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인 규탄과 랭대를 받는 중동의 살인마

주체113(2024)년 9월 7일 로동신문

 

미국의 비호두둔밑에 야만적인 대량살륙만행을 일삼아 세계적인 규탄을 받고있는 이스라엘이 유럽나라들에서까지 랭대를 받고있다.

얼마전 아일랜드수상이 유럽동맹-이스라엘공동협정의 인권관련 조항을 위반한 이스라엘을 비난하였다.유럽동맹과 이스라엘사이의 무역관계를 규정한 공동협정은 1995년에 체결되고 2000년에 발효되였다.수상은 공동협정의 관련조항을 준수하지 않고 가자지대에서 대량살륙만행에 광분하고있는 이스라엘의 반인륜적인 행위에 대응하여 해당 협정을 시급히 검토할것을 요구하면서 무역협정의 해당 조항이 협정문건작성용이 아니라 실질적인 의미가 있다는것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이미 에스빠냐와 슬로베니아를 비롯한 여러 유럽나라가 공동협정을 위반한 이스라엘을 조사하고 협정을 검토할것을 유럽동맹에 요구한 상태이다.

아일랜드주재 영국대사관의 한 성원은 이스라엘에 대한 영국의 무기판매가 팔레스티나 가자지대에서의 전쟁범죄에 공모하는것으로 된다고 주장하면서 정부에 무기판매를 중단할것을 요구하였다.

그러한 가운데 지난 2일 영국정부는 조사결과 자국산무기가 국제인도주의법에 저촉되는 행위에 리용될수 있는 명백한 위험이 있는것으로 판명되였다고 하면서 이스라엘에 대한 일부 무기수출을 중지한다고 발표하였다.

이스라엘의 대량살륙만행을 저지시키기 위한 국제사회의 움직임이 강화되고있는 속에 얼마전 유럽동맹 외교 및 안보정책담당 고위대표가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인종적혐오감을 조장시키고있는 이스라엘정부의 극우익각료들에게 제재를 가할것을 주장하였다.

외신이 전한데 의하면 이스라엘재정상은 가자주민들을 굶겨죽여야 한다고 서슴없이 줴쳐댔다.팔레스티나외무 및 이주민성은 성명을 발표하여 그의 이러한 발언은 《이스라엘이 집단대학살정책을 실시하고있다는 명백한 인정》으로 된다고 까밝히면서 이것은 국제법규범들을 란폭하게 위반하고 합법적인 유엔결의들을 완전히 무시한것이라고 단죄하였다.

국제대사령도 유럽동맹 고위인물들에게 동부꾸드스를 포함한 팔레스티나령토에서 감행되는 이스라엘의 온갖 형태의 국제법위반행위를 중단시킬것을 호소하고 이스라엘에 효과적인 제재를 가할것을 요구하였다.국제대사령은 유럽동맹이 이스라엘의 불법적인 유태인정착촌건설에 가담하는 모든 기업, 금융기관에 대한 투자를 동결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오늘날 이스라엘이 서방나라들에서까지 비난의 대상으로 된것은 저들스스로가 몰아온 응당한 귀결이다.

지난해 10월 가자사태가 발생한이래 이스라엘은 4만명이상의 무고한 팔레스티나인들을 살해하였다.그중에서 근 40%가 어린이들이라는 사실앞에서 세계는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숱한 팔레스티나인들을 학살하면서도 그속에 1명의 하마스전투원이라도 있으면 《효률》이 있는것이라고 뻐젓이 떠벌이고있는것이 바로 이스라엘호전광들이다.

가자사태는 두 무장세력간의 싸움이 아니라 민간인들을 상대로 한 이스라엘군의 대량살륙만행으로서 20세기전반기에 나치스도이췰란드가 여러 유럽나라에서 감행한 민족멸살행위와 다를바 없다는것이 세계여론의 주장이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자위권》을 운운하면서 중동평화를 바라는 국제사회의 요구를 거역하고 더욱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

최근에만도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티나항쟁세력들의 기지를 제거한다고 하면서 주민지역은 물론 피난민거주지에도 쳐들어가 사격을 가하고 장갑차들을 병원주변에 내몰아 적어도 10명의 팔레스티나인을 살해하고 수십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아일랜드외무상은 이스라엘이 약 11개월전에 군사작전을 개시한이래 하마스전투원들외에도 민간인들을 고의적으로 목표로 삼고있다고 비난하면서 《이것은 하마스가 아니라 팔레스티나인들을 상대로 한 전쟁이다.》라고 주장하였다.

이스라엘이 미국을 등에 업고 계속 광기를 부릴수록 차례질것은 국제적인 저주와 규탄, 고립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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