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반인륜적인 만행을 감행한 자들은 력사의 처절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우크라이나군사깡패들은 지난 23일 송이폭탄이 탑재된 미국제 《에이태킴스》미싸일로 로씨야의 쎄바스또뽈시를 공격하여 평화적주민들에게 위해를 가하는 반인륜적인 만행을 감행하였다.
젤렌스끼괴뢰도당이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테로공격을 자행한것은 결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우크라이나사태발생후 끼예브괴뢰당국은 미국과 서방이 쥐여준 각종 살인무기로 벨고로드주, 꾸르스크주 등 로씨야령내의 민간대상들을 타격하여 무고한 주민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범죄행위를 수백차례나 저질렀다.
문제는 젤렌스끼괴뢰도당의 이번 피비린 인간살륙만행이 상전이 로씨야본토공격과 관련한 미국제무기의 사용제한철회를 추가로 승인하자마자 벌어진것이다.
얼마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라는자는 끼예브는 미국산무기를 리용하여 로씨야의 임의의 목표물들을 타격할수 있다고 력설하면서 《이것은 지리가 아닌 상식에 관한것》이라고 뻔뻔스럽게 뇌까렸다.
이어 미국방성도 우크라이나군의 미국산무기사용범위는 국경지역인 하리꼬브주에만 국한되는것이 아니라 우크라이나군을 공격하는 모든 로씨야령토가 해당된다느니, 이는 정당방위로서 타당하다느니 하는 망발로 살인마적본성을 드러내였다.
지난 시기 젤렌스끼괴뢰들에 대한 무기지원에서 《우크라이나가 자체방위를 할수 있도록》, 《로씨야령내의 대상물들을 타격하지 않는다는 담보로》라는 눈가림식의 제한조건을 내걸었다가 줴버린 미국은 얼마전 로씨야령내의 일부 지역만을 타격하는것을 《승인》하는것으로 슬그머니 돌아앉았다가 이번에는 《임의의 대상》, 《전 령토》로 허용대상을 전면확대하였다.
결국 우크라이나괴뢰들에게 미국산무기의 무제한한 사용권리를 부여한것은 저들의 패권전략실현의 돌격대로 나선 졸개에게 내린 공개적인 《살인명령》이나 다름이 없으며 로씨야에 대한 극도의 대결선언으로 된다.
미국이 쥐여준 국제법으로도 금지된 폭탄과 장거리무기로 감행된 이번 만행은 미국의 의도적이며 계획적인 《청부살인》에 의해 빚어진것으로서 그들의 반로씨야광증이 도를 넘어 엄중한 단계에 이르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국익수호와 자국민의 생명안전을 위한 로씨야의 보다 강력한 대응은 누구도 반박할수 없는 정의로운 정당방위권으로 된다.
평화적주민들에 대해 거리낌없이 《살인명령》을 내린자들과 그 집행자, 테로미치광이들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반인륜적인 살인귀, 평화의 파괴자들은 력사의 처절한 징벌을 면할수 없을것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