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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자강도 피해복구건설현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10월 21일 자강도 피해복구건설현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조용원동지, 리일환동지와 당중앙위원회 해당 간부들이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부총리 박훈동지와 조선로동당 자강도위원회 책임비서 박성철동지, 피해복구건설에 동원된 각 도당원련대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지난 7월 큰물로 혹심하게 파괴된 평안북도와 자강도, 량강도의 피해지역에 하루빨리 살림집들을 훌륭히 일떠세울데 대한 당중앙위원회의 결정을 관철하기 위하여 자강도일대의 피해복구전역으로 파견된 당원련대의 건설자들은 철야건설투쟁을 드세게 벌려 살림집공사를 기본적으로 결속하고 내부공사를 마감단계에서 힘있게 추진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피해복구건설현장을 돌아보시며 살림집건설진척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을 위한 헌신적인 복무정신과 비상한 책임감, 완강한 실천력을 남김없이 발휘하며 당이 부른 어렵고 힘든 초소에서 깨끗한 량심과 성실한 땀방울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는 건설자들의 고심어린 노력과 수고를 따뜻이 고무격려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뜻하지 않은 자연재해로 하여 삽시에 페허로 변하였던 피해지역들이 어느새 재난의 흔적을 말끔히 가셔버리고 변모되여가고있는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정든 집과 일터를 멀리 떠나 피해지역 수재민들을 위한 들끓는 복구전투장에 몸을 잠그고 로동당원의 숭고한 사명과 본분에 충심을 다해가는 당원련대 전투원들의 값높은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지금 이 시각에도 새 마을, 새 집들에 행복의 보금자리를 펴게 될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고있을 수재민들에게 훌륭한 살림집을 안겨주게 될 그 기쁜 시각을 앞당기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하자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피해복구지역의 다층, 소층살림집설계와 시공측면에서 일련의 편향들이 나타난데 대하여 지적하시면서 그 원인에 대하여 분석하시고 피해복구에서 나타난 해당 문제들을 극복하고 나아가 전반적인 지방건설투쟁을 활기차게 벌려나가는데서 앞으로 국가적으로 취할 대책적문제들에 대하여 밝히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자신께서는 이미 건축은 사상과 국력과 문명의 높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척도인것으로 하여 정치의 연장으로 간주한다는데 대하여, 따라서 하나의 건설물을 일떠세워도 우리는 우리 시대의 자존과 존엄, 명예를 걸어야 한다는데 대하여 수없이 강조하였다고 상기시키시면서 아직까지도 건설물의 질을 경시하고있는 편향들이 일부 제기되고있는데 바로잡아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국도처에 솟아나는 기념비적창조물들과 마찬가지로 이제 곧 일떠서게 될 수재민들의 살림집들도 다름아닌 백년대계로 담보해야 할 국가와 인민의 귀중한 재부로 된다고, 그런것만큼 사소한 결점도 완전무결하게 극복하고 완벽성보장에 더 큰 힘을 넣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11월초까지 끝내게 되여있던 재해지역 살림집공사를 12월초까지 연장하여 완결할데 대하여 결정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살림집건설이 지연되게 된것과 관련하여 평양에 체류하고있는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의 생활보장에 지장이 없도록 실무적대책을 세울데 대하여서도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금 우리 당원들과 청년들과 인민군군인들의 영웅적인 투쟁과 온 나라 인민의 마음들에 떠받들려 전국의 피해복구전역마다에서 수재민들을 위한 살림집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일떠서고있는데 이 방대한 사업은 단지 살림집을 세운다는 건설실무적인 문제에 국한된것이 아니라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리념으로 하는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의 성격을 고수하고 그 우월성을 과시하는 중대한 정치적문제로 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모든 건설자들이 비상한 애국열의와 견인불발의 의지를 더욱 세차게 앙양시켜 살림집건설을 성과적으로 결속하고 기쁜 마음으로 수재민들에게 안겨주자고 하시며 완공에서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건설감독기관들의 요구성과 역할을 보다 높일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시였다.
또한 공사일정에 지장이 없게 자재수송과 보장을 적시적으로 책임적으로 하는 문제, 살림집건설과 함께 주민지역의 원림록화를 잘할데 대한 문제, 건설자들의 생활조건을 잘 돌봐줄데 대한 문제 등 중요과업들을 세심히 가르치시였다.
이날 당중앙위원회 비서국은 자강도지역의 피해복구현장지휘부 책임자와 정치책임자를 새로 파견할데 대하여 결정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어렵고 힘든, 그러면서도 성스럽고 보람찬 투쟁에 당중앙이 굳게 믿고 내세운 우리의 당원들과 청년들과 인민군군인들이 조국과 인민을 위한 애국의 건설전구에서 끝까지 자기의 무거운 사명에 충실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다시한번 새로이 분발하여 피해지역에 훌륭한 인민의 지상락원을 반드시 펼쳐놓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전체 건설자들은 당중앙의 열렬한 호소에 피끓는 맹세로 화답하며 충성의 불길, 애국의 불길을 더 높이 지펴들고 사회주의 우리 조국을 위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었다.(전문 보기)
영웅조선의 자랑찬 백승의 전통은 끝없이 이어지리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승세대 후손들의 영예로운 사명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창조된 위대한 승리전통과 영웅정신을 빛나게 계승하여 선렬들이 지켜내고 일떠세운 이 나라를 더 강대하게 하고 끝없이 번영하게 하는것입니다.》
위대한 우리 조국의 영원한 승리를 말하여주는 뜻깊은 화폭이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교양마당에 당과 조국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쳐싸운 영웅적모습으로 서있는 1950년대 전승세대의 불멸의 군상,
그앞에서 전화의 용사들이 지녔던 숭고한 넋과 정신을 가슴에 새기는 근로자들과 인민군군인들 역시 적대세력들과의 포성없는 전쟁에서 승리자의 영예를 떨친 긍지높은 력사의 체험자들이며 미덥고 름름한 소년단원들은 우리 국가의 백승의 전통을 꿋꿋이 이어갈 새세대들이다.
지난 세기 가장 시련에 찼던 년대를 위대한 승리의 년대로 전환시킨 영웅세대와 현세기의 전대미문의 격난을 격파하며 국가의 존엄과 국위를 만방에 과시해나가는 세대, 보다 눈부신 승리를 이룩해갈 새세대가 승리전통교양의 대전당에서 의의깊게 상봉하는듯싶다.
오늘도 전화의 용사들은 불뿜는 원쑤의 화점을 향해 탄우속을 뚫고 달리며 터치던 그 목소리로, 최후의 순간까지 턱으로 중기의 압철을 누르며 원쑤격멸의 불벼락을 날리던 그 심정으로 웨치고있는것만 같다.
《당과 수령을 위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전화의 용사들의 그 목소리를 들으며 새세대들은 굳게 맹세다진다.
선렬들의 붉은 피가 스민 공화국기를 더 힘차게 휘날리며 우리 조국의 자랑찬 백승의 전통을 끝없이 이어가리라고.
세월은 흐르고 강산은 변모되여도 영웅적인 투쟁정신으로 하여 세대와 세대가 한피줄로 굳건히 이어지고 진함을 모르는 하나의 생명으로 일체를 이루는 바로 여기에 우리 국가특유의 불가항력이 있다.
그렇다.전승세대의 숭고한 넋과 정신을 체현한 이 땅의 새세대들은 공화국의 력사에 아로새겨진 빛나는 승리들을 영원토록 이어갈 일념에 넘쳐있다.
승리를 이룩한것도 긍지높지만 승리의 전통을 지키고 더욱 빛내이는 그 자체가 또 하나의 위대한 승리이다.승리전통을 세대와 세대를 이어 승리의 새 력사로 굳건히 떠받들고 빛내이는것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계승이며 불멸의 공훈이다.
위대한 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진두에 계시고 그이께 무한히 충실한 영웅적이고 애국적인 인민이 있기에 영웅조선의 자랑찬 백승의 전통은 끝없이 이어지리라!(전문 보기)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한국군부깡패들의 무분별한 주권침해행위는 절대로 용납할수 없는 극악무도한 군사적도발이다.
서울이 어느 정도로 위험한짓을 했으며 그로 하여 스스로 자초한 후과가 얼마나 엄청나고 치명적인가 하는것은 직접 체험해보아야 제대로 알게 될것이다.
핵보유국을 상대로 감행한 군사적도발이라는것이 어느 정도로 위험천만한가에 대해서는 세상의 모든 대소국가의 정치군사가들의 정상적인 사유로는 체험해볼 상상조차 하기 힘든 끔찍한 일로 될것이며 그러한 사례는 최근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미친것들을 제외하고는 없을것으로 생각된다.
서울과 끼예브정권의 정신나간것들이나 할짓이다.
하는 짓거리를 보면 신통망통 여기저기 돌아치며 해대는 구걸질에 핵보유국들을 상대로 뒤수습이 불가능한 어이없는 망발을 함부로 내뱉는 객기 또한 서울과 끼예브는 판에 박은듯 꼭 닮고 뺐다.
미국이 손때묻혀 길러낸 버릇 나쁜 개들의 공통점이라 해야 할것이다.
대한민국발 무인기에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사기관들의 조사는 계속되고있으며 한국군부깡패들의 추악한 도발의 진상은 더 상세히 분석될것이다.
우리의 보복과 복수가 어떻게 완성되겠는지는 누구도 모른다.
어제 21일에도 우리 령토의 많은 지역에서 한국쓰레기들이 들이민 정치선동오물짝들이 수많이 발견,소거되였다.
반성과 자중은커녕 온몸에 기름끼얹고 불속에 뛰여들려는 서울위정자들의 만용은 온 족속이 괴멸당할 위험을 초래하게 될것이며 하여 마땅히 누구에게서나 지탄을 받게 될것이다.
2024년 10월 22일
평 양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平壌10月22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の金與正副部長は22日、次のような談話を発表した。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に対する韓国軍部ごろの無分別な主権侵害行為は、絶対に許せない極悪非道な軍事的挑発である。
ソウルがどんなに危険なことを仕出かし、そのため自ら招いた不結果がどれほど途方もなく致命的なのかは、直接体験してみればはっきり分かるであろう。
核保有国を相手に働いた軍事的挑発というものがどんなに危険極まりないのかについては、世界の全ての大小国家の政治家や軍事家が正常な思惟によっては体験してみるという想像すらしにくいむごたらしいことであり、そのような事例は、最近、韓国とウクライナの狂った連中を除いていないであろうと思う。
ソウルとキエフ政権の気が狂った連中のすることである。
振る舞いを見ると、不思議にもあちこち奔走しての物乞いに、核保有国を相手に後始末も不可能なとんでもない妄言をむやみに言い散らす客気も、ソウルとキエフは型にはまったようによく似ている。
米国が手なずけて飼った癖の悪い犬の共通点と言えよう。
大韓民国発の無人機に対する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捜査機関の調査は続けられており、韓国軍部ごろの醜悪な挑発の真相はより詳細に分析されるであろう。
われわれの報復や復讐がどのように完成するかは、誰も知らない。
昨日の21日も、韓国の人間のくずが送り込んだ政治扇動のごみがわが領土の多くの地域で多数発見・消去された。
反省や自重はおろか、全身に油をかけて火の中に飛び込もうとするソウルの為政者の蛮勇は、かいらい一味が壊滅する危険を招くであろうし、そのため当然世界から指弾を受けるであろう。(記事全文)
높아가는 반제자주적지향
공동의 발전을 위한 다방면적인 협력 강화
16일 파키스탄의 이슬라마바드에서는 상해협조기구성원국 정부수반리사회 회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정보안전분야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성원국들사이의 협조를 강화할데 대한 성명이 채택되였다.
성명에는 성원국들속에서 경제 및 사회분야에 수자기술을 도입하는것을 지지하며 성원국들과 옵써버국가들, 대화동반자들이 참가하는 각종 행사들을 진행할데 대한 문제가 명시되였으며 기구에 체육기구협회 등을 내오고 성원국들의 체육경기대회를 진행할데 대한 발기를 검토하는 문제도 지적되였다.
회의에 참가한 로씨야수상은 최근 자국에 대한 서방의 압력이 증대되고있지만 제재의 발기자들은 목적을 달성하지 못할것이라고 하면서 로씨야가 내부의 잠재력을 동원하고 국가경제의 주요분야들과 기업들을 지원하는데 힘을 집중하는것과 함께 친선적인 국가들과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고있다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지난해 로씨야와 기구성원국들사이의 무역액은 30조Rbl이라는 기록적인 지표에 접근하였다.올해 상반년에는 호상무역액이 5.5% 증가하였다.
그러한 성과들에 대해 소개하면서 로씨야수상은 기구성원국들이 고도기술에 대한 호상접근을 보장하고 수자공간에서 선진적인 보안본보기들을 리용하며 에네르기안전문제들에 대해서도 일치한 립장을 취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상해협조기구는 현재 형성되고있는 공정하고 다극적인 세계의 강력한 중심들중의 하나로 될수 있는 모든 잠재력을 가지고있다고 하면서 기구성원국들이 경제적번영을 위해 힘을 합칠것을 호소하였다.
국가주권과 지역안전의 수호를 위하여
이란외무상이 4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레바논과 수리아를 방문하였다.이란외무상은 4일 레바논의 수도 바이루트에서 이 나라 수상과 만났다.
석상에서 이란외무상은 자국이 레바논의 편에 확고히 서있다는 립장을 표명하고 레바논이 《이스라엘의 침략과 범죄행위》를 타격하는것을 지지하였다.레바논국회 의장과의 상봉에서 그는 이란은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와 레바논에서 정화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있으며 그 전제는 팔레스티나와 레바논인민의 권리를 반드시 수호하는것이라고 밝혔다.
레바논주재 이란대사는 사회교제망에 자기 나라 외무상의 레바논방문은 《용감하면서도 힘있는 행동》으로서 《지역의 정세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것이다, 이란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지역의 운명을 개변시키는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을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어 이란외무상은 수리아를 방문하여 이 나라 대통령을 만나고 외무 및 이주민상과 회담하였다.
수리아대통령은 이란외무상과의 상봉에서 두 나라사이의 전략적관계를 재천명하고 지역의 안전과 국가의 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이란의 행동에 적극적인 지지성원을 표명하였다.
수리아외무 및 이주민상과의 회담에서 이란외무상은 지역나라들이 외교적 및 정치적노력을 강화하여 이스라엘과 그의 지지자들이 범죄적행동을 중지하도록 압박할것을 호소하였다.회담에서 쌍방은 일방주의를 반대하고 국제법을 위반하는 행위를 타격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며 전략적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여러 령역에서 협조를 심화시킬데 대해 합의하였다.
외신들은 이란외무상의 이번 방문이 국가의 주권과 인민의 안전을 자체로 수호하려는 지역나라들의 철저한 립장을 동맹국들과 적수들에게 확고히 인식시킨 계기로 되였다고 평하고있다.(전문 보기)