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9th, 2024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1차회의 진행

주체113(2024)년 10월 9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1차회의가 10월 7일부터 8일까지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과 방청으로 당중앙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 성, 중앙기관, 무력기관 일군들, 도, 시, 군인민위원장들을 비롯한 중앙과 지방의 해당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김덕훈동지, 최룡해동지, 리병철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 군부의 간부들과 최고인민회의 의장, 부의장들, 국무위원회 위원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서기장, 위원들이 주석단에 자리잡았다.

최고인민회의 의장 박인철대의원이 개회사를 하였다.

개회가 선언되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1차회의에는 다음과 같은 의안들이 상정되였다.

첫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의 일부 내용을 수정보충함에 대하여

둘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경공업법을 심의채택함에 대하여

셋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외경제법을 심의채택함에 대하여

넷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품질감독법집행검열감독정형에 대하여

다섯째, 조직문제

첫째 의정에 대한 보고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최룡해대의원이 하였다.

최룡해대의원은 사회주의헌법이 위대한 강국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빛내이는 위력한 법적무기로서 자기의 사명을 원만히 수행하자면 변화발전하는 혁명의 요구, 인민의 지향과 리익에 부응한 조선로동당의 탁월한 국가건설사상과 실천강령들을 제때에 명기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제를 실시함에 대한 최고인민회의 법령이 채택된 후 고급중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의 나이가 올해부터 달라지는데 맞게 공화국공민의 로동하는 나이와 선거나이를 수정하는 내용이 해당 의안에 반영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사회주의헌법 수정보충안에 공민의 로동하는 나이와 선거나이를 고쳐 규제함으로써 우리 학생소년들이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교육제도의 혜택아래 마음껏 배울수 있는 권리와 숭고한 공민적자각을 안고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해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 일할수 있는 권리가 법적으로 담보되게 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보고자는 사회주의헌법을 강국건설의 강력한 정치적무기로 틀어쥐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려는것은 우리 공화국정부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라고 하면서 해당 수정보충안을 본 최고인민회의 심의에 제기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법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의 일부 내용을 수정보충함에 대하여》가 전원찬성으로 채택되였다.

회의에서는 다음의정들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경공업법, 대외경제법초안들에 대한 토의가 진행되였다.

둘째 의정과 셋째 의정에 대한 보고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강윤석대의원이 하였다.

보고자는 해당 법초안들에 인민생활향상에서 중요한 몫을 담당하고있는 경공업의 비약적인 발전을 법적으로 확고히 담보하며 대외경제관계를 다각적으로 확대해나가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이 반영된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그 내용들을 장별로 해설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사회주의헌법 제95조에 따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경공업법초안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외경제법초안을 본 최고인민회의 심의에 제기하였다.

회의에서는 해당 의정들에 대한 토론을 김명훈대의원, 김창석대의원, 조영철대의원, 박군석대의원, 문영선대의원, 윤정호대의원, 신창일대의원, 김혜영대의원이 하였다.

토론자들은 심의에 제기된 해당 법초안들이 인민생활향상과 직결되여있는 경공업발전을 위한 법률적환경과 조건을 마련하며 대외경제사업을 폭넓게 전개하여 국가경제의 자립적이며 지속적인 발전에 이바지할수 있게 작성되였다고 인정하면서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였다.

회의는 부문법초안들에 대한 연구 및 협의회를 진행하고 대의원들의 건설적인 의견들을 심의보충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법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경공업법을 채택함에 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외경제법을 채택함에 대하여》를 채택하였다.

넷째 의정토의에서는 품질감독법집행검열감독정형에 대한 보고에 이어 조경국대의원, 리성범대의원, 림순희대의원, 리영철대의원, 김윤실대의원이 토론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제품의 질은 나라의 경제기술발전수준과 문명정도를 보여주는 중요한 척도의 하나이라고 하면서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제품의 질제고를 위한 사업에서 이룩한 성과와 반드시 극복해야 할 일련의 결점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품질감독법의 준수이자 인민의 요구와 리익의 옹호이고 철저한 실현이라고 강조하면서 품질관리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감독기관들의 역할을 높여 국가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해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대의원들이 품질감독사업을 현실적요구에 맞게 개선강화하기 위한 의견들과 대책안들을 제기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결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품질감독법을 철저히 집행할데 대하여》가 채택되였다.

다섯째 의정으로 조직문제가 토의되였다.

노광철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으로 임명하였다.

리만수동지를 국가건설감독상으로 임명하였다.

김성빈동지를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하였다.

최고인민회의 법제위원회 위원장으로 방두섭대의원을 보선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의장 박인철대의원이 페회사를 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1차회의는 인민의 대표자로서의 책무를 깊이 자각하고 위대한 우리 국가의 륭성번영과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행동실천과 분투로써 국정집행을 철저히 담보해나갈 참가자들의 높은 정치적자각과 비등된 열의속에 자기 사업을 성과적으로 마치였다.(전문 보기)

 

첫째 의정에 대한 보고를 하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최룡해대의원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1차회의에서

주체113(2024)년 10월 9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1차회의에서

 

국방상 노광철동지

 

국가건설감독상 리만수동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김성빈동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1차회의에서 새로 임명된 국방상과 내각 성원들은 다음과 같다.

국방상 노광철동지

국가건설감독상 리만수동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김성빈동지

 

[Korea Info]

 

끝없이 베풀어지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다심한 사랑

주체113(2024)년 10월 9일 로동신문

 

 

위대한 어버이의 따뜻한 품에 안겨 꿈같은 평양체류의 나날을 이어가고있는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에게 베풀어지는 자애로운 사랑은 끝이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피해복구기간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평양에 올라와 생활하며 배우도록 중대조치를 취해주신 때로부터 그들의 평양체류에 사소한 불편도 있을세라 관심하시며 친어버이의 손길로 보살펴주시였다.

어머니당의 은정속에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은 평양체류의 나날 해수욕, 참관, 공연관람과 명승지답사를 비롯하여 다채로운 문화정서생활을 마음껏 향유하며 부럼없는 행복을 누리고있다.

수재민들이 평양에 올라온지도 벌써 50여일이 흘러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계절에 들어섰건만 당의 사랑은 더욱 뜨거워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집을 떠나 생활하는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계절에 따라 부러운것없이 옷차림을 하도록 가을옷과 교복을 배려하여주시였다.

다양한 형태의 질좋고 맵시있는 새옷들을 쓸어보며 수해지역 주민들은 어버이의 뜨거운 사랑에 눈시울을 적시였고 나어린 학생들도 친부모의 따뜻한 정을 가슴마다에 새겨안았다.

정녕 시작은 있어도 끝이 없는 어머니당의 따사로운 사랑을 매일매시각 체감하며 세상만복을 누리는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은 고마운 조국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고 공부도 열심히 잘하여 훌륭한 애국자, 미래의 역군으로 준비해갈 열의에 넘쳐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보도

주체113(2024)년 10월 9일 조선중앙통신

 

우리 공화국의 주권을 침해하는 무력사용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보이며 각일각 무모하게 변이되여가고있는 적대세력들의 대결광증은 조선반도의 우려스러운 안전상황을 더욱 예측불가능한 상태로 몰아가고있다.

우리의 남쪽국경과 접경한 한국지역에서 매일같이 동시다발적으로 감행되는 침략전쟁연습책동이 전례를 초월하고있는 속에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이 때없이 출몰하고 그 누구의 《정권종말》을 떠드는 호전광들의 악청이 일상으로 되여버린 현실은 결코 스쳐지날수 없는 사태의 심각성을 실증해주고있다.

조선반도에 조성된 첨예한 군사적정세는 우리 군대로 하여금 국가의 안전을 더욱 확실하게 수호하기 위한 보다 단호하고 강력한 조치를 취할것을 요구하고있다.

공화국의 남쪽국경일대에서 일촉즉발의 전쟁위기가 날로 고조되고있는 엄중한 사태에 대처하여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우리 공화국의 주권행사령역과 대한민국 령토를 철저히 분리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군사적조치를 취한다는것을 공포한다.

당면하여 10월 9일부터 대한민국과 련결된 우리측지역의 도로와 철길을 완전히 끊어버리고 견고한 방어축성물들로 요새화하는 공사가 진행되게 된다.

제반 정세하에서 우리 군대가 제1의 적대국,불변의 주적인 대한민국과 접한 남쪽국경을 영구적으로 차단,봉쇄하는것은 전쟁억제와 공화국의 안전수호를 위한 자위적조치이다.

예민한 남쪽국경일대에서 진행되는 요새화공사와 관련하여 우리 군대는 오해와 우발적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의도로부터 9일 9시 45분 미군측에 전화통지문을 발송하였다.

 

주체113(2024)년 10월 9일

평 양

(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과학원 국방공업기업소들에서 생산되고있는 240mm조종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진행

주체113(2024)년 10월 9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0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과학원은 10월 8일 제2경제위원회산하 국방공업기업소들에서 생산되고있는 240mm조종방사포탄의 검수시험사격을 진행하였다.

국방과학원은 자동사격체계의 믿음성을 검열하면서 최대사거리 67km에 대한 조종방사포탄들의 명중정확성을 재확인하는데 목적을 두고 검수시험사격을 진행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정식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김여정동지,국방과학원 원장 김용환동지가 검수시험사격을 참관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덕과 정, 패륜패덕과 악행

주체113(2024)년 10월 9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에 서로 돕고 이끄는 고상하고 아름다운 미풍이 차넘치게 하여 우리 사회를 화목하고 단합된 일심단결의 대가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남이 없는 내 나라, 화목한 하나의 대가정!

이것은 집단주의가 사회의 기초로 되여있는 우리식 사회주의에 대한 또 하나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사람들모두가 한식솔, 친형제를 이루고 서로 돕고 이끄는 우리 사회에는 사람들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는 덕과 정에 대한 이야기들이 참으로 많다.

선생님들과 학우들을 비롯하여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정에 떠받들려 대학교정에서 배움의 나래를 마음껏 펼치고있는 김형직사범대학 력사학부 학생 조례국동무에 대한 이야기도 이 땅에 꽃펴나고있는 하많은 미담들중의 하나이다.

몇달전 뜻밖의 일로 한다리를 잃게 된 조례국동무는 이제 더는 이전처럼 학업을 계속할수 없다는 생각으로 가슴이 미여지는것을 어쩔수 없었다.더우기 그의 집과 친혈육들은 평양에서 수백리 떨어진 먼곳에 있었던것이다.

하지만 그의 이런 생각은 한순간이였다.

수술이 끝난 때부터 그가 입원한 병원호실로는 매일과 같이 담임교원인 박철남동무와 학급동무들이 찾아왔다.그들은 조례국동무에게 온 학급의 성의가 깃든 보약재도 안겨주고 그의 머리맡에서 밤을 새우며 순간이라도 신심을 잃을세라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그뿐이 아니였다.조례국동무가 퇴원한 후 박철남동무는 그를 자기 집으로 데려와 한가족이 되였다.대학일군들과 학급동무들의 발걸음은 또다시 박철남동무의 집으로 이어졌고 그의 집에서는 조례국동무에게 그날강의내용을 배워주는 선생님과 학우들의 목소리가 그칠새없이 울려나왔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정과 사랑속에 조례국동무의 얼굴에는 다시 웃음꽃이 피게 되였고 오늘은 정든 교정에서 배움의 나래를 더 활짝 펼칠수 있게 되였다.하기에 그는 자기의 절절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이 땅에 사는 사람들모두가 한가정, 한식솔이라는 말의 참뜻을 사무치게 절감했습니다.이런 고마운 제도, 인간사랑의 품이 아니라면 어떻게 제가 정든 교정에 다시 설수 있었겠습니까.》

이렇듯 오늘 우리 사회에서는 사람들모두가 한식솔, 친형제가 되여 서로 돕고 이끌며 화목하게 살아가고 동지를 위해서는 자기의 소중한 모든것 지어 생명까지도 서슴없이 바치는 아름답고 숭고한 사상정신적풍모가 그 어느때보다 높이 발휘되고있다.

그러나 인간증오와 사회악이 란무하는 자본주의사회의 현실은 과연 어떠한가.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남남이 서로 한가정이 되기는커녕 《혈육》, 《혈연관계》라는 말자체가 구시대적인 개념으로 되여가고 남편이 안해를, 부모가 자식을, 자식이 부모를 죽이는 가정내 폭력이 례상사로 되고있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일본에서는 자기가 낳은 자식들을 시끄러운 존재로 여기면서 학대하거나 지어 살해까지 하는 현상이 끊임없이 벌어지고있다.

얼마전에도 혹가이도에서 어머니라는 녀성이 어린 딸애를 어느한 건물부지안에 파묻어버렸는가 하면 지바현에서는 한 녀성이 자기가 낳은 젖먹이의 시체를 해안부근에 내버린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일으켰다.어느 현에서는 한 로인이 5살 난 자기 증손자를 목을 졸라 살해한 사실이 밝혀져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냈다.

예로부터 자기 자식을 위하여 기울이는 부모의 헌신적인 사랑과 정은 강요할수도 지어낼수도 없는 순결무구한것이라고 하였지만 썩고 병든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이처럼 인간고유의 아름다운 감정마저 사멸되여가고있는것이다.

이런 가정환경에서 자란 청소년들은 심한 우울증에 걸리고 이지러질대로 이지러져 범죄의 길로 굴러떨어지고있다.생활의 보금자리인 가정에서조차 항시적으로 폭력의 위협을 받으면서 자란 아이들이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그 포악성으로 하여 폭력배로 되는것은 당연한 리치인것이다.일본에서는 올해에만도 아들이 73살 난 아버지의 목을 졸라 살해한 사건, 딸이 69살 난 아버지를 칼로 찔러죽인 사건을 비롯하여 자식에 의한 부모살해사건들이 수많이 발생하였으며 자식들의 축복속에 여생을 즐겁게 보내야 할 늙은이들이 가족에서 떨어져나와 홀로 외롭게 살다가 사망하는 《고독사》, 《고립사》가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있다.

가정은 사회의 한 세포이다.

가정마다 생활의 향기와 따뜻한 정이 넘치면 그만큼 사회에도 활력과 기쁨이 넘치게 된다.

하지만 부모형제, 처자들사이의 따뜻한 사랑이 돈의 롱락물로, 자기 한몸의 향락을 위한 희생물로 되고 가장 가까운 혈육들사이에도 언제 칼부림을 당하고 언제 목숨을 잃을지 모르는 불안과 공포가 떠도는 이런 썩어빠진 사회에서 가정에 흐르는것은 인간본연의 사랑과 정은 고사하고 오직 패륜패덕과 타락, 증오와 악행뿐인것이다.

누구나 친형제로 사는 화목한 사회주의대가정, 혈육도 남남으로 되고 원쑤로 되는 자본주의사회,

말그대로 하늘땅같은 차이를 가진 두 사회제도의 현실을 놓고 우리는 사회주의제도만이 인간의 참된 삶과 행복을 꽃피울수 있으며 근로대중은 약육강식과 패륜패덕이 판을 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그 어떤 행복도 희망도 가질수 없다는 진리를 다시금 새겨안게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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