.결과 16명이 죽고 적어도 100여명이 부상당하는 끔찍한 참사가 빚어졌다.다음날에는 핀란드의 서남부도시 뚜루구의 한 시장에서 범죄자가 마구 칼부림질을 하여 2명을 죽이고 8명에게 부상을 입히는 테로행위를 감행하였다.
또다시 수많은 위문전보들이 해당 나라들에 전해지고 테로박멸의 웨침들이 세계곳곳에서 터져나왔다.
2015년이래 프랑스와 도이췰란드, 벨지끄, 스웨리예, 영국은 류혈적인 테로공격사건을 허다하게 겪었다.이제는 상대적으로 평온하다고 하던 북유럽이나 남유럽에서까지도 테로행위가 성행하고있다.
6월에 발표된 유럽경찰기구의 《테로주의상황과 그 추세에 관한 보고서》에 의하면 유럽동맹은 그물처럼 서로 얽히고 결탁된 범죄조직들과 단독범들로부터 가해지는 광범위하고 폭력적인 테로위협에 직면해있다.
세계가 반테로를 웨치고있다.많은 나라들과 국제기구들사이에 체결된 쌍무적, 다무적반테로협약, 협정, 문건들만 해도 적지 않다.미국이 《반테로전》을 제창하며 아프가니스탄전쟁의 수렁창에서 허우적거린지도 퍼그나 세월이 흘렀다.
그러나 테로는 근절되지 않고있으며 한정된 나라와 지역을 벗어나 세계적범위에서 벌어지는 엄중한 골치거리로 되고있다.끊임없는 테로와 보복의 악순환속에 공포의 새날이 밝고 악몽의 한밤을 지새야 하는 중동이나 아프리카나라들의 형편은 차마 말 못할 지경이다.
이번에 여러 나라들에서 발생한 테로공격사건과 관련하여 국제사회는 테로박멸의 필요성을 다시한번 절감하였다.
하다면 국제적인 반테로법정에 쇠고랑을 차고나서야 할 첫번째 피고는 누구인가.사람들은 《이슬람교국가》를 가리키고있다.
그러면 《이슬람교국가》는 어떻게 생겨났는가.전세계를 테로의 악몽속에 빠뜨린 《이슬람교국가》의 출현은 미국의 침략적이며 략탈적인 중동정책의 직접적산물이다.
《이슬람교국가》는 지난 세기 후반기 아프가니스탄에서 쏘련군에 대항하기 위하여 미중앙정보국이 이슬람교도들로 조직한 무장부대인 《무쟈헤딘》에 뿌리를 두고있다.당시 미국의 후원을 받으며 현지에서 《무쟈헤딘》을 조직한것이 전 미국대통령 부쉬의 일가와 긴밀한 련계를 가지고있던 《알 카에다》의 빈 라덴이다.그가 《알 카에다》를 조직할 때 그에 공모한 사람들모두가 《무쟈헤딘》성원들이였다.
빈 라덴이 실제에 있어서는 아메리카제국의 중동개입정책을 보다 손쉽게 실현하기 위하여 미국의 모략가들이 돈을 대주며 양성해낸 인물이라는것이 력사가 고발하는 진실이다.
이렇게 《무쟈헤딘》을 뿌리로 한 조직이 미국이 감행한 이라크전쟁과 아프가니스탄전쟁의 혼란속에서 급격히 세력을 확대하여 오늘의 《이슬람교국가》를 이루었다.
보다싶이 세계를 불안과 공포속에 몰아넣고있는 테로조직들은 미국의 손탁에서 생겨났다.미국이 중동에서 민족간, 종족간 분쟁을 야기시키지 않고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지에서 국가권력공백상태를 조성시키지 않았다면 세계는 《이슬람교국가》라는 전대미문의 테로집단과 맞다들지 않았을것이다.(전문 보기)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에 이바지하는 자랑찬 성과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수백건의 중요과학연구과제들을 결속-
나라의 과학기술인재양성의 원종장인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뜻깊은 만리마선구자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훌륭한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로 강성국가의 기초를 굳건히 다지고 과학기술의 기관차로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쳐나가려는 우리 당의 결심과 의지는 확고합니다.》
당조직의 지도밑에 대학의 책임일군들은 만리마선구자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올해에 더 많은 과학연구성과들을 이룩할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었다.
대학책임일군들과 과학연구부의 일군들은 중요연구과제를 수행할 연구력량들을 실력이 높은 일군들과 연구사들로 편성하고 주에 1차씩 그 진척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며 필요한 대책을 세워나갔다.그리고 일군들이 중요공장, 기업소들에 달려나가 연구집단들의 과제수행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진지하게 토론도 해주고 걸린 고리들에 력량을 집중하면서 전투지휘를 책임적으로 해나갔다.
또한 대학의 일군들은 좋은 연구성과를 거둔 교육자들을 적극 내세워주는 기풍도 세웠다.
단과대학, 학부들사이, 강좌들사이, 교원, 연구사들사이에 높은 실적을 내기 위한 경쟁이 힘있게 벌어지는 속에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운동, 경험교환운동의 불길이 세차게 타올랐다.
이러한 앙양된 분위기속에 훌륭한 연구성과들이 이룩되였다.
지난 3월 자동화공학부의 연구집단이 5천t급화물선의 주기관조종장치를 자체의 힘과 기술로 설계제작도입하여 경애하는 원수님께 기쁨을 드리였다.
평양버섯공장현대화사업에 참가한 기계과학기술대학, 자동화공학부, 원격교육대학의 연구집단은 원료준비와 멸균공정, 발효공정을 꾸리는데 필요한 각종 기계설비들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만들어 무인화를 실현하고 통합생산체계 등을 완성하는 자랑찬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4월 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설비들을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자재를 가지고 만들었는데 볼수록 흐뭇하고 힘이 난다고, 공장을 일떠세우면서 우리의 주체적인 력량과 우리의 기술에 의거하여 현대화를 실현할데 대한 당의 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였다고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전기공학부의 연구집단은 마식령스키장 전력계통의 실시간감시체계와 삭도조종체계를 비롯한 수십건의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여 국가에 커다란 리익을 주었고 전자공학부의 연구집단은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 연구집단과 힘을 합쳐 발전된 몇개 나라의 독점물로 되여온 눈전기생리검사기를 우리 식으로 개발하는데 적극 기여하였다.그리하여 지난 4월과 5월 경애하는 원수님께 커다란 기쁨을 드리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최후승리를 앞당겨오시는 불세출의 선군령장
주체적핵강국의 강용한 기상과 무적의 위력이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되였다.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과 그에 이어 이번에 또다시 진행된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발사훈련은 세계를 거대한 충격의 소용돌이속에 몰아넣고있다.원쑤들은 정신차릴새없이 련속 가해지는 선군조선의 드센 강타앞에 넋을 잃고 허덕이고있다.
서방언론들은 선군조선의 무진막강한 자위적핵억제력에 대해 분석하면서 그 위력과 발전속도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있다.제땅에는 포탄 한발 떨어진적 없다고 큰소리치던 미제호전광들속에서도 공포와 절망의 아우성이 련일 터져나오고있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우리 조국을 그 어떤 원쑤도 일격에 짓부실수 있는 불패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경의와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으며 백두의 선군령장을 받들어 반제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를 기어이 이룩할 필승의 신심과 각오로 심장을 불태우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미국에 의하여 강요되고있는 핵전쟁위험을 강위력한 핵억제력에 의거하여 근원적으로 종식시키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갈것입니다.》
나라와 민족의 위대성은 령도자의 위대성, 지도사상의 위대성에 의하여 결정된다.
세계제국주의의 원흉과 맞서 준엄한 결전의 언덕을 넘고넘어온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이시야말로 강대한 백두산대국의 힘이며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심을 페부로 절감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불면불휴의 애국헌신으로 조국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고 민족의 밝은 앞날을 열어나가시는 절세의 애국자, 탁월한 위인이시다.
오늘 우리 조국이 세계가 경탄하고 원쑤들이 벌벌 떠는 주체의 핵강국으로 거연히 솟아오르게 된것은 희세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와 그이의 불철주야의 헌신에 의하여 이룩된 력사적사변이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맡기고 가신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의 운명에 대한 숭고한 사명감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핵무력강화의 생눈길을 앞장에서 헤쳐오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이시다.험한 밤길, 새벽길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핵무기개발현장과 위험천만한 로케트발사장들을 끊임없이 찾고찾으시여 비범한 예지로 국방과학전사들에게 성공의 열쇠도 안겨주시고 하늘같은 믿음과 사랑도 베풀어주신 그이의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은 우리 공화국을 주체의 핵강국으로 떠올린 무한대한 원동력이였다.
그 위대한 스승의 손길, 자애로운 어버이의 사랑이 있어 우리 당의 미더운 국방과학전사들은 제국주의침략세력의 야만적인 제재와 압살책동속에서도 우리 식의 강위력한 전략무기들을 마음먹은대로 개발, 완성할수 있었고 주체의 군사강국의 위용을 만방에 힘차게 과시할수 있었다.(전문 보기)
론평 : 식민지충견의 부질없는 발버둥질
남조선괴뢰들이 아직도 《대북제재》에 미련을 품고 푼수없이 날뛰고있다.미국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거수기들을 동원하여 새로운 반공화국《제재결의》를 조작해내자 괴뢰들이 누구보다 살 때를 만난듯이 《지지》니, 《환영》이니 하며 역스럽게 놀아대고있는것을 놓고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
청와대와 외교부, 통일부의 괴뢰당국자들은 저저마다 나서서 《국제사회의 강력한 의지》니, 《제재수위의 한층 강화》니 하고 왁작 떠들어댔다.그리고 그 무슨 《상당한 압박효과》와 《강한 고통》에 대해 너덜대면서 이번 《제재결의》조작으로 무슨 큰 변이나 날것처럼 부산을 떨었다.지금 괴뢰들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제재결의》에 따른 《다양한 외교적조치》를 취해야 한다느니, 《강도높은 독자제재안》마련으로 《대북압박》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느니 하며 악청을 돋구고있다.
세계를 진감시킨 우리의 장쾌한 핵뢰성에 완전히 얼이 나가 어찌할바를 몰라하던자들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제재결의》가 조작되자마자 그것을 갖은 나발로 괴여올리며 《지지, 환영》하는 놀음을 벌려놓은 꼴은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우리는 괴뢰들의 그러한 추태를 최후멸망에 더욱 가까와진 상전의 종말을 조금이라도 지연시켜보려는 식민지충견의 부질없는 발버둥질로밖에 보지 않는다.
다 아는바와 같이 지금 괴뢰들이 하내비처럼 여기는 미국의 처지는 말이 아니다.우리를 너무도 모르고 헤덤비던 미국은 지금 곤욕을 치르고있다.트럼프것들은 저들의 본토와 태평양작전지대가 우리 혁명무력의 타격권안에 들어가게 되고 섬멸적보복타격을 가할수 있는 온갖 수단이 우리 군대의 수중에 장악되여있는것으로 하여 언제 핵불세례를 맞을지 몰라 항시적인 불안과 공포에 시달리고있다.세계의 많은 언론들은 높은 수준에 도달한 우리 국가의 핵공격능력과 실패한 미국의 대조선정책에 대하여 앞을 다투어 보도하고있다.
그런데 미국을 겨냥한 우리의 자위적조치에 대해 마치 저들의 마당에 불벼락이 떨어진듯이 걸고들면서 미친듯이 날뛰는 쓸개빠진 친미역적들이 다름아닌 남조선괴뢰들이다.
이번에 괴뢰들이 미국의 조종밑에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반공화국《제재결의》가 조작된것과 관련하여 누구보다 반색을 하며 《지지》한다 어쩐다 하고 경망스럽게 놀아댄것은 더러운 친미주구로서의 저들의 추악한 몰골을 스스로 드러낸것이다.
더욱 가관인것은 괴뢰들이 그 주제에 저들이 마치 국제사회를 대변하는듯이 《용납하지 않을것》이라느니,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느니 하는 희떠운 수작을 늘어놓은것이다.
친미사대에 명줄을 걸고 상전의 비위에 거슬릴가봐 눈치밥이나 먹으며 잔명을 부지해가는 식민지하수인들의 허망한 수작질에 놀랄 우리가 아니다.괴뢰들이 그 무슨 《상당한 압박효과》니, 《강한 고통》이니 하고 입부리를 놀리면서 이번 《제재결의》조작으로 그 누구를 어째볼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은 그야말로 바다물이 마르기를 바라는것과 같은 헛된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미국의 제재압박소동을 단호히 짓뭉개버릴것이다
조선이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에서 완전성공하였다는 소식에 행성이 진동하고있다.그 엄청난 살상파괴력은 예측하기 힘들다, 그것을 얼마만한 고도에서 터뜨리면 미국전역이 초강력EMP(전자기임풀스)공격범위에 들어가 경제가 일시에 마비되고 아메리카제국은 순식간에 석기시대로 돌아갈수 있다는 등 나름대로의 분석들이 쏟아져나오고있다.
원쑤들의 얼혼을 뽑아버리는 우리의 련속적인 초강경공세앞에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아우성칠 기력마저 빠져버렸다.어찌할 향방도 정하지 못한채 궁여지책으로 또다시 찢어진 제재북통을 부여잡고 김빠진 소리를 내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과 그 거수기들이 벌리는 반공화국제재압박소동을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계속 풍지박산낼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적들의 방해책동이 악랄해지고 엄혹한 난관이 겹칠수록 전체 군대와 인민이 당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투쟁하였기에 그처럼 어려운 조건에서도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을 창조할수 있었습니다.》
자력갱생, 간고분투는 자기 힘을 믿고 자기 힘에 의거하여 혁명을 끝까지 하려는 조선혁명가들의 불굴의 혁명정신이며 투쟁원칙이다.
우리 인민은 사대와 외세의존은 망국의 길이라는것을 력사를 통하여 체험하였다.렬강들의 힘을 빌어 일제의 식민지지배를 막아보려고 도움을 청하러 갔던 우국지사가 만국평화회의장에 선혈을 뿌린 헤그밀사사건은 오늘도 우리 인민에게 뼈저린 교훈을 주고있다.
자기의 힘을 믿고 자기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싸우는 길만이 일제를 타도하고 도탄에 빠진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는 길이였다.그것을 빛나는 혁명실천으로 립증한것이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직전개된 영웅적항일무장투쟁이다.백두밀림에 차넘쳤던 연길폭탄정신은 항일대전의 빛나는 승리를 안아왔다.
조선인민은 해방후 맨손으로 첫 기관단총을 만들어 자립적국방공업의 기초를 마련하였다.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시원을 열어놓은 항일의 연길폭탄정신은 전화의 군자리혁명정신으로 계승되였다.
두 제국주의강적을 때려부시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면서 우리 인민은 주체사상의 창시로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의 진로를 밝혀주시고 인민대중을 제힘을 믿고 떨쳐일어나 승리하는 력사의 주인, 자력갱생의 투사들로 키워주신 위대한 수령님만 믿고 따르면 승리는 언제나 조선의것이라는 불변의 신념을 간직하게 되였다.
주체조선의 일심단결과 함께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은 이 땅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운 위대한 창조와 변혁의 힘이다.
1950년대와 1960년대에 우리 인민은 당이 제시한 자립적민족경제건설로선을 높이 받들고 대국주의자들의 압력을 물리치며 천리마를 타고 전후의 재더미를 털어버렸다.
우리 당이 제시한 병진로선을 받들어 《한손에는 총을, 다른 한손에는 낫과 마치를!》이라는 혁명적구호를 높이 들고 단 14년만에 사회주의공업화를 완성하여 자립적민족경제의 억척의 토대를 닦았다.자위적국방력을 마련하여 미제의 전쟁소동을 짓부셔버렸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발광적으로 감행되는 미국의 싸이버전쟁책동
얼마전 미국대통령 트럼프가 이미 있던 미군싸이버사령부를 미중앙군사령부, 태평양지역 미군사령부, 유럽주둔 미군사령부 등 주요작전사령부들과 지위가 같은 련합작전사령부로 승격시킨다고 선포하였다.
미군의 련합작전사령부들은 국방성직속 군사지휘기관들로서 여러 군종으로 구성되여있다.실례로 미군싸이버사령부는 륙군과 해군, 공군, 해병대들에 조직된 싸이버전부대들로 구성되여있다.
싸이버사령부가 련합작전사령부로 승격됨으로써 앞으로 해당 군종들에 소속되여있는 싸이버전부대들을 직접 지휘할수 있는 권한을 가지게 되였다.이로써 싸이버공간은 확고하게 하늘과 땅, 바다, 우주와 나란히 미군의 5번째 전장으로 되였다.
트럼프는 성명에서 싸이버사령부가 련합작전사령부로 승격됨으로써 싸이버공간에서의 미국의 행동능력을 높이고 국방안전을 강화하는데 보다 많은 기회를 마련해주게 될것이라느니, 적에게는 위협으로 될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하였다.미국방성의 한 관리도 이번 조치가 변화되고있는 전쟁특성에 맞게 미군의 우세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줴쳐댔다.이것은 미국의 싸이버전쟁준비책동이 본격적인 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1990년대에 싸이버전쟁의 개념을 내놓은 미국은 공격과 방어, 감시, 정보수집을 비롯한 각이한 임무를 수행하는 싸이버전부대들을 조직하는 등 그 준비에 박차를 가하여왔다.잠재적적수들과 반미자주적인 나라들을 대상으로 비밀리에 각이한 급의 싸이버작전들을 벌리면서 싸이버공격의 서막을 열어놓았으며 그 과정에 실전경험을 부단히 쌓아나갔다.
미국은 다른 나라들로부터 자국에 가해지는 싸이버위협이 급증하고있다는 구실을 내들며 2009년에 미전략사령부산하에 싸이버사령부를 내오기로 결정하였다.
2010년부터 정식 활동을 시작한 미군싸이버사령부는 전군의 싸이버안전과 싸이버작전에 대한 지휘를 맡아하였다.그해에 미국은 이란의 핵시설을 목표로 스툭스네트비루스공격을 감행하였다.초기에 900명이였던 사령부의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싸이버전의 의의가 날로 부각됨에 따라 오바마행정부말기때부터 싸이버사령부의 지위와 역할을 높이는 문제가 론의되기 시작하였다.결과적으로 이번과 같은 승격놀음이 벌어지게 된것이다.
미국은 싸이버사령부를 승격시키면서 그것이 보다 전면적인 작전능력을 갖추도록 하려는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다.현재 미군의 싸이버전부대는 13개의 국가임무부대와 68개의 싸이버보호부대, 27개의 작전부대 그리고 25개의 지원부대로 구성되여있다.이러한 부대들은 이미 초보적인 작전능력을 갖추었다.미국은 싸이버전부대들의 기능을 더욱 완비하는 동시에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을 더 많이 인입시켜 2018년 9월말전으로 싸이버사령부의 총인원수를 6 200명으로까지 확대하려 하고있다.
오늘 날로 무분별하게 감행되고있는 미국의 싸이버전쟁준비책동은 커다란 위험성을 내포하고있다.
그것은 우선 미국의 싸이버무력강화가 침략적이며 선제공격적인 성격을 띠고 감행되고있다는데 있다.싸이버공간에서의 《방위》와 《억제》를 표방하던 미국은 2011년에 들어와서는 선제타격을 기본으로 하는 싸이버전략들을 련속 발표하였다.특히 2015년에 발표한 《국방성싸이버공간전략》에서는 보다 직선적인 문구로 국방성이 일단 대통령의 지시를 받으면 싸이버전을 전개하여 적측의 통신과 군사대상, 무기, 중요하부구조들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킬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는데 대해 밝혔다.
미국은 선제적인 싸이버공격을 은밀성과 불의성이 높은 수준에서 보장되고 적은 비용을 들이면서도 상상할수 없는 엄청난 효과를 볼수 있는 리상적인 공격방식, 효률높은 전쟁방식으로 보고있다.이를 위해 치명적인 악성프로그람개발에 발광적으로 매달리고있다.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가 《펜타곤은 적군의 군사체계가 인터네트에 련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장애를 조성하여 그 체계를 마비시킬수 있는 새형의 싸이버무기를 개발하고있다.》고 보도한것은 벌써 여러해전의 일이다.올해 5월 세계 150여개 나라와 지역들에서 《랜썸웨어》라는 악성비루스에 의한 동시다발적인 싸이버공격사건이 발생하였다.이 비루스도 실상은 미국이 개발한 해킹수단들중의 하나라는 사실이 드러났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발사훈련을 또다시 지도하시였다
주체106(2017)년 9월 16일 로동신문 [동영상]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발사훈련을 또다시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리병철동지, 김정식동지, 조용원동지, 유진동지를 비롯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조선인민군 전략군사령관인 전략군대장 김락겸동지 그리고 장창하동지, 전일호동지를 비롯한 국방과학연구부문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훈련에는 로케트연구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과 조선인민군 전략군 《화성-12》형로케트운영부대가 참가하였다.
이번 로케트발사훈련은 최근 우리에 대한 군사력사용을 떠들어대고있는 미국의 호전성을 제압하고 신속하고 강력한 군사적대응으로 맞받아치기 위한 공격과 반공격작전수행능력을 더욱 강화하며 핵탄두취급질서를 점검하고 실전적인 행동절차를 확정할 목적밑에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의의 명령에 따라 이른아침 발사장에 신속히 기동전개된 화성포병들은 능숙한 조직과 지휘밑에 발사준비를 갖추고 가슴뻐근한 벅찬 흥분속에 탄도로케트발사시각을 기다리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발사장에 도착하시여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발사계획과 준비정형을 료해하시고 발사명령을 내리시였다.
순간 그 어떤 광란에도 굴함없이 전진하는 주체조선의 기상인양 《화성-12》형이 눈부신 섬광과 장엄한 폭음으로 온 행성을 뒤흔들며 창공높이 치솟아올랐다.
발사된 탄도로케트는 예정된 비행궤도를 따라 일본 혹가이도상공을 통과하여 태평양해상의 설정된 목표수역에 정확히 락탄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핵무력전력화에서 매우 큰 의미를 가지는 이번 발사훈련이 자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성과적으로 잘되였다고 높이 평가하시면서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화성포병들이 숙련된 화력복무동작으로 《화성-12》형로케트를 잘 다룬다고 치하하시면서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의 전투적성능과 신뢰성이 철저히 검증되고 운영성원들의 실전능력도 흠잡을데없이 완벽하다고, 《화성-12》형의 전력화가 실현되였다고 긍지높이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앞으로 모든 훈련이 이번과 같이 핵무력전력화를 위한 의미있는 실용적인 훈련으로 되도록 하며 각종 핵탄두들을 실전배비하는데 맞게 그 취급질서를 엄격히 세워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주체위업의 최고령도자이시며 재일조선녀성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꿈결에도 뵙고싶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였던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결성 70돐대표단 성원들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며 삼가 이 글을 올립니다.
일흔번째의 결성기념일이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저희들은 주체적해외교포녀성운동의 개척자, 령도자이시며 재일조선녀성들의 참다운 삶의 은인이신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영생하시는 사회주의조국의 품으로 달리는 마음을 진정할길 없었습니다.
저희들의 이 간절한 마음을 누구보다 먼저 헤아려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나가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결성 70돐대표단을 어머니조국에 불러주시고 주실수 있는 온갖 믿음과 사랑을 다 안겨주시였습니다.
어머니조국에 불러주신것만도 더없는 영광이건만 우리 수령님들께서 남달리 아끼고 위해주시던 재일동포녀성들이 조국에 왔다고 숙소도 친히 정해주시고 성대한 연회까지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늘같은 은총을 우리 어찌 천년이 가고 만년이 간들 잊을수 있겠습니까.
자그마한 불편이 있을세라 친정아버지의 다심한 정을 부어주시며 꿈에도 바랄수 없었던 영광의 절정에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혜로운 품속에서 저희들은 이역땅에서 쌓이고쌓였던 만시름을 풀고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찬 조국방문의 나날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 정말 고맙습니다.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마음까지 합쳐 최상최대의 특전과 특혜를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전체 녀성동맹 일군들과 동포녀성들의 다함없는 감사의 정을 담아 삼가 허리굽혀 큰 절을 올립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각별한 관심과 보살피심속에 꿈같이 흘러간 이번 조국방문의 나날에 저희들은 한생토록 잊지 못할 참으로 귀중한것을 받아안았습니다.
저희들은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위대한 대원수님들께 영생축원의 인사를 삼가 드리면서 그리고 조선혁명박물관과 국제친선전람관을 참관하며 우리가 얼마나 위대하신분들을 수령으로, 어버이로 모시고 살며 투쟁하여왔는가를 다시금 심장깊이 절감하였습니다.
뜻깊은 체류의 나날 저희들은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에서 완전성공한 대경사를 조국인민들과 함께 경축하면서 온 세상이 우러러 칭송하는 천하제일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최고령도자로 높이 모신 공화국의 해외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을 더욱 소중히 간직하였습니다.
그리고 미래과학자거리와 과학기술전당, 평양가방공장, 금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 평양육아원과 애육원, 자연박물관, 중앙동물원을 비롯한 여러 단위들에 대한 참관을 통하여 만리마속도로 내달리는 조국의 벅찬 현실속에 태동하는 사회주의강국의 찬란한 해돋이를 기쁘게 그려볼수 있었습니다.
정녕 고결한 충정과 숭고한 인민사랑, 후대사랑의 전설을 끊임없이 수놓으시며 사회주의강국건설과 반제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를 안아오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은 백두산대국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인민의 은혜로운 태양이십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최후멸망을 재촉하는 어리석은 망동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고 우리 식 사회주의를 압살하기 위해 사상 류례없는 군사적위협과 제재봉쇄책동에 매달려오던 미제가 그 연장선우에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제재결의》라는것을 또다시 조작해냈다.
이 나라 천만군민이 노호하고있다.우리를 압살하려고 피를 물고 덤벼드는 철천지원쑤 미제와 단호히 결판을 내자, 꿈속에서도 소스라칠 징벌의 불벼락을 들씌우자는 멸적의 함성이 이 땅에 차넘치고있다.
뜻깊은 9월의 조국강산을 진감시키며 울려퍼진 초강력열핵무기의 장쾌한 뢰성은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국력앞에 분별을 잃고 히스테리적인 전쟁광기를 부려대는 포악무도한 원쑤들의 머리우에 징벌의 철추를 내린 단호하고도 무자비한 강타였다.
우리는 물인지 불인지 모르고 대책없는 객기를 부리며 조선반도정세를 최악의 폭발계선에로 몰아가고있는 미국에 과연 지금의 상황이 어느쪽에 더 불리한지 명석한 두뇌로 득실관계를 잘 따져보는것이 좋을것이라는 충고를 주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제는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이처럼 어리석은 망동을 계속 부리고있다.
최근 내외여론은 미국이 《압박》이요, 《국제공조》요 하면서 어물거리는 사이에 우리 공화국이 핵강국으로 우뚝 서게 되였는바 이것은 미집권계층이 조선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무지에서 나온 당연한 결과이라고 조소하고있다.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과 관련한 언론들의 분석평가도 미국이 자국의 존립자체가 위협당하는 참혹한 처지에서 벗어나려면 철이 지난 《압박공조》를 고집할것이 아니라 조선과 평화협정을 체결해야 한다는것이다.
적들자신도 우리가 일본은 물론 아시아태평양지역 미군의 핵심거점인 괌도와 알라스카, 미본토전역을 타격할 수단을 확보하였다는데 대하여 어쩔수 없이 인정하고있다.우리가 취하는 련속적인 대미초강경공세가 임의의 순간에 실제적인 타격으로 이어질수 있다고 몹시 다급해하면서 당장 실효성있는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그 후과는 상상할수 없다는 아우성이 적진영내부에서 끊임없이 울려나오고있다.
미국으로서는 주체조선의 불패의 강대성과 무궁무진한 힘을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하며 만리창공으로 솟구쳐오르는 우리의 위력한 전략무기들의 자랑찬 성공폭음에 정신을 차리고 늦게나마 승산없는 대결소동을 걷어치웠어야 하였다.하지만 어리석은 미제는 우리의 경고와 내외여론의 충고를 무시하고 《초강도제재》요 뭐요 하고 고아대며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반공화국《제재결의》를 또다시 조작하는 도발적망동을 부리였다.
미국이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을 《평화에 대한 가장 큰 위협》으로 매도하고있지만 그것은 지금껏 조선반도의 평화를 무참히 란도질해온 저들의 죄악을 정당화해보려는 흑백전도의 파렴치한 론리이고 날강도적횡포에 지나지 않는다.(전문 보기)
론평 : 정의의 뢰성에 질겁한자들의 발악
우리의 련속적인 핵무력강화조치에 질겁한 괴뢰들이 외세라면 상대를 가리지 않고 《초강도대북제재》를 구걸하며 지랄발광하고있다.
얼마전 해외에서 열린 어느 한 국제회의에 참가한 남조선집권자는 여러 나라 대표들의 옷자락을 붙잡고 《대북제재강도를 더욱 높여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어댔다.《2017 서울안보대화》에 보낸 《영상메쎄지》라는데서는 그 누구의 《도발》이 《동북아시아의 가장 큰 위협》이라고 걸고들면서 회의참가국들이 《대북제재》에 《관심과 지지》를 보내달라고 루추하게 빌붙었다.한편 치마두른 대결광인 괴뢰외교부 장관을 비롯한 졸개들도 집권자의 본을 따서 장마철 맹꽁이 울듯 《대북제재강화》를 련일 외워대며 비굴한 청탁외교놀음에 열을 올리고있다.괴뢰들의 망동은 우리의 수소탄뢰성에 혼절한자들의 단말마적인 발악이며 외세에 빌붙어 동족을 압살하려는 용납 못할 반민족적범죄행위이다.
남조선집권세력이 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강화조치를 걸고 《초강도대북제재》를 입에 올리며 외세와의 공조에 기승을 부리고있는것은 사실상 저들의 대결적본성을 스스로 폭로한것이다.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이 완전성공하자마자 트럼프에게 전화를 걸어 북에 대해 《최고도로 강력한 제재와 압박》을 가하며 《더 강력한 제재결의를 추진》해야 한다고 악청을 돋군것이 다름아닌 남조선집권자이다.지금 집권자를 포함한 남조선당국자들이 저저마다 외세를 상대로 《초강도대북제재》를 구걸하며 미친듯이 돌아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남조선집권세력은 《대화》와 《평화》의 기만적인 허울을 벗어던지고 골수에 배긴 동족압살야망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괴뢰들이 외세에 반공화국제재를 강화해달라고 애걸복걸하는것은 참으로 역스럽기 그지없다.수치도 모르고 외세라면 닥치는대로 바지가랭이를 붙잡고 동족압살을 청탁하는 남조선당국자들의 처사는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추태그대로이다.오죽했으면 남조선 각계가 당국의 《압박과 대화의 병행기조》가 이전 《정권》처럼 《제재압박일변도로 되여버렸다.》고 비난하면서 집권자를 미국상전의 가랭이밑을 기며 짖으라면 짖어대는 《트럼프의 삽살개》로 조소하고있겠는가.외세의존과 동족대결에 환장한 괴뢰패당의 고질적인 악습은 어디 갈데 없다.
문제는 괴뢰들이 엄연한 현실과 대세의 흐름도 가늠하지 못하고 뒤일을 감당할 아무런 대책도 없이 미국의 반공화국제재소동의 돌격대로 발벗고나서고있는것이다.괴뢰들이 《초강도대북제재》에 대해 귀따갑게 떠들어대는것도 미국의 각본에 따른것이다.
미국상전의 반공화국압살책동에 적극 추종하며 《초강도대북제재》니 뭐니 하고 물덤벙술덤벙하는 괴뢰들의 망동은 제손으로 제 목을 조이는것이나 다를바 없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우리의 련이은 대미초강경공세에 대해 력사상 가장 강력한것으로 평하면서 그 어떤 제재와 압박도 북의 핵보유의지를 꺾지 못한다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다.지어 보수언론들까지도 《류례없는 제재에도 불구하고 북의 경제는 멀쩡》하다고 하면서 《제재무용론》을 운운하는 판이다.
그런데 괴뢰당국자들은 아직도 동족이 안아온 민족사적대사변의 의미와 세계사적무게를 알려고 하지 않고 미국의 장단에 따라 소동을 피우며 대결망동을 부려대고있다.그야말로 민족의 귀중한 재부가 무엇이고 민족의 진정한 주적이 누구이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족번영의 담보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쓸개빠진 얼간이들의 짓거리가 아닐수 없다.
남조선당국은 알아야 한다.지금처럼 눈먼 망아지가 되여 미국을 정신없이 따라간다면 멸망의 구렁텅이에 더욱 깊숙이 빠지는 결과만 빚어내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남조선당국은 이제라도 정신을 차리고 저들의 비참한 신세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아야 한다 -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담화-
최근 가뜩이나 궁지에 몰린 남조선당국이 저들의 《대북정책》에 대한 내외의 비난이 걷잡을수 없이 터져나와 호미난방의 신세에 처하였다.
당혹스러워할것도 없고 누구를 탓할것도 없다.
현 남조선당국의 《대북정책》으로 말하면 《똑똑한 목표도 없이 오락가락하는 정책》, 《상전의 비위를 맞추기 위한 정책》, 《허황하고 주제넘은 주장을 담은 정책》, 《민족의 지향과 요구를 외면한 정책》 등 오명이 붙을대로 붙어있다.
《대통령》선거때 당선되면 평양에 먼저 가겠다, 미국에 대해서도 《아니다.》라고 말할수 있어야 한다고 희떠운 소리를 줴쳐대고는 정작 당선되자 미국부터 달려가 《은인》이니 뭐니 하고 상전을 추어올린것이 바로 현 당국자이며 《최대의 압박과 관여》라는 미행정부의 대조선정책이 저들의 《대북정책과 조화를 잘 이룬다.》느니 뭐니 하며 미국의 북침핵전쟁광란과 반공화국제재압박소동에 극구 편승해나서고있는것도 다름아닌 괴뢰당국이다.
북남사이에 론할 성격이 전혀 아닌 《핵문제》를 한사코 《대북정책》에 쪼아박고 《북핵을 용인할 생각이 전혀 없다.》느니 뭐니 하며 푼수없이 놀아대다 못해 수천명의 파쑈경찰까지 내몰아 폭력을 휘두르면서 《싸드》발사대추가배치를 강행하는 등 괴뢰당국의 무모한 대결망동은 북남관계를 완화가 아니라 더욱더 험악한 지경에로 몰아가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진보세력을 비롯한 남조선 각계층은 《초불민심을 망각한 경솔한 처사》, 《리명박, 박근혜정권의 전철을 그대로 답습하는 행위》라고 비난하면서 《제재와 압박은 해법이 아니다.》, 《과감한 정책적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괴뢰당국에 강력히 들이대고있다.
언론, 전문가들은 그들대로 《정부가 〈운전자〉역할을 자처하면서 남북관계에서 주도권을 쥐려 했지만 북으로부터 철저히 외면당하였다.》, 《대화와 압박정책의 총체적란맥상을 보여주는것》, 《정부의 대북정책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고있다.
때를 놓칠세라 괴뢰보수패거리들은 당국을 《안보불안정권》으로 몰아대면서 그를 통해 보수의 재규합을 이루어보려고 꾀하는가 하면 미국은 이 기회에 괴뢰당국을 손아귀에 더욱 꽉 그러쥐려는 흉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
원래 현 남조선당국의 《대북정책》은 내용적으로 볼 때 시비거리, 론난거리들만 가득차있고 실체도 똑똑치 않아 파산의 운명을 면할수 없게 되여있다.
《대화와 압박의 병행》이니 뭐니 하는 그 기조만 보아도 극히 모순적이고 전혀 실현불가능한 황당한 궤변이라는것을 알수 있다.서로 타협할수 없는 대립관계에 있는 우리와 미국, 남조선의 진보와 보수, 미일상전과 주변국들의 요구를 다같이 걷어안고 북남관계문제를 풀어보겠다는것이야말로 어리석기 그지없는 망상이 아닐수 없다.
특히 미국과 괴뢰보수패당의 반공화국대결광란에 같이 춤추면서 북남관계개선에 대해 횡설수설하는것은 상대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온 겨레와 초불민심에 대한 기만이다.
놀아대고있는 행태를 보면 괴뢰당국의 《대북정책》은 사실상 리명박, 박근혜보수《정권》의 대결일변도정책과 다를바 없다.
그렇다면 허황하기 그지없는 《대북정책》을 추구하여 남조선당국에 차례진것은 과연 무엇인가 하는것이다.
북남관계는 뚜껑도 열어보지 못한채 더욱더 파국에로 치닫고 남조선당국은 도처에서 외면당하고 배척받는 가련한 처지에 굴러떨어진것뿐이다.
문제는 현 《정권》을 출현시킨 남조선초불민심까지 괴뢰당국의 처사에 불만을 품고 등을 돌려대기 시작하였다는데 있다.결국 제가 쏴갈긴것우에 제가 주저앉는다고 여기저기에서 귀뺨맞는 신세가 된 괴뢰당국의 꼬락서니가 꼭 그 격이 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망조가 든 백악관
지난 8월 27일 일본의 《마이니찌신붕》에는 《〈암흑의 금요일〉, 고위관리들의 퇴임》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면 미국에서 지난 7월 21일부터 8월사이에 4명의 백악관 고위관리들이 물러났는데 퇴임이 신통히도 모두 금요일에 발표된것으로 하여 《암흑의 금요일》이라는 말이 나돌고있다는것이다.
트럼프행정부가 발족된 후 여러 인물들이 백악관을 떠나갔지만 이번처럼 줄줄이 퇴장한것은 전례없는 일이다.맨 처음으로 백악관을 떠난 마이클 플린은 로씨야와의 불법내통의혹에 휘말려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임명된지 한달도 못되여 사임한것으로 하여 력대로 가장 명이 짧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되였다.
로씨야의 미국대통령선거개입의혹을 둘러싸고 제2의 마이클 플린이 출현하였다.
미련방수사국 국장 제임스 코미였다.코미는 지난해 미국대통령선거를 불과 10여일 앞둔 시점에서 민주당후보인 힐러리 클린톤의 개인전자우편들을 재수사할 의사를 표명한것으로 하여 트럼프를 크게 도와주었다.선거에서 패한 후 힐러리가 기자회견을 통하여 재수사만 아니였다면 자기가 대통령이 되였을것이라고 말했을 정도로 코미는 확실하게 대통령선거의 형세를 뒤흔든 인물이였다.
트럼프의 대통령당선에 그토록 《헌신》한 코미가 다름아닌 트럼프에 의해 지난 5월 미련방수사국 국장자리에서 쫓겨났다.코미가 로씨야의 미국대통령선거개입의혹문제에 대한 수사를 확대시킬 기미를 보였던것이다.
그로부터 한달도 못되여 또 백악관 공보국장이 《여러가지 사적리유로》 퇴임하였다.그는 이미전에 퇴임의사를 표명하였으나 트럼프가 해외행각을 마치고 돌아올 때까지 그대로 있어달라는 제의를 받고 10여일이 지나 퇴임발표를 하였다고 한다.
7월부터는 망조가 든 백악관에서 퇴임바람이 더 본격적으로 일었다.
7월 21일 금요일 백악관 대변인 숀 스파이서가 퇴임하였다.숀 스파이서는 기자들과 촬영기앞에 트럼프보다 더 많이 출연하여 대통령의 의사를 대변한 트럼프의 《입》이였다.하지만 그는 트럼프가 새 공보국장으로 뉴욕의 한 금융업자를 임명하자 그것을 큰 실책으로 비난하면서 대통령의 만류도 뿌리치고 끝끝내 백악관을 떠나버렸다.
그로부터 한주일이 지난 7월 28일 백악관 수석보좌관 프리버스가 퇴임발표를 하였다.이날도 역시 금요일이였다.8월 18일 금요일에는 백악관 수석전략보좌관 배논의 퇴임이 발표되였다.또한 8월 25일에는 백악관의 국가안전보장문제 등을 담당하고있던 대통령부보좌관 고르카가 사임하였다.
4명의 고위관리들의 퇴임발표가 약속이나 한듯이 모두 금요일에 진행되게 된것은 금요일이 주말이여서 텔레비죤과 신문을 보는 사람들이 적고 기자회견도 열리지 않기때문이다.미국에서는 좋지 못한 소식거리를 전하는데서 금요일을 가장 적합한 날로 보고있다고 한다.
문제는 백악관에서 퇴임바람이 어떻게 되여 점점 세차게 불고있는가 하는것이다.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겠다는것이 바로 트럼프가 대통령선거가 한창 벌어질 때에 떠들어댄 수작이였으며 그가 백악관의 주인으로 된 후 백악관웨브싸이트의 첫 페지에 올린 글의 내용이라고 한다.그러나 트럼프의 이 《꿈》은 시초부터 깨여졌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당과 수령에 대한 충정심을 지니고 좋은 일을 한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당과 수령에 대한 백옥같은 충정심을 지니고 좋은 일을 한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실 불타는 일념안고 농업연구원 농업화학화연구소 일군들과 연구사, 종업원들은 지난 20여년간 금수산태양궁전을 주체의 최고성지답게 훌륭히 꾸리는데 필요한 물자들을 기증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 교원 강준일, 모란봉대외건설자양성사업소 통역원 김호철은 날이 가고 해가 갈수록 더더욱 강렬해지는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많은 건설자재와 설비, 물자를 마련하여 지원하는 등 태양의 성지에 변함없는 충정의 자욱을 새겨가고있다.
함흥시 회상구역원료기지사업소 로동자 리수경,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 부원 차진명도 주체의 태양을 높이 모신 대전당을 빛내이는 사업에 순결한 량심을 바치였다.
희천고려약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 의학연구원 종양연구소 실장 라영호, 연구사들인 김명순, 한광철은 우리 당이 나라의 귀중한 보배, 시대의 영웅으로 아끼고 내세워주는 국방과학전사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애국적소행을 발휘하였다.
우리 나라에 흔한 원료로 의약품들을 만들데 대한 당의 뜻을 심장깊이 새겨안고 보건성 중앙위생방역소 의사 강승희, 의학연구원 약학연구소 연구사 류덕규는 한생을 바쳐 연구완성한 건강보호약들을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정상적으로 보내주었다.
삼천군 삼천협동농장 초급당위원회 부원 홍은주, 신의주시 하단협동농장 농장원 박순희, 은률군 읍 153인민반 조은하, 피현군 백마로동자구 157인민반 리설경은 특류영예군인들과 한가정을 이루어 사회주의대가정에 미덕의 향기를 더해주었다.
신원세멘트공장 로동자 전명진도 뜨거운 인간애와 동지적사랑을 지니고 군사복무의 나날을 값높이 빛내인 특류영예군인을 위해 청춘도 사랑도 다 바쳐가고있다.
당의 웅대한 대자연개조구상을 실천으로 받들어갈 뜨거운 애국의 마음을 안고 해주기초식품공장 로동자 전남일, 의주군 읍 114인민반 리희강은 청천강-평남관개물길공사전투장에 가정에서 마련한 많은 후방물자들을 지원하였다.(전문 보기)
사설 : 가을걷이전투에 모든 력량을 총집중하자
평원군의 농업근로자들이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제철에 와닥닥 끝내기 위한 사회주의경쟁을 호소하였다.이에 호응하여 온 나라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가을걷이전투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올해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함으로써 경제강국건설의 주타격전방에서도 대승전고를 높이 울리려는것이 농업근로자들의 한결같은 지향이고 의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 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원만히 해결함으로써 적들의 반공화국, 반사회주의책동을 짓부셔버려야 합니다.》
올해농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여 사회주의협동벌에 풍년농악소리 높이 울리는것은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민족사적대경사, 특대사변들을 련이어 안아온 우리 당의 불멸의 업적을 더욱 빛내이기 위한 정치투쟁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올해 우리 조국땅우에는 세인을 놀래우는 력사적사변들이 련이어 펼쳐졌다.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3.18혁명》과 《7.4혁명》, 7.28의 기적적승리에 이어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 완전성공이라는 9월의 특대사변이 또다시 이룩됨으로써 빈말을 모르는 우리 당과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가 힘있게 과시되고 불패의 핵강국의 존엄과 국력이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졌다.세인을 경탄시키며 다계단으로 이룩된 올해의 눈부신 성과들은 우리가 만풍년의 낟가리를 하늘높이 쌓아올릴 때 더욱 공고해지며 빛을 뿌리게 된다.
오늘의 가을걷이전투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제재봉쇄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결사전, 사회주의수호전이다.지금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위상에 질겁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의 생존권을 말살하기 위한 사상 최악의 제재압박책동에 매여달리고있다.지금이야말로 자력갱생의 기치, 자급자족의 구호를 높이 들고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전략고지를 성과적으로 점령하기 위한 총돌격전으로 적들에게 련속공격, 련속강타를 들이대야 할 때이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 나라의 쌀독을 가득히 채워 적들의 극악한 제재책동에 통구멍을 내야 하며 우리 식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더욱 굳건히 담보해야 한다.쌀은 곧 사회주의이며 풍년낟가리는 원쑤들을 전률케 하는 또 하나의 위력한 수소탄과 같다.
농업부문을 경제강국건설의 주타격전방으로 정한 당의 뜻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은 우리 군대와 인민은 례년에 없던 혹심한 가물과의 일대 격전을 벌려 다수확의 튼튼한 담보를 마련해놓았다.가물피해막이전투이자 당중앙옹위전이고 사회주의조국의 존엄사수전이라는 비상한 각오안고 떨쳐나 군민대단결의 위력으로 안아온 귀중한 열매가 그대로 풍년결실로 이어지는가 마는가가 오늘의 하루하루에 달려있다.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 지원자들은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전투에서 애국적헌신성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올해농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함으로써 농업전선에서부터 경제강국건설의 승전포성을 높이 울려야 한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