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28th, 202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국방공업기업소들에서 생산되고있는 240mm방사포무기체계의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8월 27일 제2경제위원회산하 국방공업기업소들에서 생산되고있는 240mm방사포무기체계의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기동성과 타격집중성에서 기술갱신된 방사포무기체계는 이날 진행된 검수사격에서 또다시 새로 도입된 유도체계와 조종성, 파괴위력 등 모든 지표들에서 우월성이 립증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포무기생산과 부대들에 교체장비시키는 사업에서 견지할 중요방침을 밝히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정천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조춘룡동지,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리영길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정식동지와 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장들, 국방과학원 원장 김용환동지가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사설 : 청년들의 영웅적기상은 우리 국가의 도도한 전진과 약동하는 젊음의 힘있는 과시이다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성스러운 표대로 삼고 과감히 나아가는 우리 위업이 각 방면에 걸쳐 끊임없이 심화발전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청년절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올해의 청년절은 위대한 계승과 위훈으로 빛나는 조선청년운동의 발전행로에 또 하나의 새로운 영웅전기를 아로새길 청년들의 기세와 열의가 강산을 진감시키고있는 벅찬 환경속에서 맞이하는것으로 하여 더욱 의의깊은 명절로 되고있다.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위대한 당의 품속에서 혁명과 인생의 참뜻을 배우며 성장하고 애국의 성스러운 한길에서 씩씩하고 용감한 특유의 기질을 남김없이 떨쳐가고있는 우리의 미더운 청년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있으며 전도양양한 젊은 주력부대의 모습에서 우리 위업의 필승불패성을 확신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인민은 조국의 수백만 아들딸들이 혁명선렬들이 물려준 충성과 애국의 바통을 억세게 이어 사회주의, 공산주의의 찬란한 미래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서 조선청년의 슬기와 기개를 온 세상에 떨칠것을 기대하고있습니다.》
오늘 로동당의 기발아래 자라난 영웅청년대군, 백두의 칼바람을 맞으며 성장한 애국청년들은 당의 구상실현을 자기의 리상으로 삼고 귀중한 청춘시절을 충천한 혁명열, 애국열, 투쟁열로 수놓아가고있다.세계의 곳곳에서 청춘기의 세대들이 개인의 안락과 영달만을 추구하고있을 때 고생을 오히려 락으로 여기며 조국의 부름앞에 충실하고 사회와 집단앞에 성실하며 미래를 위해 투신하는 혁명적인 청년들은 주체조선의 청년들뿐이다.우리 청년들고유의 진취성과 충천하는 기세, 끓어넘치는 젊은 힘은 내세운 높은 목표들을 달성함에 있어서, 닥쳐드는 난국을 이겨냄에 있어서 우리 당과 인민에게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더없이 귀중하고 강위력한 동력으로 되고있다.
우리 청년들은 열렬한 애국충심으로 당의 위업을 받들고 옹위해나가는 혁명전위들이다.
중첩되는 혹독한 난관을 맞받아뚫고 국가부흥의 발전국면을 거폭적인 확대에로 승화시키고있는 우리 당의 두리에는 항상 충직한 청년대군이 성벽을 이루고있다.당이 바란다면 설한풍이 휩쓰는 북방산야의 철길도 개건하고 애국청년의 기개드높이 발전소도, 새 거리도 떠올린 청년대군은 우리 당이 어느때나 의지하는 하나의 든든한 지지점이고 어려울 때일수록 거대한 힘을 발휘하는 강위력한 력량이며 항상 믿고 내세우는 사회주의건설의 전위부대이다.우리 당이 지금 전면적발전이라는 웅대한 목표를 내세우고 투쟁하는것은 청년들이 바라는 꿈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해서이며 당의 구상과 의도를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드는 애국청년들의 무궁무진한 힘을 굳게 믿기때문이다.
오늘 우리 청년들의 훌륭한 사상정신적풍모는 당중앙의 뜻을 남먼저 받들고 당중앙의 걱정과 중하를 하나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투쟁전구의 전위마다에서 하루하루를 충성과 위훈으로 수놓아가고있는데서 찾아볼수 있다.최강의 국가방위력을 더욱 불패의것으로 다지기 위한 투쟁의 선두에도 우리 청년과학자, 기술자들이 있고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로 달려나가 창조와 혁신의 동음을 힘차게 울려가고있는 선봉대, 돌격대도 우리 애국청년들이다.당중앙의 결심을 절대지지하고 자기의 혁명임무로 내세우는 장하고 끌끌한 청년대군이 있기에 당중앙이 펼친 전면적국가부흥의 휘황한 설계도는 눈부신 실체로 전환되게 될것이다.
우리 청년들은 용감무쌍한 투쟁으로, 혁신과 위훈으로 조국에 새힘을 더해주고 전변의 새 력사를 창조하는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이다.
조선혁명의 개척기는 청년운동의 발단과 하나로 잇닿아있으며 우리 혁명의 고조기는 청년운동의 전성기와 언제나 일치하였다.청년들의 진취와 배짱은 우리 사회에 생기와 약동을 더해주었고 청춘의 땀과 노력은 우리 국가와 인민의 재부를 늘였으며 젊은 힘과 무비의 용맹은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를 더욱 가속화해왔다.
지금 우리의 자랑스럽고 믿음직한 청년전위들은 전진을 가로막는 장애는 반드시 투쟁으로써 격퇴하며 열정과 지혜로써, 실천으로써 자기의 참다운 모습을 고수하고 빛내여가고있다.우리 청년들의 노도의 기세와 비상한 열의가 남김없이 분출되고 영용한 기개와 불굴의 헌신성이 높이 발휘되는 속에 우리 국가의 전면적발전을 떠미는 귀중한 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고있다.평범한 날들에 새긴 공적보다 시련의 시각들에 창조한 위훈은 더없이 값진것이다.
열혈의 개척정신과 불굴의 돌격기상, 용솟는 열정으로 우리 청년들이 떠올린 귀중한 재부들은 그대로 힘있는 정치사업이 되여 오늘의 혁명적진군에 거대한 활력을 부어주고있다.시련과 곤난을 압도하는 용맹을 갖추고 어떤 어려운 목표도 반드시 달성할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혁명적이며 애국적인 청년들의 대부대가 있기에 강국조선의 존위와 명성은 영원무궁하며 우리 혁명의 명맥은 백년이고 천년이고 끄떡없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은 청년들을 제일로 아끼고 사랑하시며 존엄높고 강대한 사회주의 우리 국가를 떠메고나갈 주인공들로 억세게 키우시는 위대한 스승,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경험도 기능도 부족하고 모르는것도 적지 않은 청년들을 대담하게 믿고 중요대상건설도 통채로 맡겨주시고 새세대들속에서 발휘되는 긍정적소행을 두고 누구보다 기뻐하시며 온 나라에 값높이 내세워주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열화같은 사랑과 정은 청년들을 혁명의 계승자, 로동당의 후비대, 사회주의건설의 역군으로 자래우는 성장의 자양분으로 되고있다.서포지구에 새 거리를 일떠세우는 착공식장에 몸소 나오시여 격동적인 연설로 청년건설자들을 고무격려해주시고 평안북도 피해복구전구에 파견되는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진출식에 참석하시여 필승의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따뜻한 품이 있어 우리 청년들은 새로운 평양번영기의 영예로운 참전자라는 고귀한 명함을 청춘의 자서전에 새겨넣을수 있었고 자연의 광란이 휩쓴 험지에 청춘의 기념비를 보란듯이 일떠세우는 영웅청년으로 위용떨칠수 있게 되였다.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슬하에서 성장한 우리 청년들은 언제나 당을 따라 곧바로 힘차게 나아가며 혁명하기 좋아하고 투쟁하기 좋아하는 특유의 풍모를 더 높이 발휘할것이다.
당의 위업에 절대충실하고 조국의 부름에 한몸을 기꺼이 내댈줄 아는 애국청년대군을 앞세우고 공산주의에로 가는 우리 당과 국가는 그 어떤 목표앞에서도 주춤함이 없을것이고 그 어떤 난국앞에서도 좌절함이 없이 언제나 승리만을 이룩해나갈것이다.
우리 당과 인민은 청년들이 당과 혁명의 부름에 불가항력의 투쟁으로 화답해온 자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이어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도 조선청년의 존엄과 기개, 용맹을 남김없이 떨칠것을 바라고있다.
모든 청년들은 당과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항상 자각하고 난관도 고생도 두려움없이 혁명을 위해 용감히 싸워 조국과 인민,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실한 새세대 청년들의 혁명적풍모와 무비의 창조력을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하여야 한다.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애국청년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지니고 귀중한 청춘시절을 충성과 애국으로 수놓아가야 한다.
모든 청년들은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당의 별동대, 청년애국자라는 값높은 영예도 있고 청춘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도 있다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가슴마다에 만장약하고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에 끝없이 충실하여야 한다.당중앙의 크나큰 믿음과 각별한 사랑에 실천으로, 실적으로 보답하겠다는 결심과 각오가 모든 청년들의 한결같은 지향으로, 의지로 되여야 한다.당과 혁명에 대한 충성을 더없는 영예로, 자랑으로 여기며 당의 구상실현에 청춘을 바치는것을 응당한 본분, 마땅한 도리로 간직하여야 한다.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주신 과업을 그 어떤 난관이 앞을 가로막아도 가장 훌륭하게, 가장 완벽하게 관철하여 당중앙의 절대적존엄과 권위를 앞장에서 결사옹위하는 혁명전위들의 기상을 만천하에 똑똑히 보여주어야 한다.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청년집단이 투쟁의 불씨가 되고 료원의 불길이 되여야 한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밝은 미래는 청년들의것이고 청년들자신의 손으로 당겨와야 하는 성스러운 애국위업이다.청년들이 들끓어야 온 나라가 약동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줄기찬 전진비약이 일어나게 된다.
청년들은 기적과 위훈창조에서 청춘의 보람을 찾는 특유의 풍모를 남김없이 떨치며 전면적국가부흥을 향한 시대의 선봉에서 우리 조국의 비약적인 발전을 떠미는 귀중한 성과들을 다련발적으로 이룩하여야 한다.누구나 용감하고 슬기로운 청춘의 힘과 기상으로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난관을 앞장에서 헤쳐나가는 개척자가 되며 보석같은 애국의 마음을 안고 조국의 부흥과 진보를 위하여 분투하는 청년영웅이 되여야 한다.강국청년의 존엄과 명예를 걸고 착상을 하나 하고 실천을 하나 해도 세계를 놀래우고 시대를 격동시키는것으로 되게 하며 진함없는 열정과 기백, 진취적인 일본새로 새 기준, 새 기록, 새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하여야 한다.청년들이 집단주의정신을 체질화한 미덕과 미풍의 선구자가 되며 우리 사회를 화목하고 단합된 사회주의대가정으로 꾸려나가는데서 핵심이 되고 주역이 되여야 한다.
오늘의 피해복구전역은 당의 믿음에 실천적성과로 보답해온 우리 청년들의 기개와 본때를 다시금 힘있게 과시할수 있는 새로운 활무대이다.
청년건설자들은 무슨 일을 하나 해도 시대를 대표하며 력사에 남는 위훈을 세우려 하는 영웅적기개와 투쟁정신이 전세대들뿐 아니라 오늘의 세대에도 그대로 살아높뛰고있음을 새로운 청년신화창조로 립증하여야 한다.피해지역에 일떠세우는 한채한채의 살림집들을 위대한 당중앙의 권위를 옹위하는 신념의 성새로, 우리당 청년중시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확증하는 자랑스러운 창조물로 안아올려야 한다.자기 부모, 자기 형제들이 살게 될 보금자리를 꾸리는 심정으로 모든 창조물들마다에 깨끗한 량심을 묻고 정성을 고여 건설물의 질을 먼 후날에도 손색이 없게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여야 한다.련관부문, 련관단위의 청년들은 몸은 비록 피해복구현장과 멀리 떨어져있어도 자신들도 청년건설자라는 자각과 열의를 안고 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려 복구공사에 절실히 필요한 자재와 물자들을 제때에 원만히 보장하여야 한다.
청년들의 사상정신적성장과 혁명적단련은 각급 청년동맹조직들의 역할에 달려있다.
청년동맹조직들은 모든 청년들을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에 높은 사업성과로 보답할줄 아는 참된 전위투사들로 키우기 위함에 동맹사업의 화력을 총집중하여야 한다.새것을 지향하고 열정이 용솟음치는 청년들에게 당의 목소리로 참다운 리상과 포부를 심어주고 청년대중을 위훈창조에로 불러일으키는것이 모든 동맹조직들의 일상적인 사업으로 되여야 한다.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맡겨주신 영예로운 전구를 청년들을 사상과 정신력의 강자들로, 강국건설의 대들보들로 키워내는 혁명적교양의 학교, 혁명적단련의 용광로로 만들어야 한다.
당조직들은 청년동맹사업을 당사업의 한 부분으로 여기고 청년들과의 사업에 더욱 진지한 품을 들여 온 나라가 청년사업으로 끓어번지게 하여야 한다.
조선청년들의 영웅적기질은 우리 국가의 도도한 전진과 영원한 젊음을 기약해주고있다.
당의 위업에 끝없이 충직한 애국청년들이여!
전면적국가부흥의 상승국면을 계속혁신, 련속도약에로 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장엄한 투쟁에서 세계를 놀래우고 강산을 변모시키는 새로운 영웅신화들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자.(전문 보기)
무적필승의 위용떨치는 영웅해군은 내 조국의 자랑이다 -해군절을 맞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인민은 주체혁명위업을 무장으로 옹위하여온 조선인민군이 앞으로도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금성철벽으로 보위하며 정의와 평화를 수호하는 억센 힘을 백배해나가리라는것을 굳게 믿고있습니다.》
오늘은 해군절이다.
뜻깊은 이날을 맞으며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위훈깃든 군함기를 펄펄 휘날리며 조국의 바다를 굳건히 지키고있는 영웅적인 조선인민군 해군의 장병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숭고한 경의를 보내고있다.
조선인민군 해군!
언제 들어도 그 무쌍한 영웅성과 용감성이 가슴에 마쳐오고 승리를 거두어도 세상을 놀래우는 전과만을 안아오는 천하무적의 해군이 우리 조국의 바다를 지키고있다는 생각에 항상 마음이 든든해지게 하는 그 이름 불러보느라니 눈앞에 숭엄히 어려오는 불멸의 화폭이 있다.
지난해 8월 해군절을 맞으며 해군사령부를 방문하시고 전체 해군무력의 장병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잊지 못할 그날에 하신 축하연설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해군의 명성은 굴할줄 모르는 우리 인민의 용감성과 신념의 상징으로, 우리 당과 혁명의 제일수호자의 영예로 찬연히 아로새겨져있다고, 무적필승은 우리 해군의 불변의 표대로 되여야 하며 조국의 영예는 앞으로도 해병들의 위훈과 나란히 놓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뜻깊은 그 말씀을 자자구구 새길수록 우리의 해군무력이 그 이름만 들어도 적들이 전률하는 무적필승의 군종으로 억세게 자라난 전투적행로가 감회깊이 돌이켜진다.
처음으로 상대한 적도, 항시적으로 맞서야 했던 적도 백수십년의 해전사를 자랑하는 강대한 세력이였지만 우리 해병들이 한치도 물러서지 않고 더 용감하게, 더 완강하게 싸워 승리와 기적을 떨쳐올수 있은 비결은 무엇이였던가.
전쟁은 기술과 장비의 대결이기 전에 사상과 리념, 도덕의 대결이다.
우리의 힘과 전쟁수행방식, 적의 군사행동양상이 아무리 달라져도 정치사상적, 정신도덕적우월성에 의거하는 우리의 싸움법과 승리전통은 변색될수 없다.
빈터우에서 불굴의 정신을 생명력으로 하여 태여난 우리 해군은 불사신의 용맹과 무한한 희생성으로 그 어떤 대적도 두려움없이 맞받아나가는 사상정신력의 제일강자들이다.
그것이 없었다면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단 4척의 어뢰정으로 《바다의 섬》이라 떠들던 미제의 중순양함을 보기 좋게 격침시키고 1960년대에 우리 령해에 기여든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를 나포하여 오만하게 날뛰던 미제의 면상을 온 세상앞에서 후려갈긴 쾌승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할수 있겠는가.
세상에는 오랜 해군력사를 뽐내는 나라도 있고 무장장비에서 제노라 하는 해군들도 있다.그러나 우리 해군용사들처럼 그 어떤 표식물도 안내판도 없는 망망대해에서 당이 그어준 침로만을 정확히 따르며 조국의 안녕을 위함이라면, 조국의 바다가 평온할수만 있다면 청춘도 생명도 후회없이, 아낌없이 기꺼이 바쳐 싸우는 영웅적인 바다용사들을 그 어느 시대, 그 어느 나라에서 찾아볼수 있으랴.
우리 해병들의 높은 사상정신, 바로 이것이 두려워 세계대양을 제멋대로 돌아치던 오만무례한 침략함선집단도 우리 바다에는 감히 범접하지 못했고 바로 이것을 철석같이 믿기에 우리 인민들은 번영에로 향한 생산과 건설의 동음을 줄기차게 울려올수 있었다.
우리 해병들과 인민들의 가슴마다에는 주체101(2012)년 2월 물보라를 날리며 기세차게 전진하는 어뢰정의 지휘소에서 해병들의 훈련을 지도해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이 뜨겁게 간직되여있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자기들의 배에 모시고 훈련지도를 받는 영광을 지니게 된 해병들은 출항명령이 내리자 사기충천하여 각 전투초소들을 번개같이 차지하고 침략의 무리들을 맞받아나가는 심정으로 출항의 고동소리를 높이 울리였다.
지휘소에서 맵짠 해풍을 맞으시며 해병들의 훈련모습을 주의깊게 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속도를 더 높이라고, 대담하게 기동하라고 하시면서 그들을 고무격려해주시였다.그러시고는 민활하고 정확하게 침로를 변화시키며 능란한 항해술로 정을 지휘하는 정장의 등을 두드려주시면서 잘한다고 치하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지도밑에 진행된 이날의 뜻깊은 훈련에서 해병들은 적들이 우리 조국의 바다를 단 한치라도 감히 침범한다면 침략자들을 단매에 쓸어버릴 멸적의 투지로 충만된 조선인민군 해군의 단호한 결심과 무자비한 타격력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2013년 3월에 진행된 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들과 조선인민군 해군 련합부대의 상륙 및 반상륙훈련, 2014년 7월에 진행된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공군의 섬상륙전투훈련…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지도밑에 방대한 규모에서 진행된 그 한차례한차례의 훈련들은 그야말로 실전이라고 할수 있는 가장 극악한 조건과 환경에서의 강도높은 훈련들이였다.
그러나 한몸이 그대로 어뢰가 되고 폭뢰가 되여서라도 당중앙의 명령을 결사관철하고 침략자들을 모조리 수장해버리려는 불같은 충성심과 애국심을 안고 해병들은 평시에 다지고다져온 전투력을 유감없이 시위하였으니 잊지 못할 그 나날과 더불어 우리 해군의 위력은 비할바없이 강화되게 되였다.
우리의 영용한 해군장병들의 위훈은 결코 바다에서만 안아볼수 있는것이 아니다.사람들은 오늘도 련포지구에 희한한 온실바다가 펼쳐지던 나날에 불굴의 공격정신으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던 해군장병들의 투쟁에 대하여 뜨겁게 추억하고있다.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기백있고 웅심깊으며 그 저력을 다 가늠하기 어려운 바다의 용병들,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죽는 영웅해군특유의 단결성과 대담성으로 당이 준 과업을 당에서 정해준 기간에, 당에서 바라는 높이에서 훌륭히 관철하고야마는 우리 해군의 위력은 오늘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전구에서도 남김없이 발휘되고있다.
주체의 해군무력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아래 오늘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맞이하였다.
눈앞에 선히 어려온다.지난해 공화국창건기념일을 앞두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한자리에 모시고 성대히 진행된 우리 식의 전술핵공격잠수함의 진수식장면들이.
천리바다길에서 당과 혁명을 보위하는 용맹한 전초병들, 사나운 파도에도 추호의 변침을 모르는 신념의 조타를 억세게 틀어쥐고 충성의 항로만을 이어온 우리 해군이 오늘은 첨단공격능력과 방어능력을 다 갖춘 최정예의 강군으로 더욱 장성강화되였으니 이런 무적의 전투대오를 당할자 그 어디에 있겠는가.
하다면 년대와 년대를 이어 백승의 항로만을 이어온 우리 해병들의 영웅적위훈의 그 깊고도 억센 뿌리는 과연 무엇인가.
오늘도 우리 인민은 바다물에 춤추듯 흔들리는 전투함선의 갑판우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해병들이 한구분대의 전우들마냥 어울려 찍은 기념사진을 잊지 못해하고있다.그 기념사진이야말로 우리 군인들에게 체현된 무적의 힘이 어디에 시원을 두고있는가를 력사에 길이 전해주는 못잊을 화폭이였다.
몸소 함선에 오르시여 해병들과 함께 파도세찬 항해길을 헤치시며 우리 식의 해군전법도 밝혀주시고 해군부대들을 찾으실 때마다 군인들의 생활을 따뜻이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무한한 사랑의 세계는 우리 해병들의 가슴을 얼마나 뜨겁게 울려주었던가.
전투임무수행중에 희생된 해군용사들을 두고 비분을 금치 못해하시며 몸소 그들의 묘주가 되여주시고 용사들을 붉은 당기폭에 감싸안아 영생의 언덕에 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비록 넓고넓은 바다에서 남모르게 생을 마친다 해도 조국앞에 세운 위훈이라면 끝까지 찾아 삶을 빛내여주는 위대한 그 사랑, 그 믿음을 받아안으며 해군장병들은 이렇게 마음속진정을 터쳤다.
우리에게는 세상에서 제일 위대한 당이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은 우리 해병들이 떠나서는 순간도 살수 없는 영원한 삶의 품이다.
살아도 죽어도 그 품에 안겨있고 그 품속에서 전사의 생은 언제나 빛나리라는 철리를 간직한 용사들이 조국을 지키는 싸움길에서 두려울것이 무엇이며 주저할것이 그 무엇이랴.
위대한 령장의 사랑과 믿음을 삶과 투쟁의 가장 귀중한 재부로 간직하고 무적필승의 위용떨치는 영웅해군은 내 조국의 더없는 자랑이며 우리의 바다는 어제도 그러했지만 오늘도 래일도 그 어떤 원쑤도 감히 넘볼수 없는 금성철벽이다.
만약 적들이 신성한 우리 바다의 0.001mm라도 침범한다면 우리의 영용한 해병들은 전화의 김군옥, 채정보영웅을 비롯한 전세대들처럼 침략자들을 단매에 수장해버리고 영웅해군의 새로운 승전신화를 조국의 바다에 보란듯이 새길것이다.(전문 보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찾아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조국방문단 경모의 정 표시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찾아 27일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조국방문단이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방문단 성원들은 뜨거운 동포애로 민족교육의 대화원을 가꾸어주시고 총련의 대, 애국의 대가 꿋꿋이 이어지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전문 보기)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조국방문단 도착
주체113(2024)년 8월 28일 로동신문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조국방문단 도착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조국방문단이 27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
《조선의 청년들이 정말 부럽다》 -여러 나라 인사들 격찬-
오늘 세계의 진보적인류는 우리 나라 청년들의 모습에서 주체조선의 위력과 휘황찬란한 미래를 보고있으며 청년중시사상과 정치로 주체혁명위업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이끌어나가는 우리 당을 끝없이 칭송하고있다.
로씨야의 한 인사는 《청년강국과 주체조선》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조선의 청년강국의 위용은 출중한 인품과 기백, 천리혜안의 예지와 불길처럼 타오르는 열정을 지니시고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바치시는 김정은령도자의 기상과 령도력을 떠나서는 생각할수 없다.
젊음에 넘치신 그이의 령도아래 나라가 젊어지고 인민이 젊어지며 더욱 찬란한 미래가 밝아오는 조선은 청년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다.그이를 높이 모시여 가장 활력에 넘친 청춘기를 긍지높이 노래하는 조선의 청년들은 오늘날 영웅, 위훈, 열정, 사랑, 미래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고있다.》
이러한 경탄의 목소리는 그 어디에서나 울려나오고있다.
인디아의 한 인사는 자기의 격정을 이렇게 터놓았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청년들이 자신의 안락을 위해 하루하루를 살아가고있으며 온갖 사회악의 장본인으로 되고있다.하지만 경애하는 김정은원수각하의 청년중시정책에 의하여 조선청년들은 나라의 주력군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앞장에 서있다.조선청년운동은 온 세계가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이다.》
영국조선친선협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린 어느한 글에서 조선과 같이 청년들을 시대의 주인공들로 내세우는 나라는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수많은 나라와 민족들이 갈망하면서도 이루지 못한 꿈이 조선에서는 현실로 꽃피고있다.
그 모습은 어디서나 볼수 있다.인적도 없는 심심산골에서 만년언제를 청년강국의 상징으로 쌓으며 깨끗한 량심을 바쳐온 청년들을 통해서도, 부모없는 아이들의 친어머니가 된 〈처녀어머니〉를 통해서도, 준엄한 정세속에서 조국보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수백만 청년들을 통해서도 볼수 있다.》
우리 나라를 방문하여 청년운동사적관을 참관한 베네수엘라의 한 인사는 혁명의 년대마다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떨친 조선청년들의 투쟁자료들은 우리들에게 깊은 감명을 안겨주었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청년들이 방대한 규모의 발전소를 건설한 사실은 세계를 놀라게 하였다,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는 조선청년들의 힘이 얼마나 무궁무진한가를 웅변적으로 실증해주고있다, 자기 령도자를 굳게 믿고 따르며 조국을 열렬히 사랑하는 영웅적인 청년들이 있기에 조선은 앞으로 더욱 강대해질것이라고 자기의 심정을 피력하였다.
스위스의 한 인사는 조선청년들의 조직력과 단결력은 정말 대단하다, 이러한 힘을 가지고있기에 그들이 모든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세계적으로 청년문제는 심각한 사회적문제의 하나로 되고있다.그런데 조선에서만은 청년문제가 빛나게 해결되였다.》라고 하였다.
네팔의 한 인사는 영웅청년신화를 창조한 조선청년들의 투쟁정신은 세계를 경탄시켰다고 하면서 《당에 무한히 충실한 조선청년들은 그 어떤 일도 무조건 해내고야마는 불사신들이다.세계 진보적청년들은 조선청년들의 숭고한 정신세계와 투쟁기풍을 따라배워야 한다.》라고 말하였다.
에티오피아의 한 인사는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청년들이 있지만 이렇게 훌륭한 청년대군, 믿음직한 계승자들을 가진 나라는 조선밖에 없다, 청년들이 있다고 하여 사회가 저절로 들끓고 활력에 넘치는것은 아니며 청년강국이라는 이름은 바란다고 하여 가질수 있는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터놓았다.
《진보적인류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의 전렬에서 힘차게 내달리고있는 조선의 청년전위들을 더없이 부러워하고있다.》
수리아의 한 인사는 조선청년들은 자주성실현을 위한 세계청년들의 투쟁에 커다란 기여를 하고있다, 제국주의를 반대하고 사회의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청년들의 투쟁에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청년중시사상은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발전풍부화되였다.김정은각하께서 계시여 조선청년운동의 최전성기가 펼쳐지고있다.전투적기백과 정열에 넘친 조선청년들의 선봉적, 핵심적역할에 의해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끊임없는 비약과 혁신이 일어날것이라고 확신한다.》
진보적인류가 격찬하는것처럼 청년들을 제일로 사랑하시며 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내세워주시고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 나라 청년운동은 주체혁명위업과 더불어 날로 강화발전하며 승승장구하고있다.
당과 조국의 부름에 언제나 충실하고 용감한 청년전위들이 있기에 우리 혁명의 전도는 밝고 창창하며 그 승리는 확정적이다.(전문 보기)
대륙의 발전을 추동하는 단결과 협조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는 반제자주력량의 투쟁이 보다 강화되고있는 지금 단결과 협조로 번영하는 새 사회를 건설해나가려는 발전도상나라들의 노력이 적극화되고있다.
아프리카지역에서 그러한 움직임이 눈에 띄게 나타나고있다.
얼마전 나이제리아대통령이 지난해 대통령으로 취임한이래 적도기네를 처음으로 공식방문하였다.
이것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내외에 과시하고 앞으로 련대성과 협조를 더욱 강화해나가는데서 의의깊은 계기로 되였다.
두 나라 대통령들은 호상 친선관계를 발전시켜나가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또한 기네만지역을 위협하는 해적행위를 근절하는 공동행동에 관심을 표시하고 아프리카지역의 경제성장, 정치적안정문제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이와 함께 두 나라가 서로의 공동리익을 목표로 경제발전과 무역의 다각화를 촉진하기 위해 공고한 뉴대를 유지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보다 앞서 남아프리카대통령이 앙골라를 방문하여 식민주의와 인종주의를 반대하는 해방투쟁시기에 뿌리내린 력사적인 쌍무친선협조관계를 확대발전시키기로 합의하고 호상관심사로 되는 지역 및 국제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특히 민주꽁고에서의 정세발전과 대륙에서 지속되는 분쟁해결을 위한 지역 및 대륙적인 협력을 심화시킬데 대하여 의견일치를 보았다.
케니아와 남부수단, 에티오피아도 국경지역에서 평화를 보장하는데 힘을 넣고있다.
오늘날 지역적 및 대륙적인 문제들을 자체의 힘으로 해결하고 외부로부터의 도전과 간섭에 공동으로 대항하기 위한 노력이 주류로 되고있는것은 력사적으로 아프리카가 식민주의,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간섭, 착취와 억압을 받으며 자기 발전의 길을 억제당하여왔기때문이다.
오래전에 아프리카에 침입한 제국주의자들은 19세기와 20세기초에 이르러 아프리카를 저들의 목적과 리익에 맞게 강제분할하였다.그들은 분할선을 그으면서 아프리카의 복잡한 종족 및 민족관계와 거주지역 등을 생각지도 않았다.
서로의 흥정을 보다 쉽게 하기 위해 국경을 경도와 위도선을 따라 정하거나 직선이나 곡선으로 그어 정하였다.이로 하여 같은 종족 및 민족이 갈라져 서로 다른 나라와 지역에 속하게 되였다.결과 아프리카의 적지 않은 나라들이 종족 및 민족들사이의 충돌과 국경분쟁속에 시달리게 되였다.
아프리카에서는 지금도 국내 및 국가간분쟁들과 정치적, 인종적, 종교적요인에 의한 충돌이 계속 일어나고있다.아프리카에서 분쟁으로 인한 사상자와 피난민수는 이루 헤아릴수없이 많다.
가혹한 수난의 력사와 그 후과를 뼈저리게 체험한 아프리카나라들은 외부세력의 간섭과 지배를 물리치고 자체의 경제발전에 힘을 넣는것과 동시에 대륙의 번영을 이룩하기 위해 단결과 협조를 부단히 강화하고있다.
지난 12일 에짚트와 르완다가 운송부문협력에 관한 량해각서에 서명하였다.
르완다대통령의 취임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이 나라를 방문한 에짚트외무상은 르완다 외무 및 국제협력상을 만난 자리에서 아프리카문제는 아프리카자체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계속하여 그는 쌍무관계에 있어서 자국이 르완다와의 정치적대화를 보다 발전시키고 특히 투자, 수력자원관리, 제약생산분야에서 더 많은 협력기회를 조성하기 위하여 합동위원회를 다시 내올 준비가 되여있다고 언급하였다.
뜌니지와 알제리에서는 1994년에 중단되였던 두 나라사이의 렬차운행이 30년만에 재개되였다.
자유무역지대창설을 위한 사업도 적극 추진되고있다.
얼마전 아프리카동맹위원회 위원장은 대륙의 통합을 추진하는데서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자유무역지대는 대륙의 경제구조를 혁신하고 경제관리를 개선하는데 크게 이바지할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대륙적인 지불 및 결제체계에 10개 나라의 중앙은행이 가입한데 이어 올해에는 모든 아프리카나라 중앙은행들이 가입하고 30개의 나라가 자유무역지대협정리행에 착수하게 된다고 한다.
대륙의 자립적발전을 위한 아프리카나라들의 이 모든 노력은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있으며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있다.
대륙인민들이 단합된 힘으로 일떠선다면 대륙의 번영을 위한 그 어떤 문제도 능히 해결할수 있으며 자기의 존엄과 영예를 높이 떨쳐갈수 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