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1st, 2024

당정책의 생활력을 과시하며 황남의 대지에 전례없는 밀, 보리풍작이 들었다 -도적으로 지난해보다 정보당 1.5t이상 더 낼것으로 예견, 수확 마감단계-

주체113(2024)년 6월 21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현시기 농업생산을 발전시키는데서 우리 당이 중시하는 과업은 나라의 알곡생산구조를 바꾸고 벼와 밀농사를 강하게 추진하는것입니다.》

나라의 제일 큰 농업도인 황해남도에 전례없는 밀, 보리풍작이 들었다.

도적으로 지난해보다 정보당 1.5t이상의 알곡을 증수할것으로 예견하고있으며 강령군 읍농장, 옹진군 국봉농장을 비롯한 많은 농장의 일부 포전들에서는 정보당 7t, 최고 10t까지 생산할수 있다고 한다.

황금빛으로 물든 포전들에서 농업근로자들은 잘 익은 곡식을 거두어들이며 웃음꽃을 한껏 피우고있다.당에서 마련해준 능률높은 농기계들이 대지를 누비고있으며 탈곡장들에서는 낟알털기로 드바쁜 시간이 흐르고있다.

도에 펼쳐진 이 자랑스러운 현실은 알곡생산구조를 바꿀데 대한 우리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대한 뚜렷한 과시로 된다.

지금 도안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올해의 밀, 보리풍작은 결코 계절의 흐름이 가져다준것이 아님을 새삼스럽게 느끼고있다.

지난해 농사에서 도가 거둔 성과를 그처럼 값높이 평가해주신데 이어 올해 밀, 보리농사와 관련하여 제기되는 비료문제해결을 위한 혁명적인 조치를 취해주시고 낟알보관방법까지 일일이 가르쳐주시며 온갖 사랑과 은정을 다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은덕은 도안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을 알곡증산투쟁에로 총궐기시킨 무한대한 힘의 원천으로 되였다.

당이 제시한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무조건 점령할 비상한 각오밑에 년초부터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분발해나선 도의 일군들은 올곡식농사에서부터 풍작을 이룩하기 위한 사업을 대담하게 혁신적으로 전개하였다.

도당위원회에서는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가슴속에 당정책은 과학이고 진리이며 승리이라는 철석의 신념을 새겨주기 위한 정치공세, 사상공세를 드세게 들이대며 온 도에 당정책관철의 기풍을 확고히 세워나갔다.

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는 과학적인 농사작전안을 수립하는것과 함께 농업근로자들에게 밀, 보리농사의 중요성과 비배관리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깊이 인식시키는 사업을 방법론있게 진행하였다.

지난 시기 밀, 보리농사에서 앞장선 장연군 눌산농장 제5작업반, 청단군 구학농장 제7작업반에서 창조된 경험을 화상회의와 보여주기를 통하여 시, 군, 농장들에 일반화하는데 깊은 주목을 돌리였다.그리고 수확고를 최대로 높일수 있게 농촌들에 2만여대의 분무기를 보내주었으며 밀, 보리포전들에 정보당 1t이상의 소석회를 낼수 있도록 석회로운영에 필요한 수천t의 석탄을 해결해주었다.

농촌들에서 밀, 보리농사에 앞선 영농방법과 기술을 대대적으로 도입하는 사업을 실정에 맞게 진행하도록 기술지도를 심화시키였다.또한 여문률과 천알질량을 최대로 높일수 있게 잎덧비료주기를 5차이상 진행하도록 각종 영양제와 활성제를 보장해주고 장악총화사업도 부단히 심화시키였다.

과학농사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시기별영농사업을 완강히 추진시켜나갔다.

당의 현명한 령도아래 올해 례년에 보기 드문 밀, 보리작황이 마련되여 도안의 벌방, 중간, 산간지대 그 어디라 할것없이 기쁨이 넘치는 가운데 잘 여문 곡식을 제때에 거두어들이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도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 지원자들의 가슴가슴은 성실한 땀을 바쳐 가꿔온 곡식을 제때에 말끔히 수확하고 어머니 우리당에 충성의 보고, 승리의 보고를 올릴 불같은 결의에 넘쳐있다.

연백벌과 재령벌 같은 드넓은 곡창지대는 물론 장연군의 산간농장에 이르기까지 그 어디서나 하늘땅이 들썩하게 기세를 올리며 밀, 보리가을과 낟알털기를 내밀고있다.

강령군, 옹진군의 농장들에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밀, 보리를 주작으로 심고 알심있게 가꾸어 훌륭한 결실을 안아왔다.

지난 시기 경지면적에 비해 로력이 부족하고 토양조건이 불리한 강령군의 읍농장과 금동농장의 농업근로자들은 많은 땀을 흘리면서도 응당한 소출을 내지 못해 늘 속을 태우군 하였다.하지만 올해에는 당의 뜻대로 전 면적에 밀, 보리를 주작으로 심고 땅이 꺼지게 농사를 잘 지었다.

이들만이 아니라 군안의 모든 농업근로자들은 흐뭇한 밀, 보리바다를 격정속에 바라보며 우리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체감하였으며 전례없이 앙양된 기세로 당면과업수행에 분투하고있다.

군당위원회들에서 정치사상공세를 맹렬히 벌리고있다.밀, 보리농사에서 강령군과 옹진군을 중시하고있는 당의 크나큰 믿음을 깊이 새기고 농업근로자들이 나라의 알곡생산구조를 바꾸기 위한 투쟁에서 앞장서도록 사상전의 집중포화, 련속포화, 명중포화를 들이대고있다.

밀, 보리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근 2배나 늘어나고 수확량이 훨씬 많아졌지만 농업근로자들은 충성의 땀, 애국의 땀을 아낌없이 바치면서 농사결속을 위한 투쟁에서 이전에는 생각할수 없었던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현재 군들에서는 낟알털기에 총력을 집중하고있다.

안악군, 신천군, 은천군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올곡식농사결속을 잘하기 위하여 분발하였다.

군들에서는 농장들에서 포전별, 필지별로 가을계획을 과학적으로 세우고 어떤 조건에서도 무조건 수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이는것과 함께 농기계가동에 필요한 부속품과 연유보장대책을 예견성있게 강구하였다.

모든 력량이 밀, 보리가을과 낟알털기에 총동원되였다.농업근로자들은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다운 자각을 안고 밀, 보리가 여무는족족 거두어들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면서 시작부터 실적을 높이였다.지원자들을 비롯한 모두의 헌신적인 투쟁으로 군들은 도적으로 제일먼저 밀, 보리가을과 낟알털기를 마무리할수 있었다.

벽성군에서도 밀, 보리가을과 낟알털기를 짧은 기간에 해제끼기 위한 투쟁을 드세게 벌려 좋은 결실을 안아왔다.

군에서는 수확량이 례년보다 훨씬 늘어난데 맞게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그날과제는 무조건 그날로 집행하였다.일군들은 당의 은덕에 알곡증산으로 보답하자고 하면서 밀, 보리가을과 낟알털기의 앞장에서 농업근로자들을 이끌었다.매일매일의 작업과제가 드팀없이 수행되는 가운데 농장들에서는 낟알털기가 마지막단계에서 긴장하게 벌어지고있다.

연안군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 지원자들도 신심과 용기를 백배하며 낟알털기를 최단기간에 끝내기 위한 과감한 투쟁을 전개하고있다.

군안의 농장들에서는 능률높은 이동식탈곡기들의 가동률을 최대로 보장하면서 매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작업반별, 분조별사회주의경쟁을 조직하고 작업과정에 한알의 낟알도 허실되지 않도록 하고있다.농업근로자들은 밀, 보리농사를 훌륭히 결속할 드높은 열의밑에 매일 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를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할 일념 안고 지금 도안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기세를 더욱 고조시키며 밀, 보리가을과 낟알털기를 마지막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전문 보기)

 

강령군에서

 

[Korea Info]

 

우리 당건설사상의 중핵

주체113(2024)년 6월 21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간부양성의 최고전당인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준공식에서 하신 강령적인 연설에서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순결하게 계승하여 조선로동당의 만년대계를 담보하는것이 우리 당건설사상의 중핵이라는데 대하여 명확히 밝혀주시였다.

당은 혁명의 참모부이고 향도적력량이다.그런것만큼 혁명의 승승발전을 담보하자면 당을 강화하는 사업이 항상 시대를 앞서나가야 하며 당건설의 합법칙적요구에 맞게 부단히 심화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적당건설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우리 당을 백전백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온 조선로동당의 당건설경험은 자주시대 혁명적당건설위업수행의 산모범으로 된다.》

우리 혁명의 전 로정은 당의 강화발전과 하나로 잇닿아있다.혁명과 건설을 백승의 한길로 향도하여온 전 기간 우리 당은 자체강화에 결정적의의를 부여하고 선차적힘을 넣어 자기의 명맥을 고수하고 집권력을 끊임없이 높여나갔으며 당의 령도밑에 우리 혁명은 전인미답의 초행길을 헤쳐오면서도 자기의 기폭에 기적과 영광만을 아로새길수 있었다.우리의 사회주의건설력사는 당건설에서 새로운 전환이 일어날 때마다 혁명이 더 높은 단계에로 상승비약하게 된다는것을 뚜렷이 립증해주고있다.

당건설에서 나서는 가장 중요한 문제는 무엇을 중핵으로 내세우고 해결하는가 하는것이다.사회주의집권당이 당건설에서 관건적이며 중핵적인 문제해결을 놓치고 권위주의적으로만 나아간다면 자기의 령도적기능을 상실하게 되고 혁명위업을 말아먹게 된다.창당초기에 내세운 숭고한 리념과 정신을 변함없이 계승하여 당의 천만년미래를 확고히 담보하자는것이 당중앙의 철석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우리 당의 창당리념에는 선행한 로동계급의 리념을 신봉하고 그것을 무기로 착취와 압박이 없는 근로인민대중의 새세상을 일떠세우려는 조선의 공산주의자들의 견결한 혁명의지가 깃들어있다.조선의 공산주의자들이 피어린 투쟁속에서 창조하고 확립한 유일사상, 유일중심에 기초한 단결의 정신, 당건설과 당활동을 우리 실정에 맞게 우리 식으로 해나가는 자주의 정신, 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인민의 선두에서 인민을 위해 투쟁하는 복무정신은 혁명을 이끄는 로동계급의 당이 자기 발전의 전 행정에서 지키고 구현해야 할 원리와 원칙, 방법과 작풍을 전면적으로 집대성한 조선혁명의 귀중한 재보이다.

훌륭한 정신도 계승되여야 빛나게 된다.하지만 그것은 후대들이 선대들과 같은 로정에 서있다고 하여 저절로 물려받게 되는것이 아니다.력사와 업적이 루적될수록 성스러운 첫 페지를 아로새긴 선렬들의 리념과 정신을 귀중히 간직하고 꿋꿋이 이어나가는 여기에 당의 굳건한 존립과 승승한 발전이 있다는것이 로동계급의 당건설사가 새겨주는 고귀한 진리이다.

우리 당건설의 새로운 전성기는 당일군들이 위대한 창당사를 습득하고 그 주인공들의 혁명신념과 정신도덕적풍모를 따라배우는것으로부터 시작되여야 한다.오늘 위대한 당중앙은 우리 당이 질적공고화의 중대한 시점에 들어선 현실적요구에서 출발하여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계승하여 새시대 당건설의 위대한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는 구호를 제시하였다.여기에는 당창건위업을 완수한 1세대 혁명가들의 리상과 신념, 정신으로 당일군들을 무장시켜 당간부대렬의 혁명화, 로동계급화를 가급적으로 이루어내고 당건설의 전성기를 실제적으로 열어나가려는 당중앙의 의도가 깃들어있다.가장 정의롭고 원대한 리상실현에로 혁명을 이끄는 우리 당의 무비의 향도력은 다름아닌 당간부진영의 능력과 질적수준에 기인된다.

당의 핵심력량의 준비정도는 당간부양성기관들에 의하여 좌우되게 된다.로동계급의 당이 위대한 창건과 영광스러운 력사를 계승하고 집권력과 령도력을 유지강화하여 혁명의 앞길을 승리적으로 개척해나가려면 무엇보다도 당간부양성의 거점이 든든해야 한다.우리 당이 그처럼 많은 곡경을 겪으면서도 자기의 혁명적성격과 본태를 유지하고 조선혁명을 곧바른 길로 령도하여올수 있은것은 초창기부터 우리 당간부대렬의 순결성을 튼튼히 지켜내는 믿음직한 근거지를 가지고있은데 그 중요한 요인이 있다.계승의 력사적위업은 당간부후비를 무장시키고 키우는 원종장에서부터 시작되고 이루어지며 당과 혁명의 양양한 미래를 지향하고 설계함에 있어서 최우선시되여야 할 사업은 당간부양성기지를 훌륭히 꾸리는데 있다는것, 이것이 바로 우리 당의 전략적가치관이다.

오늘 당의 핵심골간육성의 원종장을 변천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일신하여 김일성김정일주의당건설위업을 빛내여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웅지에 떠받들려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가 존엄높고 권위있는 사회주의집권당의 핵심간부양성기지로 거연히 일떠서 자기의 명함을 더욱 빛내이고있다.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의 근본사명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으로 무장한 리상이 높고 신념이 투철하며 근면하고 열정적인 혁명가들을 키워내는것이다.혁명가양성의 최고전당인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에서 당의 붉은기사상으로 온넋을 철저히 물들이고 당창건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한 선렬들의 숭고한 리상과 신념으로 정신세계를 정화하는것을 삶의 본령으로 간직한 핵심골간들을 수많이 육성해낼 때 우리 당은 새시대 당건설의 새로운 전성기를 확신성있게 열어나갈수 있다.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의 역할이자 우리 당의 강화발전이며 우리당 강화의 천사만사, 우리 당건설의 천만년미래는 중앙간부학교의 매 걸음걸음에 달려있다.

근로인민대중의 념원, 사회주의리념에 가장 충실하고 로동계급의 혁명적당으로서의 정통성에 있어서 가장 철저하며 전투력과 령도력에 있어서 탁월하고 세련된 조선로동당의 불후의 존엄과 영광을 세기에 더욱 찬란히 빛내여나가야 할 성스러운 임무가 오늘 전당의 당일군들앞에 나서고있다.현시기 우리 당은 간부들의 당성, 혁명성, 인민성을 3대필수적기질로 철저히 확립하고 제고하는것을 당건설의 현 단계와 전망적발전에 있어서, 당의 투쟁강령을 실현함에 있어서 가장 절박하고도 중핵적인 과제로 내세웠다.수령을 따르는 충의지심으로부터 인민을 위하는 진정과 투철한 신념, 완강한 투쟁력과 인간적인 성실성에 이르기까지 혁명가의 사상정신적특질을 이루는 모든 요소들은 어느것이나 다 혁명적교양과 학습을 통해서만 배양되게 되며 이것은 당의 교대자들을 육성하는 당간부양성기지들의 역할에 의하여 결정된다.

탁월한 사상리론적예지로 우리당 강화발전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는 당중앙의 불멸의 지침이 있고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높이 추켜들고 당건설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는 전당의 백절불굴의 투쟁이 있기에 조선로동당은 만년대계를 위한 진흥의 힘찬 새 보폭으로 성스러운 위업의 빛나는 계승과 승리를 계속 이어나갈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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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발표

주체113(2024)년 6월 21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6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은 6월 21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내용은 다음과 같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경부근에는 또다시 더러운 휴지장과 물건짝들이 널려졌다.

국경부근의 논과 저수지기슭,과수밭에서 더러운 물건짝들이 발견된것이다.

추가로 발견될 가능성도 있다.

보도를 통하여 혐오스러운 탈북자쓰레기들은 삐라를 우리 국경너머에로 날려보낸데 대하여 숨기지 않았다.

그 쓰레기들이 자국민들로부터 비난을 받게 될것이다.

분명 하지 말라고 한 일을 또 벌렸으니 하지 않아도 될 일거리가 생기는것은 당연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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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용어해설 : 혁명적의지

주체113(2024)년 6월 21일 로동신문

 

혁명적의지는 어떤 역경속에서도 수령의 혁명사상을 철저히 옹호하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하여 견결히 투쟁하는 강한 정신력이다.

혁명의 길은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그 승리의 필연성을 굳게 믿고 투쟁해나가는 의지의 강자들만이 걸어갈수 있다.강의한 혁명적의지를 지녀야 장구하고 시련에 찬 투쟁행로에서 혁명적지조를 굽히지 않고 굴함없이 자기의 사상과 제도, 위업을 위하여 몸바쳐 투쟁할수 있다.

혁명적의지는 수령의 혁명사상, 혁명적세계관에 기초한다.의지가 강한가 약한가 하는것은 혁명적세계관이 섰는가 그렇지 못한가 하는 문제와 관련된다.혁명적세계관이 완성되여가는 사람일수록 보다 강의한 의지력을 발휘하게 된다.

사람들의 혁명적의지는 시대가 전진하고 사회주의건설이 심화된다고 하여 저절로 공고화되고 강해지는것이 아니다.

혁명적의지를 높이 발휘하기 위하여서는 혁명과 건설의 지도적지침인 당의 로선과 정책으로 무장하기 위한 학습을 목적의식적으로 꾸준히 진행하며 혁명적조직생활을 강화해나가야 한다.또한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혁명과 건설을 위한 실천투쟁과정을 통하여 자신을 끊임없이 사상의지적으로 단련해나가야 한다.

혁명적의지는 주체형의 혁명가들이 반드시 지녀야 할 사상정신적특질이며 풍모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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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복수결의모임 진행

주체113(2024)년 6월 21일 로동신문

6.25미제반대투쟁의 날에 즈음하여

 

 

6.25미제반대투쟁의 날에 즈음한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복수결의모임이 20일 신천박물관 교양마당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직총중앙위원회 위원장 박인철동지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우리 국가의 평화와 안전, 인민의 행복을 침탈하려는 미제와 적대세력들의 침략전쟁책동이 극도에 달하고있는 속에 6.25미제반대투쟁의 날에 즈음하여 원쑤들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멸적의 의지가 활화로 더욱 분출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미제가 도발한 1950년대의 전쟁은 세계전쟁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전대미문의 대학살전쟁이였다고 하면서 이 행성의 모든 불행과 고통의 화근이며 정의와 평화의 교살자인 미제를 준렬히 단죄규탄하였다.

전쟁의 포화가 멎은 때로부터 70여년세월이 흘렀지만 행복한 삶의 터전을 무참히 파괴하고 조국산천을 피로 물들인 미제의 만고죄악을 절대로 잊을수 없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우리의 힘이 강하였더라면 6.25와 같은 천추의 한이 없었을것이라고 하면서 시대착오에 빠져 반공화국압살책동에 광분하고있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을 징벌할 최강의 힘, 자위적전쟁억제력을 더욱 강화해나가는데서 로동계급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한손에는 총을, 다른 한손에는 마치를 억세게 틀어쥐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는 천겹만겹의 성새, 방패가 되여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5개년계획수행의 명백한 실천적담보를 확보하기 위한 올해의 투쟁에 총매진하여 적대세력들의 무분별한 전쟁광증을 자랑찬 경제건설성과로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데 대하여 말하였다.

강력한 군력에 의해서만 평화가 보장된다는것을 언제나 명심하고 방위력강화에 필요한 모든것을 최우선적으로 생산보장함으로써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존엄과 위용을 계속 높이 떨치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지니고 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기상을 더 높이 떨쳐나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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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는 조선전쟁의 도발자(1) : 조선전쟁은 누구에게, 왜 필요했는가

주체113(2024)년 6월 21일 로동신문

 

이 땅에서 전쟁의 포성이 멎은 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오늘도 우리 인민은 침략자 미제의 죄행을 낱낱이 기억하고있으며 증오와 복수심으로 피를 끓이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선전쟁은 미국의 침략적대외정책의 직접적결과이다.》

전쟁은 그 어떤 우연적계기에 의해서나 자연발생적으로 일어나는것이 아니다.

세계전쟁사를 살펴보면 전쟁의 도발은 례외없이 정치적문제, 경제적문제 등 여러 문제에서 리해관계가 절실한측에서 감행하였다.

그렇다면 조선전쟁은 누구에게, 왜 필요했는가.

그에 대하여 70여년이 지난 오늘 다시금 낱낱이 파헤쳐본다.

 

미제의 세계제패야망의 필연적산물

 

제2차 세계대전후 세계제국주의의 우두머리로 등장한 미제는 건국직후부터 추구하여온 세계제패야망실현에 들어갔다.

세계제패를 대외정책의 총적방향으로 규정한 미국은 사회주의와 민족해방력량의 장성을 가로막고 그를 《분렬, 소멸》하기 위한 적극적인 공세로 넘어갔다.미국이 들고나온 세계지배론은 국회에 보낸 대통령 트루맨의 《교서》에 의하여 정식화되였다.

1945년 12월 19일 트루맨은 국회에 보낸 《교서》에서 《우리가 얻은 승리는 그것을 원하거나 원치 않거나 미국에 장차 세계를 지도할 중책을 부과하였다는것을 반드시 인정하여야 한다.》고 하였으며 1950년 1월 10일에 한 연설에서는 미국이 《세계에서 지도적지위를 차지하고있다는것을 느끼기까지에는 두개의 대전과 30년을 필요로 하였다.오늘 우리는 이 우월한 지위를 유지하는것을 바라고있다.》고 하였다.

미제는 조선을 아시아에 대한 지배권을 틀어쥐기 위한 중요한 전략적거점으로, 발판으로 삼고 그것을 실현하려고 하였다.

미국무성 정보조사국의 극비문건으로서 후에 공개된 제4849호에는 이런 대목이 있다.

《…조선이 차지하고있는 동북아시아에 있어서의 지리적위치로 말미암아 조선과 그 인민을 좌우하는것이… 미국의 지위를 상당히 강화하는것으로 될것이므로 정치적으로 조선이 미국에 대하여 가지는 중요성은 물론 의심할바 없다.》

제2차 세계대전직후 미국대통령의 특별보좌관은 《조선은 크지 않은 나라이기는 하나 아시아에서의 우리의 전체 성공이 결정될수 있는 사상전쟁의 무대》로 된다고 지껄이면서 조선에 대한 침략안을 내놓았다.

당시 미극동군사령관 맥아더도 조선을 《무한한 가치가 있는 군사전초기지》로 보았다.말하자면 조선을 대륙침략의 《건늠다리》로 삼자는것이였다.맥아더의 주장을 당시 미국대통령이였던 트루맨이 지지하여나섬으로써 그것이 정책으로 집행되게 되였다.

트루맨이 조선을 군사적전초기지로 하여 세계제패를 실현하려고 한것은 이곳이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사이의 정치적대결이 가장 치렬한 《이데올로기의 싸움터》였기때문이다.

미국대통령특사였던 죤 포스터 덜레스는 조선은 아시아라는 《고기덩어리》를 잘라내는 《단검》과 같다고 떠벌이였다.그의 망발은 미제가 아시아를 침략하고 지배하려면 반드시 조선을 강점하여야 한다는것을 로골적으로 표현한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후 미국은 전승국의 유리한 기회를 리용하여 조선을 강점하려고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당시 미국대통령 트루맨은 《국방성은 조선…에서 일본군의 항복을 미군이 접수할것을 주장하였으나 미국은 일본본토에 최초에 진입시킬 상륙부대의 안정성을 희생으로 하지 않고서는 … 병력을 보낼 시간적여유가 없었던것이다.》라고 실토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후 미제는 군사적점령의 범위를 확대하여 조선을 틀어쥐려고 기도하였다.당시 중국에 와있던 미군중장 웨드마이어는 워싱톤에 조선의 독립은 미국의 전반적리익에 중대한 위협으로 되므로 절대로 허용해서는 안된다, 군사적점령의 범위도 확대하지 않으면 안된다는데 대하여 보고하였다.

어느한 도서에는 《웨드마이어보고서의 결론은 실천에 옮겨졌다.이것이 조선전쟁이였다.》라고 썼다.

이렇게 조선전쟁은 미제의 세계제패야망의 필연적산물이였다.

 

심각한 정치경제적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출로

 

미제에게 있어서 조선전쟁은 또한 미국을 휩쓴 정치경제적위기를 모면하기 위하여 필요하였다.

미국대통령 트루맨은 1947년 3월 《트루맨주의》를 발표함으로써 랭전을 선포하고 대쏘봉쇄전략을 추구하기 시작하였다.

트루맨이 긴급히 해결하여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는 대쏘봉쇄전략에 상응한 군사력을 확보하는것이였다.

그것은 트루맨행정부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 전승의 희열과 평화의 기운이 온 미국땅을 휩쓸고있는 가운데 강한 사회적압력에 못이겨 무력을 대대적으로 축소한것과 관련되였다.

미국의 병력총수는 제2차 세계대전시기에 최고 1 200만명이였는데 당시 140만명으로 줄어들었다.

미국의 국방예산도 1947회계년도에 144억US$에 지나지 않았다.

트루맨은 미국이 쏘련에 대해서는 핵무기를 가지고 위협할수 있으나 조선 등 나라들에서 일어나는 국부적인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지상 및 공군무력을 증강해야 한다고 하면서 국회에 국방예산을 늘여줄것을 거듭 간청하였다.

그러나 미국회는 트루맨의 요구를 묵살하고 1948회계년도의 국방예산을 더 줄여 117억US$로 세웠으며 1948년초에는 대폭적인 조세삭감법안을 통과시켰다.

바로 이러한 1949년후반기에 미국지배층을 밑뿌리로부터 뒤흔든 두개의 사변이 일어났다.

하나는 쏘련이 미국의 핵무기독점을 무너뜨린것이며 또 하나는 중화인민공화국창건이 선포된것이다.

거기에 미국을 휩쓴 경제공황과 실업자대군의 출현도 심각한 문제였다.

일본도서 《조선전쟁》은 1948년부터 시작된 미국의 경제공황은 1949년에 이르러 더욱더 심각해졌다, 공업생산액은 전해에 비하여 15%, 독점자본의 리윤은 16% 감소되였는데 조선전쟁은 이와 무관계한것이 아니였다고 썼다.

미국의 심각한 경제위기는 1952년의 대통령선거에서 재선을 노리던 트루맨에게 있어서 치명적인 타격이 아닐수 없었다.이와 같은 정치경제적위기에서의 출로는 오직 하나 전쟁이였다.

미국지배층들은 그 출로를 조선전쟁에서 찾았다.

이에 대하여 후날 밴프리트는 《조선은 하나의 축복이였다.이 땅이든 혹은 세상의 어느곳에든 조선이 있지 않으면 안되였다.》고 고백하였다.

미국의 출판물들은 《조선이라고 하는 기업은 경제를 부활시켰다.》, 《…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이래 미국의 상업을 괴롭히고있던 불경기이라고 하는 망령을 날려보냈다.》고 재벌들을 축하하여주었다.

도서 《미국의 국가안보정책과 그 과정》에는 미국대통령 트루맨이 1950년의 조선전쟁을 일으킨데 대하여 폭로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트루맨행정부가 안고있던 난문제는 바로 1950년 6월 25일 조선전쟁에 의하여 해결되였다.…

조선전쟁을 기화로 하여 트루맨은 미국의 국방비지출을 1950회계년도의 130억US$로부터 1953회계년도의 504억US$로 늘이는데 성공하였으며 나토성원국들에도 군비를 대대적으로 늘이도록 압력을 가할수 있었다.

간단히 말하여 조선전쟁은 미국의 재무장을 가능케 하였다.》

이밖에도 극도의 위기에 처한 리승만괴뢰정부를 파멸에서 《구원》하려는 미국의 목적도 전쟁도발의 중요원인으로 되였다.

력사의 진실은 가리울수도 지울수도 없다.

미제가 온갖 권모술수를 다 쓴다고 하여도 조선전쟁의 도발자로서의 정체는 절대로 감출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무슨 체면에 《환경백서》발간놀음인가

주체113(2024)년 6월 21일 로동신문

 

얼마전 일본정부가 각료회의에서 2024년판 《환경백서》라는것을 결정하였다.화석연료에 대한 의존을 줄인다, 탈탄소를 재촉하는 국민운동을 추진한다 하면서 환경보호문제에 관심이 있는것처럼 잔뜩 분칠한 《환경백서》에는 국제사회의 심각한 우려가 담긴, 다름아닌 일본이 반드시 쪼아박고 시정해야 할 부분이 빠졌다.핵오염수방류문제이다.

지난 2011년 강력한 지진과 해일로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가 련쇄폭발을 일으키면서 고농도의 방대한 핵오염수가 산생되였다.그해 4월 1일부터 6일사이에 허용수치의 2만배에 달하는 방사성물질이 바다로 루출된것을 비롯하여 크고작은 고농도오염수루출사고가 꼬리를 물고 일어났지만 일본은 응당한 대책을 세우지 않았다.

그러다가 처리를 거친 핵오염수는 바다에 방류시켜도 피해가 없다느니, 국제원자력기구의 인정을 받았다느니 하며 잔꾀를 부리던 끝에 지난해 8월부터 행동에로 넘어갔다.태평양이 오염되건, 인류의 생명안전에 위험이 조성되건 관계없이 핵오염수를 바다에 마구 내버렸다.방류시킨 오염수의 량은 6차에 걸쳐 약 4만 6 800t에 달한다.다른 사람들이야 어떻게 되든 제 리속만 채우면 그만이라는것이 일본의 흉심이다.

국제사회는 천인공노할 핵오염수방류책동을 규탄하면서 일본당국자들이 리기적목적을 위해 핵오염수라는 《판도라함》을 열어제꼈다고 비난을 퍼부었다.첫 방류를 전후하여 일본 교도통신사가 국내에서 진행한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응답자의 88.1%가 핵오염수방류와 관련하여 피해가 발생할것이라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하지만 일본당국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있다.이런 어망처망한짓을 저지르고도 《오염수》라는 표현은 정확하지 못하다느니, 《적절한 표현은 처리수》라느니 하고 제편에서 피대를 돋구고있다.일본이 줄곧 《과학적근거》를 운운하며 핵오염수방류를 정당화하고있지만 그 《근거》라는것은 저들의 도꾜전력회사와 환경성, 수산청이 발표한 자료 즉 객관성이 꼬물만큼도 없는 억지주장에 불과하며 기껏 내세웠다고 하는 국제원자력기구도 사고가 난 원자력발전소의 핵오염수와 관련하여서는 전문성이 없으며 더우기 공정성까지 결여된 집단이다.《핵오염수의 안전성》에 대해 그렇게 자신감을 가진다면 왜 물이 부족한 섬나라인 자국에서 리용하지 않고 한사코 바다에 방류하려고 하는가.모순이 아닌가.

지난해 일본당국이 1 007억¥에 달하는 특별기금을 설정하고 수산업자들에게 보조금을 지불한것도 그렇다.만일 바다에 흘려보내는 핵오염수에 문제가 없다면 후꾸시마지역의 어업관련 산업이 그로 인한 영향을 받지 않을것이다.그런즉 보조금지출놀음은 한 외신이 야유했듯이 핵오염수해양방류에 확실히 문제가 있으며 그것도 큰 문제가 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지난 세기 인류에게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불행을 들씌웠던 세균전전범자들의 후예들이 오늘은 핵오염수로 인류공동의 재부인 바다를 못쓰게 만들고 지구에서 살고있는 모든 사람들의 생명안전을 위협하고있다.

바다에 흘러든 핵오염수는 다시 정화할수도 회수할수도 없으며 인류는 장기적으로 그로 인한 피해를 고스란히 입게 되여있다.

일방적으로 핵오염수의 해양방류를 강행함으로써 일본은 인류에게 2차피해를 주고있다.2021년 2월과 4월에 후꾸시마현의 주변수역에서 잡은 물고기체내의 방사성물질함유량이 허용수치보다 훨씬 많다는것이 밝혀져 시장들에서 물고기판매가 금지되는 소동이 벌어진바 있다.

핵오염수방류를 시작한 이후 사태는 더욱 심각해지고있다.지난해 12월 일본의 미에현 시마시의 한 어항에 약 149t의 죽은 정어리떼가 밀려들어오고 해삼과 새우, 전복 등이 죽은 상태로 발견된것을 비롯하여 심상치 않은 일들이 잇달으고있다.

여론들은 《바다물온도상승》때문이라는 일본당국자들의 횡설수설을 배격하면서 핵오염수의 방류가 물고기들의 떼죽음을 초래하였다고 주장하고있다.한마디로 말하여 일본이 초래한 인위적인 환경파괴행위라는것이다.

그런데 저들의 이 후안무치한 범죄적망동에 대해서는 일언반구없이 낯뜨겁게 《환경백서》를 발간하는것이야말로 일본특유의 도덕적저렬성과 파렴치성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일본은 마땅히 전인류적인 재부인 대양을 오염시켜 인류의 생명안전을 위협하는 범죄행위를 감행한데 대해 국제사회앞에 무릎꿇고 사죄해야 한다.

일본의 핵오염수해양방류행위는 세계의 모든 나라와 지역, 전인류를 엄중히 위협하는 특대형범죄행위이다.

일본은 저지른 범죄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국제사회가 용서치 않는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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